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기억안나는데 mbc 베스트극장에서 해준 무슨 드라라 단막극있었는데

1회차로 해주는 드라마스페셜 같은 개념이야 아무튼 무슨 강이 흐르고 갈대숲이
있는 시골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였는데  동네에 어떤처녀랑 찐다같은

같은동네 순수청년이 있었는데 둘이 사랑하는 사이였음 그런데 아직 고백은

못하고 그청년이 그동네처녀를 짝사랑하는 스토리였고 그런데 어느날

서울에서 내려온  양아치 한넘이 등장함 알고보니 그넘은 어릴때 그동네 일진이었고

그찐따 순수청년은 그양아치한테 괴롭힘 당하던 사이였음

아무튼 그러다가  그 양아치가 그 동네처녀를 눈독들임 그러다가 어떻게 플러팅 잘해서

작업을 잘걸어서 말빨로 호감가게 만들어버림 서울남자라는 환상을 가지고 말이야

그드라마 배경이 80년대를 그리고 있어서 가능한 이야기지 그 시골처녀는 그 서울양아치의

정체를 실체를 아직파악 못한  상태에서  그서울 양아치 한테 환상을 가지게 되는 분위기가 된거지

아무튼 그러다가 그양아치가 그처녀한테 오후쯤에 그동네 하천 갈대숲에서 만나자고했음

그 순수한 시골처녀는 아무의심없이 나가게되었고 말야 하지만  그서울 양아치는 그처녀를

따먹을려고 부른거였지  그사실을 알게된 그처녀는 깜놀하면서 황급히 자리를 떠날려고 

자리에 일어났음 ....   그 처녀를 짝사랑하던 그시골 순수청년은 멀리서 그걸 관망관찰중이었고 말이야

그처녀가  도망칠려고 막뛰어 가는데 뒤에서 서울 양아치가 막 추격해서 그여자를 갈대숲에서 자빠뜨리고

그 시골처녀는 비명소리를 질렀음  그순간 카메라앵글은 하늘쪽을 가리키고 있었고 갑자기 

하늘쪽 카메라앵글에 여자팬티랑 브라자가 날라가는 장면이 나오고 여자신음소리 비명소리가 

섞여서 들리기 시작함 ㄷㄷ 그순수 찐따 시골청년은  개입도못하고 멀리서 그걸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드라마는 끝났음 ㅜㅜ   그당시만해도 드라마에서 담배피는 장면 여자따먹는 간접적인 재연영상들

자주 다루고 그랬음   요즘에는 그런거 다루면 큰일나겠지만 그당시만해도 그게 동네스포츠였음

그당시 시골이나 마을마나 동네바보형이나  좀모자란 동네바보처녀들 꽤있었음

그래서  좀모자른 여자애들은 거의 동네 휴게소 역할하는 경우 종종있었음

동네남자들이 새우깡이나 호빵주면서 따먹고 ㅜㅜ 막 ㅜㅜ 그랬음 그게 동네스포츠였음 ㅋㅋ 

지금은 그런경우 다 이슈화되고 문제시되지만 그당시만해도 다들 쉬쉬하는 그런거였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