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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ndra고정닉
영국 BBC 선정 가장 위대한 영국인..하 끝
- 관련게시물 : 영국 BBC 선정 가장 위대한 영국인..중- 관련게시물 : 영국 BBC 선정 가장 위대한 영국인..상20위)알렉산더 플레밍 의사,생물학자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중 하나인 페니실린의 발견자 항생제의 아버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19위)폴 메카트니 싱어송라이터 비틀즈의 멤버,솔로활동 역시 무시 못한다 브리티시 팝의 미국침공을 이끈 인물 18위)빅토리아 여왕 여왕 대영제국을 확립하고 대영제국의 최전성기를 이끈 군주 인도제국의 최초 여제이기도 하며 제국주의를 이끈 인물 17위)마이클 크로포드 배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펜텀역할등 뮤지컬배우로 유명 16위)마가릿 대처 총리 레이건과 함께 80년대 신자유주의 신보수주의를 이끈 철의 여인 영국 아르헨티나 전쟁인 포클랜드섬을 둔 전쟁에서 승리하며 망해가던 대영제국의 위상을 살린 인물 비판도 많지만 그녀의 정신과 사상은 아직까지도 많은 영향을 줌 15위)아서 웨줄리 영국 군인 프랑스 육군의 적수이자 명장이자 유럽 정복가인 나폴레옹을 그냥 나락으로 보내버린 장군 워털루전투에서 영국군의 승리를 이끌며 나폴레옹을 운지시켜버렸다 14위)알프레드 대왕 왕 영국왕중 대왕 칭호를 받은사람은 두명뿐인데 그 중 한명 잉글랜드 7왕국을 통일시켜 잉글랜드의 민족성을 확립시키고 언어인 영어의 기초를 세웠으며 전쟁에 국가 총동원하는 '동원령'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확립한 인물 13위)로버튼 베이든 파월 군인,작가 스카우트 운동의 창립자 스카우트운동은 전세계로 퍼진다 12위)제임스 쿡 군인,탐험가 태평양의 여러섬(화와이등) 뉴질랜드,오스트에일리아,미국서부등을 탐험했던 탐험가이자 해양학자 11위)어니스턴 섀클턴 탐험가 남극에서 가장 높은 산을 최초로 등산한 인물 남극점을 향해 최초가 되고싶어 달렸지만 결국실패 거기다 식량부족+낙오가 되었으나 무려 15개월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27명의 대원을 전원 구조해 위대한 실패로 불린다 10위)올리버 크롬웰 호국경 영국내전에 승리하며 왕 찰스 1세의 목을 잘라 영국 최초 공화정을 설립한다 9위)호레이쇼 넬슨 해군 서양 최고의 해군명장 중 하나 스페인 무적함대를 격침해 스페인의 시대를 끝내버렸다 8위)존레논 싱어송라이터,사회운동가 비틀즈 멤버중 하나 20세기 대중음악을 상징하는 인물 좌익 성향의 사회운동가 였기도 하다 그는 비틀즈를 나간 이후 일본인 예술가 오노요코와 만난후 그녀와 재혼하였고 그는 페미니스트가 된다 그녀와의 만남 이후 비틀즈는 완전한 해체를 한다 그 뒤 솔로 활동을 하다 괴인에 의해 총격을 받고 사망한다 https://youtu.be/L21zEKnw5G0 John Lennon Dies: Dec. 9, 1980 | Archives | TODAYWatch TODAY's morning news coverage from the day the legendary musician was assassinated outside his New York City apartment building.» Subscribe to TODAY: h...youtu.be7위)엘리제베스 1세 여왕 평생 미혼이라 처녀여왕이라 불렸으며 대영제국의 기반을 다진 인물 무적함대 스페인을 부숴버리고 셰익스피어같은 많은 희곡작가등을 도와 영국 희곡번영기를 이끈다 6위)아이작 뉴턴 학자(수학,물리학,천문학,연금술사,신학,철학) 고전 물리학(만유인력의 법칙,뉴턴의 운동법칙) 빛의 입자성,구멍-반점이론,뉴턴온도 유체역학(뉴턴 유체,점성범칙) 미적분(미적분 기본정리,변분법,최속강하곡선,유율법등등) 논리학,철학, 심지어 뉴턴 망원경 개발까지 엄청난 발견과 지대한 영향을 줌 그러나 주식은 좆같이 못했다 5위)윌리엄 셰익스피어 극작가,시인,배우 영문학이 세계최고의 문학으로 발전을 하게끔 만든 인물 그가 없었더라면 프랑스문학,러시아문학이 1등을 차지했을지도 모른다 현대영어에 각종 숙어와 단어가 이새끼덕분에 만들어졌다 그가 당시 희극에서 쓴 표현들 즉 그때당시 신조어들은 대중적으로 유행되어져 지금의 하나의 단어가 된것 그가 만든 영단어만 2천개이상이다 4위)찰스 다윈 생물학자,철학자 자연선택설 진화론의 저자 덕분에 생물학은 혁명적인 변화를 이루었다 3위)다이애나 스펜서 공주 공주와 정반대되는 중산층의 서민적 행보로 많은 영국인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각종 자선활동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80년대당시 에이즈라는 새로운 성병이 동성애자들을 매개체로 퍼지고 많이 죽자 사람들은 공포에 질렸다 에이즈가 무엇이며 어떻게 퍼지는지도 몰랐기에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과 접촉만해도 병이 옳는다는 소문이돌았다 하지만 다이애나비는 보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악수하고 안아주기 시작하며 그들의 이미지 개선에 큰영향을 미친다 훗날 에이즈 파동 이후 프레디 머큐리같은 많은 똥게이들이 죽자 그들에 대한 동정여론이 확산되었고 훗날 동성애자 합법화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또한 그녀 대인지뢰 퇴치및 대인지뢰 세계적불법무기화운동에 앞장섰는데 아프리카 대인지뢰가 깔린 위험지역을 당당하게 걸어가며 세계적인 영향을 미친다 찰스 국왕과 결혼하였을때 자신이 낳은 아기를 보모의 도움없이 자신이 직접 기르고자 하는 성격이 강했는데 이는 어릴때 자신의 아버지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것 이후에도 아이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봉사자선활동을 하였을때도 그모습이 자주보인다 하지만 찰스국왕의 바람으로 이미 질려버린 다이애나는 우울증에 걸렸고 그와 이혼후 새로운 삶을 살다 지독한 파파라치들의 스토킹을 피하다 결국 프랑스에서 사고를 당해 죽게된다 사고를 당했을때도 그녀를 추격하던 파파라치들은 119신고는 켜녕 그녀의 사진만 찍었댔고 그결과 죽게된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때문에 많은 전셰계인들이 충격에 빠진다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고자 버킹엄궁전 앞은 그녀를 기리는 꽃다발이 산을 이루었으며 이때당시 다이애나의 사망에 일관 무시하던 영국왕가의 모습을 보고 영국대중들은 분노하여 영국역사상 왕을 몰아내고 공화주의자가 되자는 여론이 역대 1위를 차지한다 이런 분위기속 부랴부랴 영국왕실은 사과하며 이미지개선에 나선다 2위)이점바드 킹덤 부르넬 공학자 산업혁명당시 위대한 공학자 대서양을 횡단하는 최초 기선개발 현수교 개발 당대기술로 불가능했던 폭약을 이용한 터널개발 철도 광궤등 공학적 발명을 하였다 1위)윈스턴 처칠 정치가 2차대전 독일의 프랑스 점령이후 영국에선 그만 항복하자는 여론이 우세하였다 하지만 처칠은 끝까지 싸울것을 주장하였고 그많던 항복여론을 뒤집고 결사항전하였으며 영국 전시내각총리를 이끈다 당시 미국의 극심한 중립노선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노력끝에 미국의 지원을 받고 독일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2차대전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시내각의 모범이자 대중지도자의 모범을 보였으나 전시내각이후 종전후에도 총리를 하였으니 많은 실수와 질책을 받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인들 마음속엔 가장 위대한 정치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데이터) 시애틀 --> 밴쿠버 암트랙 후기
(일철갤가서 물어보니까 여기 올리라길래 다시 올림) 암트랙 국제열차 Cascade #516 시애틀 킹 스트리트 0830 --> 시애틀 퍼시픽 센트럴 1230 소요시간 4시간 (좆구라) 시애틀 킹스트리트 가는길 큰길하나 끼고 돌아가는데도 뽕냄새 + 노숙자쩐내가 시발... 어째도 역앞엔 도착 1층 출입구 다 닫혀있어서 뭐노시발 했는데 지상은 쇼핑몰이고 지하가 역사였음 국제열차인 관계로 탑승전 여권확인 후 탑승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우선탑승 있음 B.C. = Business Class 이 쪽지를 어째 하나 했더니 등급 내 전석 자유석이라 저렇게 쪽지를 남겨놔야 자리 키핑이 되는 거였음 근데 나처럼 저따 꼽는게 아니고 좀 더 앞쪽에 꼽음 의자는... 주관적이지만 비즈니스임에도 불구하고 케텍 이음 우등석보다 ㅎㅌㅊ 멀리 보이는 티모바일파크(시애틀 매리너스 홈구장) 요즘 지구1위하던데 다음주 홈경기는 가볼까싶기도함 정시출발 자체는 좋았으나 30분만에 멈춰섬 에어 프레셔가 고장났네 어쩌네 하더니 그자리에서 30분 날림 차내 와이파이, 에어컨도 꺼진데다 데이터도 안터지던 곳이라 씹스러움이 500배 국경통과 전 마지막 정차역 (벨링햄) 여기서부턴 확실히 캐나다였음 (동네이름이 화이트 락?) 외교부 안내문자 오고 하더라 그 외에도 짜잘한 신호대기 + 화물열차 우선 통과로 지연은 늘어갔지만 어째저째 국경은 넘음 이미 지연은 45분이상 적립된 상황 시발 그래도 캐나다부터는 대체로 복선 환경이었음 이게 철도인프라라는거다 시발 양키새끼들아 밴쿠버 퍼시픽 유니언 플랫폼 코앞에서 또 30분 대기 먼저 홈 들어와있던 차 빼줘야 했고 검문이라해야하나 열차 보안체크를 여기서 하는것 같았음 내릴때도 비지니스 클래스 우선 하차 캐나다 입국심사 통과하면... 퍼시픽 센트럴역 도착 이때 시간이 대략 1시 55분 전체적인 감상은... 남는 게 돈과 시간인 아재아지매 할배할매들한테 관광열차로서는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인프라와 예산 억까를 감안하더라도 왜 천조국에서 철도가 뱅기, 버스, 자가용과의 경쟁에서 밀렸는지 절실히 깨달았음 바이든게이가 철덕이라고 좆무에서 본것같은데 아무리 머통령이어도 이건 못살리지않을까 싶었음 시애틀역에 있었던 씹덕망가로 마무리 이새기들 즈그 안전 슬로건에도 카피라이트 있는거보고 살짝 아찔했다 읽어줘서 야맙다... 가능하면 비아레일 캐나다 횡단철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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