아무리 초반이고 아직 Top12 진입도 안 한 상태라지만.. 이렇게나 눈에 드는 후보가 없다니..... 지난 시즌에는 헐리웃 끝나고 Top12 들기 전 공연에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으로 응원하게끔 만드는 후보들 참 많았지 시즌1은 하도 예전에 봐서 그때부터 켈리랑 타마이라가 대박공연을 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시즌2의 루벤이 Top12 진입 전 공연에서 수퍼스타로 대박냈고 클레이 에이큰도 돈렛더선고다운온미로 확 주목받아서 와일드 카드로 올라갔고... 시즌3은 줄줄이 감동이었지 판타지아 다이애나 초반부터 상당했고 라토야...올바이마이셀프는 말할필요도 없이 아이돌 역사에 남을 명공연이고 제니퍼 허드슨 와일드카드로 올라갈때부터 파워 엄청났고... 시즌 4도 초반에 굉장한 후보들 참 많았어 앤워 로빈슨 문리버랑 왓어원더풀 월드 소름 쫙... 보 바이스..위핑 포스트 초대박... 제시카 시에라 브로큰 윙도 괜찮았고.. 니코 스미스의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도 대박이었고... 시즌5는 좀 실망스러워서 기억 안난다- 갈수록... 후보들의 퀄리티가 발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아메리칸 아이돌.. 갠적으론 시즌5부터 기울었던거 같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