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치는 법

이번 신작 비탄의 아리아 AA 상품은 다이 자체가 진귀하기 그지 없는것이 저 도우미 회전체 때문에

너도나도 하고 싶다는 다이가 바로 저걸 증명한다

못 사이에 들어간 그 구멍이

배꼽이라고 한다 거기서 계속 구슬을 넣어줘야

1회전씩 돈다

디지털 빠칭코라서 2000년 후반에 부터 출시 된 이후로

많은 사랑을 받다가 저런 시스템이 도입 된건 2018년 이후이다

다른 다이는 저런게 없어서 그냥 구슬 다 버리는 겪이 된다

레버는 항상 오른손 쪽에 있고 버튼은 왼손으로 누르게 설계 되어있다.

돈 넣는 곳도 왼쪽 음료수 거치대도 있다.

돈만먹는 기계인가?

아니다 환수율 90퍼이고

카드에 돈을 충전해서 카드를 빌리는 방식인데

100엔에 1000구슬 0.1엔 파칭코

100엔에 500구슬 0.2엔 파칭코

100엔에 200구슬 0.5엔 파칭코

100엔에 100구슬 1엔 파칭코

100엔에 50구슬 2엔 파칭코

100엔에 25구슬 4엔 파칭코

이렇게 단가가 정해져 있다 제일 많은 점포가 4엔 2엔 1엔이 많아서

빠칭코 십 초보자들은 우리나라돈으로 한 3만원 넣고 당첨 안 된다 이지랄 하고 있다

당연히 기계를 공장에서 그렇게 설계 하지 않아서 그런거다.

빠칭코 기계의 종류

쵸이빠치 1/29 1/30 1/39 1/77

아마데지 1/99 1/129 1/199

미들라이트 1/219 1/299 1/319

등등이있다 물론 위에 그림처럼 구슬이 배꼽에 들어가는 횟수를 회전수라고 한다.

거기서 회전한 수 만큼 당첨을 바로 주는 것은 절대 아니다

데이터 표가 있다.

상단 오른쪽에 보면 회전수에 달한 그 담첨 확률을 컴퓨터가 계산한다

우리가 알고있는 컴퓨터가 절대 아니다 도박은 도박 항상 조건을 까다롭게 설계해야 사람들이

자존심을 심고 돌린다는거다

여기서 빨간불에 대한 그 회전 수 당첨확률을 계산해주는 컴퓨터가 그 증명하는데 저거

기계를 만든 사람이 아니면 뭐가 먼지를 모를꺼다 나도 물론 모르는데 대다수가

저기서 불이 많이 들어오게 되니깐 14연발을 주더라

이건 덴츄라고 하는것인데 전중 그러니깐 당첨이 되면 열리는 이벤트 관문이다

저기서 구슬이 들어가면 들어간 갯수 보다 7배에서 10배를 준다 그럼 한 700발 1290발 정도 준다

물론 그냥 덮어놓고 당첨이 안 되는 거는 이것 때문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불 들어오는 곳이 있을꺼다 저게 다 켜지면 당첨확률이 놓아지고

첫 당첨이 잦을수록 저 불은 계속 들어오게 되고 깜빡거림에서 불이 다 들어오면

확정 당첨이라고 등신같이 놀아도 구슬 다 준다는 의미다.

돈 버리는 기계?????

사전에 두둑히 돈을 준비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빠칭코를 접하지 말아야한다.

특히 초보자는 1엔 파칭코 2엔 파칭코 4엔 파칭코는 완전 피해야한다.

구슬 단가가 그렇다는거지

절대로 싼 가격은 아니다

내가 직접 돌려본 결과

하루에 기본 10만 발은 필요하다고 본다.

그럼 1엔이면 10만엔 이 필요하는게 정상이다.

2엔이면 20만엔 이 필요할 테고

4엔이면 40만엔은 그냥 퍼주는 것 같지만

기계가 그만큼 쉬지 않고 돌려주면

다시 데이터를 리셋해야하므로

확정 당첨을 주고 슬슬 기계는 처음 초기화를 목표로

보류를 확정으로 바꾸고 확정 연타를 주고

기계는 처음 전원 들어올때 데이터로 초기화하여

다시 5시간 정도는 돌려줘야 또 잿팟을 주게 설계 되어있다

그러니깐 무조건 그런건 아니고

어제 30연타 당첨 이 됬다고 오늘도 그렇게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자

컴퓨터는 랜덤으로 룰렛을 돌리는 거고 거기서 조건이 맞으면

당첨을 주는 기계가 슬롯이나 빠칭코나 비슷한거다.

중간에 넣은 돈은 그냥 꿀꺾???????

여긴 일본이다 절대 대한민국처럼 법을 속여가면서

국민을 사기치지는 않는다.

내가 오늘 치다가 집에 갈 시간이 되서 다 못 치면

남은 금액은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세금 1퍼도 안 때서 환급기라는 말이 괜히 붙여진게 아니다

환급기에 넣으면 비밀번호 넣어서 받아가는 것도 있고 일반 비회원은 그냥 일본 공용 카드에

데이터가 저장 된것을 읽고 남은 현금은 100엔도 다 돌려주게 되어있어서

이렇게 단돈 400엔도 다 돌려준다 그래서 환급기다

대신에 조건은 구슬을 안 빌렸을때 현금으로 바로 돌려준다.

빠칭코에 사람은 계속 다니게 되고

아케이드 게임 시장보다 더 잘 되는 이유중 하나다.

심지어 외국인도 오는 사람이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지만

내가 간 곳은 외국인 1도 없는 완전 일본현지인 지대인 곳에서

0.2엔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반해 조사해서 찾아갔더니

나 같은 최저임금을 받는 입장이라도 오래 돌릴 수 있는 기계를 들여놔서

원 없이 놀았다.

500발에 100엔이라고 대놓고 쓰여져 있다.

맞다 회원가입을 하고 카드를 발급받고 카드를 넣고 비번 누르고 시작한다

지폐는 1000엔 부터 가능하며 동전 넣고 하는 빠칭코는 없다.

당첨되면 저렇게 구슬에 갯수를 다 보여주게 설계 되어있어 내가 이때까지 얼마나 이득을 봤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환급은 어떻게 하는가요?

구슬환급이라하면 경품 받는 카운터에 직원에게 현금으로 바꿀수 있게 도와달라고

영어를 하든 일본어를 하든 중국어를 하든 직원이 가능한 언어에는 다 대답해준다.

절차를 직원 안 거치고는 돈 못 돌려받는다.

뭐 그거 필요없고 경품 받고 싶으면 거기에 맞는 구슬 단가에 맞춰서

음식 음료 인형 장남감 피규어 생활용품 다 타가도 된다.

그게 더 이득이다 그럼 환수율 99퍼이다

급전이 필요해서 현금으로 받고싶다고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빠칭코 직원은 경찰이 아니라서

더 도와줬으면 도와줬지 잡아가지는 않습니다.

현금으로 돌려받기 위한 순금 풀세트를 준다

처 못 된새끼는 저거 녹여서 금상점에 고가로 판다는데 금은 녹이면 엄청 줄어든다.

저걸 뜯어서 판다는 개념 자체는 우리나라만 할 수 있을꺼다

일본인들은 저거 금 녹여서 그렇게 팔지는 않는다 개고생인거 안다.

어디에서 되파나요????

뭔 가계처럼 생긴곳이 있거나

보이지 않는곳에 존재한다

물론 빠칭코점에서 받은 경품만 한정하여 받아준다.

여기는 신코이와 라는 곳에서 취급하는 전당포이기도 하다 난 무슨가계 인가 싶어서 둘러봤더니

금 세트가 가격이 다 정해져 있다. 주는대로 받는거 고맙게 생각하자 저렇게 단가 기준으로 정해져있어서 맨 밑에

1000엔 중간에는 1500엔 제일 큰거는 5500엔을 기준으로 돌려준다

물론 경품으로 타간것을 훼손없이 돌려주는 조건이다 케이스가 깨지거나 하면 못 돌려받는다.

1500엔 짜리 금 세트 4종 팔아서 번 돈이다 마지막 날인데 더 잘 터진것 같다.

혹시 철갤놈들도 일본 놀러가고 싶은데 빠칭코의 대해 궁금하다면

무조건 나한테 상담받고 가는게 좋다 숙소도 싼 곳 알아봐주고

빠칭코 싼대도 알려줄 것이다 돈은 안 받는다.

일본에서 철권하다가 개 분하고도 돈도 돈대로 나가서 그 2015년에서 2017년은 진짜 일본여행 헛 보낸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