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흐흐흐흐

속터져.

당췌 앨리는 왜 이렇게 남자복이 없는걸까?

3시즌 13편까지 달린 이 시점에 거짓말 보태서 한트럭의 남자들과

데이트를 했던 것 같은데 왜???왜???

앨리는 그렇게도 외로워하는지.

참 지지리도 복이 없는건지.

그렇지만 어느 정도 공감이 간다는거~

만나는 남자들마다 폭탄이거나 앨리는 차버리거나 웃음소리가 깨기도 하고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서 양성애자까지.

근데 나라도 양성애자는 정말이지..이해는 하지만 인정하기는 힘들듯^^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던데...

훃들은 앨리가 데이트 했던 캐릭터중에 누가 제일 괜찮아?

난 양성애자 판사인 것 같은데...제일 싫었던 인물은 일레인의 남친으로 나왔던 사람.

일레인이랑 춤 추다가 쳐다볼때 쏠려서 죽을 뻔 했어.

성격급한 내가 갤러리 미리 검색해버려서 빌리의 관한 습호도 읽어버리고...

이제나 저재나 기다리고 있는데 착한 빌리 왜 이렇게 예민해진건지.

그리고 13화에서 나의 존 분노댄스 출때 왤케 귀여운거야??

나의 다다다다다 퍼킵시 먼지떨이 들고 춤 출때 진짜 모니터에 손 집어 넣어서

존 끄집어내가지고 뽑뽀를 날리고 싶더라.

앨리 맥빌의 가장 귀여운 캐릭은 존!!!!

그 다음엔 일레인인 것 같아.

훃들 생각은???

아참~!! 앨리는 5시즌될 때 까지 꿈의 그리던 그 남자를 만날 수 있는거지?

가망 없다면 진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