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像して見た 10年後の自分
상상해봤어 10년후의 자신을
どこにいるのだろう 何しているのだろう
어디에 있을까 뭘 하고 있을까

その頃ちゃんと 幸せなのかな
그 즈음 제대로 행복해 있을까
君と一緒にいて 笑っていられたらいい
너와 함께하며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

いつもの道 木漏れ日の街路樹
여느 때와 같은 길  햇살이 비치는 가로수
景色だけはきっと変わらない
풍경만은 분명 변하지 않아

考えてみた 僕たちの未来
생각 해 봤어 우리들의 미래
夢は叶っているか 諦めてはいないか
꿈은 이뤄졌을까 포기하진 않았을까

その時2人 友達のままで
그 때 우리 둘 친구인채로
冗談言いながら生きていられたらいい
농담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어

空は飛ぶためにある 見上げるためじゃない
하늘은 날기 위해 있어 올려다보기 위한게 아냐
軽やかに飛んでいる鳥を見て思う
사뿐히 날고 있는 새를 보며 생각해
今僕にできること 自分の背中には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 등에는
使ってない羽根がある 記憶を信じること
쓰지 않은 날개가 있다는 기억을 믿는 것...

書き出してみた いくつもの願い

적어 내려가봤어  몇 가지 바람들.
やってみたいことや 会ってみたい人を
해보고 싶은 것들이나 만나보고싶은 사람을
思いつくまま欲張ってみたよ
떠오르는대로 욕심을 부려봤어
恋もしてたいけど
사랑도 하고 싶지만
それだけじゃつまらない
그것만으론 시시해..

若いうちに失敗しておけと
젊었을 때 실패를 겪어두라고
大人たちは意味深に語る
어른들은 의미심장하게 말을해

失うものはきっとあるだろう

잃게되는 것이 분명 있겠지
大切にしてたもの 捨てたくなる日もある
소중히 하던 것을 버리고 싶어질 날도 있어
挫折をしたり 冷めてしまったり
좌절을 하거나 열정이 식어버리거나
与えられた時間 いつしか無駄にして
주어진 시간을 어느샌가 낭비해버려서

空はどこまでもある 持て余すくらいに
하늘은 끝없이 있어 주체하지 못할 만큼
鳥たちは自分から 籠に入らない
새들은 자기 스스로 새장에 들어가지 않아
そう 人は誰だって 自由に飛べるはず
그래 사람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날 수 있을거야
目に見えない羽根広げ 未来へ羽ばたこう
눈에 보이지 않는 날개를 펼쳐 미래를 향해 날갯짓 하자...^^

初めから空を飛んでるわけじゃない
처음부터 하늘을 날았던 건 아냐
鳥だって大地に立ってただろう
새 또한 처음엔 땅위에 서 있잖아.
その時がやって来るまで待ってたんだ
그 때가 다가올때까지 기다렸던거야
いつの日か風が吹き始めたら
언젠가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면

生まれ変わる
다시 태어나는거야~~~

空はどこまでもある 持て余すくらいに
하늘은 끝없이 있어 주체하지 못할만큼
鳥たちは自分から 籠に入らない
새들은 자기 스스로 새장에 들어가지 않아 ~~~ 아

空は飛ぶためにある 見上げるためじゃない
하늘은 날기 위해 있어 올려다보기 위한게 아냐
軽やかに飛んでいる鳥を見て思う
사뿐히 날고 있는 새를 보며 생각해
今僕にできること 自分の背中には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 등에는
使ってない羽根がある 記憶を信じること

한번도 써보지 않는 날개가 있다는 기억을 믿는 것

まだ眠る可能性 無限大だ
아직 잠자는 가능성은 무한대야~~...

-키여에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