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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뜬 밀러 기사, 번역 잘못한 듯...

relle(59.29) 2007.03.06 17:28:01
조회 442 추천 0 댓글 4


프뷁갤 중복인데,
미드갤 훝어보다 보니 여기도 그 기사 있어서, 여기도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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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밀러 씨가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것과는 쫌! 다른데??

내가 다른 곳에서 본 인터뷰를 긁어왔어~ 
이것도 이탈리아어를 영어로 번역한거라서, 중역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다음기자보다는 오역확률이 훨씬 적을 듯 -ㅂ- 

이탈리아어에서 영어 번역은  \'junglegirl\'~ 
 

In real life how far you’d go, instead, to save someone you love?

Michael is the extreme example of devotion and loyalty. If one of my loved ones ended up in jail, maybe I wouldn’t stop writing petitions, making phone-calls. Maybe I’d hire the best lawyers on earth . But I couldn’t go further. I care a lot about my freedom, expecially after I spent six months in a real prison to shoot the first season of Prison Break.


마이클은 헌신과 충절의 극단적인 예다. 만약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중 누군가가 감옥에 간다면, 아마도 나는 끊임없이 탄원서를 쓰고 전화를 할 것이다. 최고의 변호사도 고용할 것이다. 하지만 그 이상(극단적인 길로 가는 것)은 어렵다. 나는 내 자신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고, 특히나 PB 첫 번째 시즌을 찍으면서 진짜 감옥에서 6개월을 보낸 후엔 더 그렇다.


What about your private life? What do you do when you’re not working?

I don’t even have time to breathe. The show takes up all my time and energy. We are on the set from 12 to 17 hours a day, five days a week. On the weekend the only thing I want to do is sit on the couch and stare at the wall. The only thing I can think about is eating, sleeping and “recharging my batteries”. I’m not a party-loving person. I don’t feel at ease in clubs, or in nightclubs. I’d like better staying at home and play Scrabble or having dinner with friends. At most I can “enjoy” myself watching the entire season 14 of Law & Order or The Simpsons.


숨쉴 시간도 없다. PB가 내 시간과 에너지를 다 차지한다. 일주일에 닷새씩, 하루에 12시간에서 17시간을 셋트에 있는다. 주말에 내가 하고 싶은 유일한 일은 쇼파에 앉아 벽을 쳐다보는거다. 생각나는 건 오로지 먹고, 자고, 내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것뿐이다. 나는 파티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서, 나이트클럽은 좀 불편하다. 집에 있으면서 친구들과 스크래블을 하거나 저녁 식사를 하고 싶다. 심슨이나 로앤오더 전 시즌을 보는 걸 제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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