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거슨 버닝ㅆㅍ후기도 뭣도 아냐

참좋은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2.14 21:08:18
조회 1907 추천 89 댓글 87

앞서 두횽들이 나름 소상하고 재미나게 그날의 현장을 기록해줘서 사실 난 찌그러져 있으려했으나ㅋㅋ
그래도 점이라도 하나 찍어야 나의 소임을 마무리하는거 같아서ㅋㅋ뻘스럽지만 몇자 적는다
용무가 바쁘횽들 패쓰해도 무관,지극히 주관적인 주저리임,갤러들이 보고파하는 옹시기짤 그런거 없슴을 미리 고지함 ㅋ
 
1. 써폿이란 두글자는 남의 일인줄 ㅋㅋ
옹시기를 알아본지 어~~언(뻔데기들앞에서 주름잡는거 맞음) 몇개월ㅋㅋ내 옹시기 팬질시작한 이래로 평화스러운 나날은 손꼽히는듯 ㅋㅋ
에구 이쁜넘,잘난넘,멋진넘인데 그래서 그런지 왜이리 태클이 많이 들어오는지 ㅠㅠ 내 비록 새우젓같은 팬이지만 흑흑열심히 응원해야지 하던중,
옷갤에서 이벵팀 구직광고는 계속되고,SUV 차량이면 더 좋다는 간절한 외침이 들려오고 ㅠㅠ
그래, 내 비록 똥손이지만 단순노동, 운전 하루라도 옹시기응원에 실날같은 도움이 된다면이라는 덕심으로 소심하게  몸베베꼬며 이벵팀 지원을했어.
사실 유구한(?) 역사와 나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의리의 옷갤에 아직 난 자격미달이라서 계속 망설였거든 
 
2. 선의(?)의 거짓말
그전 ㅆㅍ에 비하면 좀 소박하다고 생각해서 할일이 별로 없을거라고 가벼운 맘으로 출발했으나,무슨 일이든 복병은 나타나야 제맛인 법ㅋ
일일이 설명할수 없는 수많은 크고 작은 걸림돌이 자꾸만 발에 체였으나 그래도뭐 결과가 대박이니까 음하하하~
드뎌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고,택배가 하나둘씩 쌓여가기시작 ㅋㅋ 한담이지만 택배는 차량지원하는 내게 와야하는데,내 서식지엔 날주시하는 눈이 너무 많아
가까운 오마니댁으로ㅋ(쎌털 미안)
선의의 거짓말을 보태어 봉사(나 나름 다른 봉사도 다니니까 100프로 거짓말은 아니다고 정당화시키며ㅋ) 가는데 쓸 물품들이 며칠간 택배로 올테니,빈방에 잠시 좀 늫읍시다
해놓고는 거기서 ㅆㅍ준비까지 ㅋㅋ두횽들이 미안하니 방을 잡자고 했지만 그 많은 물건들을 차에 싣고 다시 내리고 하는게 더 겁나서 그냥 내가 여기서 하자고 밀어부침 ㅋ
아 그리고 이벵준비중 글 짤속의 군용담요의 정체(어느횽이 궁금해하길래)를 밝히자면, 계란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며칠동안 그방에 난방을 안했거든 그래서 방바닥이 차가와
그걸 깔고 앉아서 작업하던 흔적임 ㅋ(이벵팀 엉ㄷㅇ는 소중하니까)
중간중간 의심의 눈초리로 봉사가는데 소주는 뭐니?(감덩님안동소주 택배상자에 크게 써있더라)라고 물으심에 급당황했지만 태연히 아 그건 원장님 수고하신다고 선물 ㅋㅋ
앞으로의 순조로운 내 덕질을 위하여 거짓말좀 했어 ㅠㅠ
 

3. 자 출발~
금욜밤늦은 일정이니까 직접적인 단순노동은 목,금 이틀이면 넉넉할거라 여기고 목욜 자르고 부치고 넣고를 시작했는데 자꾸 예기치않게 지체되는거야 ㅠ 맘은 자꾸 급해지고,
급한 맘에 버닝탕 90개를 혼자서 차에 싣고 준비장소로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 ㅠ 평소500리터 생수도 두병이상은 넘 무거워 이러면서 들지 않던 내가 도대체 왜그런 무모한 짓을해가지구 ㅋㅋ써폿 내내 사서 고생을ㅠㅠ
그래서 금욜 도라지정과양갱세트도 찾으러 못가고 대신 퀵으로 받고 그시간을 이용해 침맞으러ㅋ
 
사실 별것도 아닌 소박한 간식박스이건만, 이러저런 이유로 시간만 잡아먹고, 굶주린 배와 욱씬거리는 허리를 부여잡고 SUV 차량 트렁크와 뒷좌석까지 짐을 가득채운뒤, 현장으로
GOGO!! 한창 퇴근길 러시아워를 뚫고 도착.그러나 그지역특성상 주차할곳이 없어 주변을 뱅글뱅글 돌다,겨우 어느 주차장에 들어갔더니 다시 돌아오라는 호출ㅋ 왜벌써 나가냐는 관리아저씨에게 멋쩍은 웃음을 남기고 현장으로 갔으나 여기는 주차할수 없으니 다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오라네.이런 덴장 ㅋㅋ 짐을 내려주고 나홀로 다시 자리 남은 주차장을 찾아 떠나구....


4 나 떨고 있니?
간식차가 셋팅을 끝낸지 얼마되지 않아서 골목길을 걸어올라오는 한무리의 사람들, 어둠속에서도 황야의 무법자의 아우라를 내뿜는 유배우일행들 포스에
우리는 저절로 뒤로 주춤주춤~~
장장 설흔 하고도 두짤을 더먹은 성인남자가 뿜어낼수 없는 천진난만한 아오라를 뿜으며, "너무 맛있어~진짜 맛있어"를 연발해대는 귀염둥이 유배우 ㅋ
거짓말 쪼금 보태어 우리가 준비한 계란만한 작은 얼굴에 밤이지만 뺀질맨질한 피부광채를 자랑하며,한껏 들뜬 어린애마냥 맛나게 먹어주는 유배우ㅋ
그와중에 조각완다님을 꼭보게 해야한다는 의지로 저것좀 보라구 ㅋㅋㅋ
소리내어 읽으시는 소속사분과 웃어대는 주변 지인들ㅋㅋ
사실 조각완다님을 넣으면 탈갤한다는 갤러도 있어다며 주저주저하는 총대에게 무조건 넣어야한다며 막무가내 진상을 좀 부렸거든 ㅋㅋ미안 총대횽
조각완다님땜에 유배우가 민망해할가봐 걱정하는 총대에게 거짓말도 아니고 사실인데 뭐어떠냐며,현장에서의 민망함은 유배우가 감당할거라며,유배우를 웃게 하고 싶다고 밥알횽과 함께 떼를 좀이 아니라 많이 썼거든ㅋ
그렇게 해서 못이기는척 넣기로 결정 쾅쾅쾅!! (솔직히 총대도 넣고 싶어한거 다알아ㅋ)
 
그래서 후에 싸인 인증하러왔을때도 다시 확인사살해주고,
유배우는 웃으며 "이거 먼저 써야지~~"이러곤 정성껏 ㅋㅋㅋ를 써주게 된건야. 이제부터 ㅋㅋㅋ는 세번이 진리인걸로
 
유배우가 일차로 배부르게 먹고 들어가자,갤러들을 위한 싸인인증을 어디다받을까 얘기하다가 감덩님 배고파요에 받기로 하고, 싸인받기 좋게 간식차 사장님께 물어봐서 배너앞에겉면 아크릴판같은걸 떼는 법을 알아두고 기다리던중, 저쪽으로 오라는 부름에 어,배너는 어쩌지 하다가 급히 떼어서 가지고 총대 뒤를 따랐어.어둠속 간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던 유배우 아 내가 올라가면 되는걸 막 이럼서 다시 일어나서 뚜벅뚜벅 걷는거야,순간 어 이거 떼어왔는데,다시 걸까요?다시 걸죠뭐.유배우 막웃으면서 다시 걸자구 ㅋㅋ 다시 걸면되죠뭐 뭐어렵다구여~막 이럼서 나는 배너를 들고 유배우를 기다리게 안하려고 먼저 달려가 용감하게 발판위로 올라가 배너에 다시 걸었더랬지. 좁다란 발판위에 올라서면서 순간 미끈했지만 뒤에서 모두들 바라보고 있을수도 있다는 긴장감에 온몸에 힘을주고,사면을 꽂는데 왜그리 손은 떨리던지 ㅠㅠ 무사히 임무완수후(찰나였지만 발판위에서 난 무지 긴시간처럼 느껴졌어 ㅠ)
기분좋게 한자한자 정성껏 싸인후 뒤돌아서서 자연스레 포즈 취해주는 유배우. 첨엔 총대횽 핸폰을 바라보다 너무 어둡다는 우리의 궁시렁에 간식차쪽에 좀더 가까이 서있어서 좀더 밝게 느껴진 밥알횽 폰쪽으로,그럼 이쪽으로 하면서 방향을 틀어주고 나름 몇번이나 포즈를 잡아보는 친절한 옹식씨 ㅋ
인증샷후 스티커를 달라는 유배우에게 밥횽 손에쥔건 한종류뿐이라, 다른 스티커 더 있어요 ~하면서 커피차위의 여러종류 스티커를 챙겨주려는데 어느새 옆에와 서있는 유배우ㅋ
그러나 난 도저히 가까이서 얼굴을 볼 용기가 안나고 ㅠㅠ 애꿎은 스티커만 바라볼뿐 ㅠㅠ
그러나 순간 팬들이 줄탁동시에 얼마나 꽂혔는지 뭔가 말해줘야하는데 하는 맘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고 ㅋㅋ
우리의 모토가 된 줄탁동시에요 ~~
으헤헤헤~헤~~하고 웃고는 조그맣고 나지막하게 고마와요~~(우리가 고맙죠 ㅠㅠ 넌 감동이야)
줄탁동시 이번에  너무 이쁘지하고 또 커컥거리며 웃는 유배우,다들 너무 좋아한다 어쩐다 말을 하니까 옆에온 친구를 가리키며 얘가 찍었잖아~라고 친구자랑질도 해주고 ㅋ
그친구분 나는 왜?이런 표정으로 보시길래 너무 멋있었어요라고 급인사를 건넸어 ㅋ
그러고는 한손가득 스티커를 들고 고마와요~~~라는 말을 남기고,우리는 모두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라고 인사를ㅋㅋ멀어져가는 유배우를 보면서 늘 응원할게요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묵묵히 삼켜버리구 진심 잘되길 바라는 기도하는 맘으로....
 
5.불타는 버닝현장
사실 며칠전에도 분식이 들어갔다는 소식에 준비하던 이벵팀들 조금은 소심,우울모드였는데 현장반응 흉들이 익히 알고 있듯이 버닝버닝 그자체였어 ㅋㅋ 아마도 맛뵈기로 매횽이 가져간 간식을 맛보고 진짜 맛있댜며 소속사직원분들과 지인들을 대동하고 나타난 유배우가 돌아가서 소문이라도 낸것인지 ㅋㅋ
야식타임이 정식으로 시작도 전에 인산인해를 이루는 스탭들을 향해 책임자 같은분이 나서서 이러면 안된다고 만류아닌 만류까지ㅋㅋ맛있는걸 어떡해.그치? ㅋㅋ
맛나게 먹던 한 스탭이 총대횽에게 한입먹어보라고 수차례
권하자 계속 거절하기 민망했는지 총대횽 갑자기 나보고 먹으라고 토스 ㅋ 나두 1번 거절했지만 먹지않으면 끝내지 않을거같은 그 스탭분때문에 상황을 종료코자 한조각을 입에 넣었어.그런데 아~~~맛나더라 ㅋㅋ 비록 한조각이지만 오동통한 오징어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걈에, 튀김가루가 살아 숨쉰다고나 할까? 고급진 일식집 튀김맛보다 더 맛나고 따땃하니 좋더라 ㅎㅎㅎ
그러다 몰려드는 인원에 간식차 사장님의 SOS ㅋㅋ어느순간 난 간식차위에 올라가 일일알바를 하고있었구 ㅋㅋ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한다지만, 어둠은 나를 용감하게 했다고 당일까진 스스로를 위로했으나 그후로 정신을 차리고 나니,여러가지로 민망 부끄 창피함이 몰려오지만 ㅠㅠ
그래도 뭐 괜찮아.너무 어두워 내모습이 남들눈엔 잘보이지않았을거라 합리화를 해보고, 다시 볼 사람들도 아닌데뭐 이러면서 내자신을 정당화시키고 있는 나 ㅋㅋ
어쨋거나 무사히 옷갤ㅆㅍ을 끝낼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전두지휘하느라 수고많았던 총대횽,어떻게 이런일을 몇번이나 치뤄낸거니?참으로 수고많았어.야무지게 두팔걷고 함께해준 밥알횽도 너무 고맙구.

단순히 내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유배우도 더많이 웃어주고 더많이 씩씩함을 보여준거같아서 내맘이 멜랑꼬리~


6. 결론은 뭐다?

자 오늘의 결론은 잘생김과 고급짐으로 무장한 유배우를 잠시나마 보고프다면,섹쉬와 천진함에 빠져있는 그 목소리 그 웃음을 한순간이라도 들어볼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ㅆㅍ의 세계로 옷갤러들을 초대하고 싶다는거야 ㅎㅎㅎ

(물론 촬영현장마다 상황이 급변하므로 내가 100% 보장은 못한다는게 함정이다만 ㅋ투철한 사명감따위 던져버리고ㅋㅋ)

유배우의 영영영을 응원하며~

옷갤이 그길에 늘 함께 하자!! 옹렐루야~옹멘


p.s.정신없어 깜박했는데,묵묵히 지원해주고 응원해준 갤러들 복받아 ㅋ



추천 비추천

89

고정닉 7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공지 ★★★ 패션왕 갤러리 가이드 (뉴비 필독!!) ★★ [39] 하늘만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4.09 16779 15
공지 SBS드라마 패션왕 갤러리 이용 안내 [35] 운영자 12.03.19 20291 1
105877 토푸리아 옷 패갤러(106.101) 03.01 137 0
105876 패잘알 형들 이 셔츠 색깔 머야?? 패갤러(61.79) 02.25 121 0
105874 패션이란 패갤러(122.44) 02.07 81 0
105873 남자 패션 갤러리 열듬강 오지네 패디과지망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936 0
105871 부쩍 추워졌네 잘 지내? [8]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424 15
105870 생일 축하해 옹시가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6 248 8
105869 이거 선글라스 정보좀 Vhbgf(59.11) 23.10.01 191 0
105864 올때가 여기밖에 없네 [23] ㅇㅇ(106.101) 23.02.25 1631 87
105862 좀 궁금... ㅇㅇ(112.171) 23.01.13 614 0
105861 메리 해피 클수마스 돼랏!! [5]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4 512 3
105860 지큐 화보 옹시기 [7]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01 664 5
105858 아임.비타 [3] 옹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0 800 7
105856 비타민c 사러가잣 ㅋㅋ [4]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18 639 8
105855 옹시가 생일축하해 [8] ㅇㅇ(121.190) 22.10.07 571 4
105848 인간 유신사 옹시기 화보 모음 [4]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6 614 6
105847 생일 축하해 옹시가!! [4]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6 507 5
105846 옹시가 생일 축하해 [3] 옹젤리(175.223) 22.10.06 571 8
105845 37 번째 생일 축하해 옹식아 [5] 옹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6 551 6
105844 생일 추카해 옹 [3] 옹재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6 507 8
105843 옹시기 오늘 올만에 공항짤... 론도니옹 이후 첨이던가 [10]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1 840 9
105842 모두 추석연휴 잘 보내는 중? [4]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1 580 3
105841 넷플유튭 게임하는 옹시기랑 빵꾸팸 ㅋㅋ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2 505 5
105840 네파광고하나봐 [3] ㅇㅇ(218.159) 22.09.02 568 1
105839 봤니? 서울바이브 우리 똥우기 [3]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7 657 5
105837 드디어 오늘 4시에 작전이 시작된다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6 491 2
105836 좀있다 11시 서울바이브 제보회 링크 [9]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3 645 0
105834 이 옷이나 악세사리 정보 아시는 분 ㅇㅇ(121.165) 22.08.11 30388 0
105833 서울대작전 메인예고 [4]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0 605 14
105832 카톡 플픽용 6초 동욱이 [3]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731 9
105831 서울대작전 포시타랑 넷플 섬네일 [2]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623 6
105830 서울대작전 티저 봤니? 동욱아!!!!! [4]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9 589 4
105829 서울대작전 8월 26일이래 [4]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20 724 17
105825 브랜드 정보좀여 ㅇㅇ(223.39) 22.06.30 474 0
105824 보.테가 행사장 옹시기 영상 [11]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3 757 8
105823 오늘자 보.테가 백화점 행사 옹시기 [3]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3 722 6
105822 옷 잘입고 싶은 사람 들어와봐 패션웡(180.71) 22.06.22 480 0
105821 네파 옷 조합 좀 봐주라 ㅇㅇ(211.232) 22.06.21 586 0
105820 옹시기 인슷하 왜 안늙어 ㅋㅋㅋ [3] 옹젤리(175.223) 22.06.21 653 7
105819 무아인 ㅋㅋㅋㅋㅋㅋ [5]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1091 9
105818 출근길에 만난 옹시기 [3]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696 3
105817 무신사 옹시기... 혹시 본 건가... [6]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4 806 7
105814 네파 등산용으로 어때 ㅇㅇ(211.232) 22.05.20 529 0
105811 데.이즈드 화보 옹시기 [10]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898 8
105807 이렇게 입으면 이상한가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543 0
105806 에이옵 바지 코디 추천 좀 해주세요 ㅇㅇ(106.101) 22.05.09 548 0
105805 여기 패션 물어봐도 되는거임? ㅇㅇ(59.28) 22.05.08 535 0
105803 티아이포맨 팝업 [1] 미야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6 866 0
105801 냠냠 복작복작 [7] 태오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3 805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