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급의 외교 능력을 갖추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장관께서 감비아 외교 장관과의 회담을 아무 이유 없이 추진하셨겠는가?

멍청한 국민들이 몰라서 그렇지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장관께서 감비아와 힘을 합쳐 북핵 위기를 다 해결해주실거다.

몰라서 그렇지 사실은 서울 한복판에 핵폭탄 맞아도 그냥 죽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병원과 약국이 많다.

평화번영정책을 추진했던 참여정부 사람으로서 이제 와 국가정책을 뒤집어 북한의 핵무장에 맞서 독자적인 핵무장을 추진하자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더 중요한 것은 독자적인 핵무장을 추진하지 않아도, 핵폭탄 맞은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를 잡아먹고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북한의 핵무장에 대비하며 출혈경쟁하지 말고 예쁘고 따뜻한 개천 만드는데 힘을 쏟자!

대화를 통한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평화번영정책의 도입 취지에 따라 대한민국-북한-감비아 3자간 회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동북아 평화는 가능할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촛불혁명에 앞장섰던 로스쿨의 깨어있는 예비법조인들만 똑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