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프랑스에 감정보낸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감정팀에서는 다른 그림들이랑 차이가 보인다고 했네.

다른 기관들에도 의뢰했다니 결과가 궁금하다.

이 사건은 잊어버릴만하면 계속 소식이 나온다.

혹시나 잘 모르는 판갤횽들을 위한 요약.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위에 미인도를 아트포스터로 제작해 판매했는데 소문듣고 작가가 구경감.

근데 자기 그림이 아님.

작가는 위작이라 하는데 미술관은 진품 맞다고 함. 화랑협회 감정위원회도 진품 맞다고 함.

작가 충격받고 절필 선언

위작범이 자백.

미술관이 다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에 감정 의뢰. 진품 감정.

작가 사망. 유가족이 재감정 요구.

위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학국과학기술원 감정 논란.

두 기관 모두 감정했다는 기록이 없다고 함.

위작범이 다시 안했다고 했다가, 사실 화랑협회 임원이 회유해서 번복했다고 또 번복.

유족이 관련인들을 검찰에 고소.

해외 기관이 미인도 감정.

프랑스 감정팀은 작가에 작품들과 다르다고 판정.

앞으로 작가들은 사인할 때 물감에 침이나 피를 섞어서 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