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우논쟁은 외대나 성대 학벌논쟁과는 다른 문제잖아.

전북대를 욕한게 아니라 전북대 출신임을 부인하는 안진우때문에 전북대가 욕을 먹는거라고나할까

여기 안진우알바가 있는건 확실한거 같아.

관련 글에 답글이 달리는 걸 보면 정상적이지는 않잖아(안진우가 니네 낸 돈에서 가져가는 거 별로 없다)

글 올라오는 시간부터(하루종일 모니터링되는건 맞는거같음), 물타기(듣기 싫으면 처 듣지마),

글 내용이 아니라 글을 쓴 사람을 공격하는 글이 많고(난 안진우가 강의도 공짜로 열어주고 잘해주는데 넌 개무시당하냐)  

안진우의 추접스러운 거짓말도 귀여운 이미지로 포장하려는 노력도 보이고

안진우가 175들에게 강의를 공짜로 열어줄 수 있었던 건 바로 그 개무시당하는 학생들이 낸 돈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안진우가 올해 3순환에서 무력사용법 환경법 인권법(난민은 작년에 나왔지만 또 나온다고 난민만 해댔지) 안다뤘고, 

경제법은 전혀 안다루면서 답특시간에 전공이 아니라 통론에서는 경제법 안나온다고 까지 그랬는데

알바들은 강사가 덤핑이랑 SG 안한다고 너희도 공부 안하면 되냐? 외교관이 되겠다는 것들이. 이렇게 오히려 수험생을 욕하는 답글을 달았었잖아

(알바들 말대로 강사가 안나온다고 해도 공부해야 하는 거라면 3순환은 왜 하는걸까 가르치치는 않았어도 안나온다는 말은 그렇게 교주처럼 하지 말았어야지

수험생들 인생을 가지고 장사하면사 약을 팔면 안되는 거니까)

그리고 "올해도 고득점은 안진우?" 이런 제목의 글도 올라오고 말이야.

아마 이 글도 우리법학논리로 조목조목 반론을 달겠지?

안은 실력도 있고 잘 가르치는데 

왜 이런식의 글을 싸지르냐고 날 비난하면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