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웨이] 보충제 업체 지웨이 팀매드에 유망주 육성후원

오래전부터 국내 종합격투기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보충제

전문업체 지웨이(gwhey.com)가 팀매드와 손잡고 유망주 육성에 나선다.
 
지웨이는 유망주를 훌륭한 선수로 키운다는 취지하에

우선적으로 국내 명문팀 부산팀매드의 기대주들을 후원한다.

 선수들이 생활에 대한 어려움 없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금과 보충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로드FC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인 지웨이는 이전부터 국내 프로 파이터들을 도왔고

현재는 강경호, 조남진, (작은)김동현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10명을 추가 후원할 예정이다.

현재 팀매드의 선수부는 약 25명에 이른다.
 
지웨이측은 이번을 계기로 부산에서 종합격투기가 활성화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이며 결과가 좋으면 국내 다른 팀으로 넓힐 계획도 가지고 있다.
 
지웨이 이재현 대표는 "국내 격투시장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팀매드는 그 중심에 있다.

하지만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다. 힘들어서 포기하는 선수도

있다고 들었다"며 "운동에만 집중하면 더욱 좋은 선수들이 나올 수 있다는 판단에 순수한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