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미인 김민정과 상큼한 미인 홍수아의 같은 드레스가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있어 화제다. 지난 22일 모바일을 통해 화보집을 공개한 홍수아와 SBS 월화드라마 ‘패션70s’에 출연중인 김민정이 똑같은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제의 드레스는‘패션 70s’에서 6.25로 인해 강희지만 고준희의 인생을 대신 살며 최고의 디자이너를 꿈꾸는 아름다운 여자 역을 맡은 김민정이 얼마전 드라마 포스터 촬영 때 입었던 의상이다.이는 김민정의 극중 복고적이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반면 월미도 등지에서 총 250여 벌의 의상을 소화하며 다양한 포즈를 담아 모바일 화보집을 낸 홍수아는 풋풋하고 발랄한 이미지에 더해 로맨틱한 섹시미를 표현했다.<뉴스엔=엔터테인먼트부>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횽들은..? 나눙 민정눈하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