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Arbogast 'SputterBuzz' (5 inch, 5/8 oz) 

Arbogast 'Jitter Stick' (4 inch, 5/8 oz)

Heddon 'Super Spook [Salty]' (5 inch 7/8 oz)

# Arbogast 'SputterBuzz' (5 inch, 5/8 oz) 

플로팅 버즈베이트 타입으로 훅에 달린 고무가 정확한 용도는 뭔지 모르겠지만,

아마 위드가드 역활을 하는거 같은데, 근데 탑워터는 걸일일이 없잖아 -_-;;;

뒷쪽의 트레블 훅의 고무 스커트는 좀 에러같음, 차라리 실리콘으로 좀 해주지.

전부터 너무 너무 사고 싶었는데, 어느순간 털보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역시나 매장엔 떡하고 진열이 되어있었음.

# Arbogast 'Jitter Stick' (4 inch, 5/8 oz)

Jitter Bug 보다 좀 더 긴 버전인 'Jitter Stick'

털보 홈페이지에 나와있는데로 Daiwa Tune 버전이다.

이 놈은 다른 아보가스트 루어들과는 다르게, 중국에서 생산하는게 아니라 미국에서 생산을 한다.

루어케이스 뒷면을 보면 알수있지만, 글자로 아보가스트 쏼라쏼라 소개글은 같은데, 

우측 지터스틱 케이스에는 다이와정공 라벨이 붙어있다.

가격은 2배 비쌈 -_-;;

# Heddon 'Super Spook [Salty]' (5 inch 7/8 oz)

바다용 수퍼스푹!!

원 노커 스푹이나 노멀 담수용 수퍼 스푹을 살까 하다가, 괜시리 바다용으로 장만.

무게와 길이는 같으나, 훅과 조인트 부분이 좀 더 녹에 강하게 되어있다고 전에 어디서 본거 같다.

괜히 클리어 타입이 땡기는게, 덥썩 덥썩 고민없이 선택.

클리어 타입 조과 별로 라고 하긴 하는데, 일단 던져보면 알겠지.

위의 아보가스트 두 놈은 루어 첨 시작할때 털보낚시에서도 봤으니, 재고로 따지면 엄청 오래됐을득!!

얼른 던지고 싶은데,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야 하는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