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카드 전표 중에, 가운데 보이는 전표가 크리티칼입니다. ㅜ.ㅜ ]



안녕하신가요, 면갤에서 두 번의 번개를 제의했던 " tiramisu " 입니다.

개인 사정상, 단 한 번의 번개만 성사하고 두 번째는 현재 미지수입니다.

술값과 택시비로 현재 용돈이 바닥이 난 상태라서... 눈물을 머금고 번개를 뒤로 돌립니다.

생각있으신 분들 " 신년회 " 로 마음 돌리시지요.

( 아오... 술 마시고 카드 꺼내는 버릇을 고친다 고친다 해놓고는... ㅜ.ㅜ )


술약속으로 죽어나가는 저를 안쓰러이 여기셔서 거의 매일 걱정 문자 보내주신 불곰둥지님을 포함,

김덕뱀다 님, 이삭 님 그리고 기대감만 생기게 하고 무척이나 미안한 비연님 님과 우롱차추출물 님께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제가 제의하는 번개는 2009년 1월로 하겠습니다.

마음 맞으시는 분들끼리 12월 송년회 가지신다면 마음껏 부러워하겠습니다. ㅜ.ㅜ




아... 그리고 기타갤에서 1차 번개 후기 올리라고 말씀해주셨던 비연님 님,

그날 먹기로 한 막국수 사진은 못먹고 족발과 보쌈 사진만 있어서 면갤에는 못올리겠네여.

참석하신 분들 얼굴이 거의 비쳐서 그 사진도 올리기가 애매하구요...

후기기대하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뿐이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