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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음식 사진들

아르미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9.30 10:12:35
조회 4765 추천 81 댓글 31

4일 연휴가 왜케 빨리 갔는지...슬퍼요.

다음 주에 돌아오는 3일 연휴만 기다리고 있는 불쌍한 직딩이네요 ㅋ



먹었던 음식 들 사진 몇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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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점심에 먹었던 돈까스카레!

계란후라이를 올려줘서 좋아요. 노른자는 안 먹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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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간장새우장.

저도 담가야 하는데 아직 자연산 대하가 탈피를 막 끝내서 껍질이 무르다네요..좀 더 기다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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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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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먹었던 크림 스파게티.

굴소스 조금만 넣어보세요. 진짜 딱 파는 투움바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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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생이 벌초 갔다가 산에서 주워왔다고 밤을 줬어요.

알이 엄청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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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다 깠어요. 밤칼 없었으면 손가락 부러졌을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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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 날 남편이는 낚시가서 다음날 새벽에 온대서 혼자 퇴근 하자마자 도시락 한 개 사서 소주 한잔 했어요.

혜리 도시락 별로.. 맛없음. 김혜자 도시락이 훨씬 맛나요.


주부들이 다 그렇듯 저도 추석 전날~추석 당일까지는 시댁이랑 친정 왔다갔다 하면서 보내고,

엄마아빠 약속 있으시대서 추석 당일 친정에서 돌아왔어요.



남편이가 쭈삣쭈삣 오늘 저녁에 뭐 차릴거야? 하길래 할 말 있음 하랬더니 친한 형님을 집에 초대하면 안되냐고 하더라고요.

노총각이라 본가 내려가면 너무 잔소리를 많이 들어서 이번엔 안내려가고 집에서 혼자 지내는데 라면 먹을거라고

밥 같이 먹으면 안돼? 하길래 6시 반까지 오라고 했어요. 술 많이 사들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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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도 친한 분인데 애기 입맛이라 돈까스 만들었어요.

한 장 튀겨서 둘이 먹어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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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놨던 밤으로 표고버섯 넣고 밤밥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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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어서 과정샷 같은 거 없고.. 한상 차림 샷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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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국물 좋아한대서 매운 뭇국 끓이고 돈까스에 만들어놨던 치킨텐더도 튀기고, 두부조림에 장조림이랑 밑반찬만 냈어요.

전은 시댁 친정표, 잡채는 제가 대충 한 접시만 했어요.


이후는 다들 예상하시듯 부어라 마셔라 ㅋㅋㅋ 추가한 음식은 없고 그냥 물김치에 국수만 말아서 더 먹고 시마이~

너무 잘 드셔서 가실 때 장조림, 무생채, 고추장아찌 싸드렸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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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남편이랑 얼큰 설렁탕 먹으러 갔어요. 해장할라고요 ㅋ

문 연 데가 설렁탕 집 밖에 없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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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총각김치 담았어요.

외갓집에서 햇 고춧가루 보내주셔서 그냥 버무려 봤어요. 맛은.. 모르겠어요 익기 전이라 그냥 짜고 무는 싱거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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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돼지고기 넣고 김치찌개 끓이고 생선이랑 먹었어요.

명절음식은 전 두가지 조금 외엔 아무것도 안 싸왔어요. 조금 하시기도 했고,

기름져서 별로..집에서까지 챙겨먹고 싶진 않아해요 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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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는 출근했어야 했는데 아침에 남편 문어떡국 끓여주고 나왔네요.

소고기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저는... 남편도 국물까지 싹싹 먹은 거 보면 나쁘진 않았던듯.. 고기쟁이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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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완전 먹고 싶었던 한우!


갑자기 날씨가 훅 추워졌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불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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