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써보는 소설이니까 너그럽게감상해주세요~약캐붕있음. 백합요소있음 악플은 노노노~※
참고로 이소설은 100%저의 아이디어로 쓴것이므로,비슷한 소설이있다면 지극한 우연입니다.
마을에서 거하게 뜯어(?)간 홀로라이브 en 일행은 지도를 보면서 바다신전을 향해 간다.
[지도]
ㄹㄹㄹ☆ㄹㄹ
ㄹㄹㄹㄹㄹㄹ
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
아메:저기 ㄹ모양으로 된게 바다고 별모양이 신전이야, 신전은 바다속에있어서 바다를건너야해.
이나:저기 아메…? 우리 미국어로 말하는거 아니었어…? 아메가 어떻게 한글을…?(참고로 니노마에이나니스는한국계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버튜버 화이팅!!)
아메:이나가 저번에 말해줬잖아. 나도 처음엔 왠 꼬부랑문자로 적혀져 있어서 당황했어(위에 적혀져있듯이 홀로라이브en멤버들은 미국인이라 미국어로대화합니다)
이나:(내가 그랬었나…?)
바닷가로 가기 바로 직전, 부서진 네더 포탈이 보인다.
키아라:아니저것은! 루인드 포탈이야!
왓슨:(저게 왜 여기에 있지…?)
※마인크래프트에 지식이없는 독자분들위해 해설하자면 루인드포탈은 자연적으로 생기는 네더 포탈(지옥문)으로 손상돼있지만 흑요석 몇개만 붙혀서 복구하면 정상적으로작동합니다.※
칼리:루인드…뭐…?
키아라:루인드 포탈! 이거 덕분에 흑요석을 찾으러 땅을 파지 않아도 네더에 갈 수 있어!
칼리:Guh! 쿠소토리! 나도 흑요석은 다이아몬드 곡괭이로만 부술 수 있다는걸 알아! 하지만 저 부서진 포탈을 이용하려면 결국 흑요석을 캐야만 하잖아!
키아라:후후후… 저기 난파선에서 보물상자를 열면 흑요석이 나온다는말씀!!
칼리:난!
아메:파!
이나:선?
아메:(키아라의 마인크래프트 지식은 놀라워… 홀로라이브 일본 멤버들이랑 많이 합방을 해본 탓인가… 이런 상황에서도 침착하군…)
구라:그러면 내가 우선 난파선에 갖다올게! 이나도 같이 갈래?
이나:에…?
구라:이나도 문어라서 헤엄 잘 치잖아!
이나:문어랑 친구인거지 문어는 아니에욧!
구라:그게 그거 아니야?
이나:뭐… 물속에서 숨은 잘 쉴것 같으니 일단 가보죠.
구라-이나 듀오가 가까운 난파선에 간 동안 나머지 멤버들은 작전회의를 한다.
키아라:자. 일단 칼리랑 나는 네더에 갈거야.
칼리:닥쳐! 왜 내가 너랑 이상한곳에 가야하는거야!
키아라:암튼 들어봐. 우리가 네더에 가야하는 이유는…
아메:피글린들과 거래를 해서 엔더 진주를 얻고, 블레이즈를 잡아 블레이즈 가루로 엔더의 눈을 만든다. 맞지?
키아라:의외로 마인크래프트에 대해서 잘 아는데? 탐정 설정의 영향인가?
아메:그 정도야 기본적인 거니깐.
타카나시 키아라는 홀로라이브 마인크래프트 축제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말도 안 통해서 혼자 구석에서 놀던 아멜리아 왓슨을 떠올린다. 약간 위화감이 들었다.
키아라:(탐정 설정이라…이것은 게임 내적인 정보… 스피드러너가 아니면 잘 쓰지 않는 테크닉이야. 추리력이 아무리 좋아도 이런 정보는…)
키아라가 아메에 대한 묘한 기시감을 느낄 때 쯤, 가까운 난파선에서 무엇인가를 바리바리 싸들고 온 구라와 이나가 도착했다.
구라:얘들아! 이것좀봐!! 삼지창이야!!
이나:헥…헥…흑요석도 가져왔…(철푸덕)
흑요석을 뭉탱이로 들고오던 이나가 넘어졌다.
구라:이나! 괜찮아?
이나:죄송해요… 갑자기 마력… 아니 체력이 부족해져서…
구라:그거 운동부족이야! 탈출하면 나랑 링피트라도 매일 하자고!
이나:탈출하면…
키아라가 흑요석을 주워 포탈을 복구했다.
키아라: 포탈 만들었어! 여기에 내 능력으로 불을 붙히면!
네더 포탈이 보라색으로 일렁인다.
키아라:오… 실제로 보니깐 진짜 신기하네…
구라:우왕… 이쁘다…
다들 네더 포탈의 신기한 자태에 감탄하고 있던 중. 아메가 입을 열었다.
아메:여기서 작전을 세우자. 구라랑 이나에게 마을에서 받은 다이아몬드 장비들을 몰아주고 신전을 찾아 가.
칼리랑 키아라는 네더로 가고. 금 장비를 입으면 피글린들에게 공격을 받지 않을 거야.
키아라: 정말 좋은 계획인데… 근데 아메는…?
아메:나?
아멜리아 왓슨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튕긴다. 초록색 구체가 하늘 높이 떠올라 특정 방향을 가리킨 뒤 다시 떨어지고. 그녀는 능숙한 몸짓으로 공중에서 구체를 잡아챈다.
아메:최대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엔더 유적을 찾아 둘게.
키아라:(저건… 엔더의 눈…! 어째서…?)
아메:보다시피. 엔더의 눈은 나도 하나밖에 없어서 엔더 유적을 찾아도, 엔더 월드로 가기 위해선 칼리와 키아라의 도움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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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부터는 본격 시리어스 전개!!
원래 한번에 완결까지 올리려했는데 분량 조절에 실패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더 즐거운 소설로 보답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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