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야기 : ++++++ 사진은 파루데. 요리하는 인류 키친인가? 거기 소개된적도 있음. 

얼린 얇은 국수에 시럽, 라임즙, 장미수등을 넣어서 먹는 엄청 유서 깊은 디저트.

역사가 기원전 5세기에 하카메니쉬 때부터 먹었다고 하는거  같던데.. 사막에서 얼린 국수라니 뭔가 정취 있음.

역시 더우면 찬것을 찾고 추우면 따뜻한 것을 찾는 것이 인간.

그리고 그것을 또 실현하는 것이 인간 ㄷㄷㄷ 그 더운 사막에서 얼음이라..

나도 직접 해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묘하고 매력있는 맛이더라

적당히 얼려진 소면이랑 

나는 장미수, 라임즙이 없어서 걍 레몬즙이랑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퉁쳤었음.

내가 만들었던 것도 약간 이런 느낌. 요리인류 키친인가 거기 검색해보면 만드는 방법 자세히 나옴.

아무튼 다들 향신료나 고수 이런거 싫어함? 나는 농담아니고 양고기도 양고기 냄새 엄청 쌔도 잘 먹거든

그래서 내 친구들은 나보고 한국인 아니라고 놀리기도 하던데; 다른 사람들은 어떰? 요즘 20대나 뭐 30대들은 그런거 별로 거부감 없지 않아?

아니 연령이 문제가 아닌건가 ..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