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쒸..발 프렌치쉬림프 폭망

(1.243) 2019.10.20 18:02:19
조회 50 추천 1 댓글 0

방금 프렌치 프라이드 쉬림프를 했습니다
재료도, 새우 칼집도 간도 수분제거도 모두 하고 노른자 흰자 분리까지 끝마친 후 머랭거품에 들어갔는데 진짜 진심으로 와 씨ㅣ발 ㅈ같은게 하 후.. 30분동안 ㅈ빠지게 저었는데 이 개 ㅈ같은 씹1새끼가 30분이 지나도 머랭완성, 굳는다고 해야하나 그 거꾸로 들어도 흘러내리지 않는정도 네 그 단계가 씨발..오지 않는겁니다
아무리해도 이 이름부터 개씹창같은새끼가 물처럼 흘러대는데 진짜 이 개1새끼에게 실체가 있다면 오 신이시여 씨발 내 쌍부랄을 바쳐서라도 개념없는 급식새끼 지도하는 폭력교사처럼 성과 열의를 다해 반병신을 만들고싶었습ㄴ디ㅏ
하..부모님 해드리려고 오늘 낮에 학원에서 열심히 배워서 잘은 못해도 사진처럼은, 머랭 거품 잘내고 비록 노른자랑 섞을때 너무 거품이 뭉개지고 살짝 시간초과긴 해도 이런 븅신같은새끼가 이딴게 중요한게 아닌데 튀김하나 못하는 머저리새끼가 말도 제대로 못하네요
아..아까 새우 사는데 양식 연습한다고, 껍질이랑 머리 손질 안해주셔도 된다고 하니까 해물집 사장님이 무슨 요리요?ㅎㅎ 하시길래 튀김이요ㅎ
하니까 사장새끼가 응? 튀김도 연습을 하나? 하더랍니다..씨발 
그 튀김 실패한 븅신새끼도 있는데 아 진짜씨발..
암튼 거기다 튀기려고 팬 키친타올로 한번 닦고 해바라기유 넣고 80도쯤부터 기름이 김일성 개 씹 ㅈ 호로같은 돼지새끼 배때기에 파퀴아오가 주먹질하는것마냥 출렁거리더니 1년동안 금딸하며 부랄속에서 묵히고 묵혔던게 활화산처럼 튀는것처럼 폭발하는데 6번인가 9번인가 크게 터지더군요.. 그때 어머니가 불안하셨는지 그만 하라고..위험하다고 하시는데 남자가 태어날때 부랄두쪽말고 뭐가있겠습니까?
가오아닙니까 팬티만 입고있어서 튈 때마다 근육빵빵한 형님들한테 담배빵 당하는것처럼 너무나도 아팠지만 버텼습니다..
그런데 튀김옷을 입힌 새우를 집어넣자(그냥..머랭생수 집어넣었습니다.. ) 
진짜 넣자마자 팍팍 기름 튀는건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키친타올 깔려고 뜯는 그 넣은지 20초만에 타더군요
새까맣게는 아닌데 지나가던 색맹새끼가 사시새끼마냥 실눈뜨고 봐도 황금색이 아니라 진한 갈색.. 거기서 멘붕했습니다.
그냥 씽크대에 다 버렸습니다 기름채로요
당연히 또 존나 튀더군요
그런데 얼굴보다도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찬물틀고 새우3개는 망하고 1개는 튀김옷..베트남 냉동새우 씻어서 먹었습니다.
부모님앞에서 홧김에 다 버렸네요
진짜 자살하고 싶습니다
임요환이 최연성한테 골마뺏겼을때가 이런기분이었을까요
너무 서러워서 울다가 화나서 씁니다..
저 분노조절장애인가요?
왜 머랭과 기름 튀김이 실패한건가요
자살하실분 구합니다..진심으로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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