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코너랑 간게 아니고 닉이랑 간거 아니었어?
(횽아 맨 마지막 말하는거지?)
닉이랑 헬렌이랑 부부사이라는건 알지?
뭐 이미 거의 깨졌지만...-_-
근데 전에 헬렌이랑 스티븐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던거지.
닉 : 라이언 대장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다른 사람들도 죽었구요. 어떤일이 일어나더라도, 아무도 저길 다시 가선 안됩니다.
헬렌 : 당신의 그 규칙을 벌써 깨서 미안하지만, 전 여기 안 있을거에요.
닉 : 그럼 어딜 갈껀데?
헬렌 : ah..i\'m just a little...unfinished business? (스티븐을 쳐다봄;)
난 외로웠고...당신은 날 별로 신경도 안쓰는것 같았고...스티븐은 정말 달콤했고(so sweet) 그리고...상냥했지(attentive)..
스티븐 : 입 다물어 헬렌.
헬렌 : 오, 그 말은 네가 닉한테 아직 말하지 않았다는 얘긴가?
....오, 이런.(oh dear.)
you see, i don\'t wanna be on my own anymore.

뭐 이렇게 말하고,(중간에 그 아저씨 대사는 생략...대충써서 뭐 또 빠진거 있을지 모르겠다)
스티븐한테 나랑 같이 가자~ 이러지. 그리고 닉은 황당해서 \'어떻게 그 오랜 세월동안 나에게 숨길수 있는거지?\'라고 말하고. 스티븐은 그저 과거의 일이었을뿐이라고 대답해.
이 ㅅㅂ넘의 헬렌은 과거의 일이지만 현재에도 일어날수 있는거지~뭐 이런식으로 말하구.

헬렌 : 음, 그럼 올거지?
스티븐 : 내가 잊고있었던게 하나 있었는데 말야, 헬렌. 때때로 넌 제대로 ㅆㅂㄴ이라는거야.
이러고 스티븐은 어이없이 웃으면서 헬렌을 떠나버리고, 헬렌은 닉을 잠시 응시하다가 그 차원의 문? -_- 안으로 들어가버려.

그 후 닉은 클로디아를 찾지만 모두들 클로디아가 누군지 정말 모른다고 하고 닉은 자기가 들어갔다온 사이에 뭔가 잘못됐다며 혼란에 빠져.

*그리고 닉과 헬렌이 갔던곳은 선사시대가 아니고 미래...인줄 알았는데;

...뭐 대충 암울한 영어실력으로 노력해봤어 ㅠㅠ
틀린것도 있을테고 빼먹은것도 있지만 저 상황이 아예 거꾸로 뒤집힐만큼 큰 실수는 없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