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음식에 항상 들어가는 고수도 

몇년전만 해도 압도적으로 불호가 많았지만

사람들이 미식에 관심이 많아지고, 해외 음식 전문점들로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요즘 고수를 먹고 안먹고는 그저 취향의 차이일뿐으로 여겨짐

쌀국수나 똠양꿍에 고수 안넣어먹는 사람도 정상이고, 듬뿍 넣어먹는 사람도 정상임

하지만 고수 그 비누맛 나는걸 왜 처먹냐며 끈질기게 찌질대는 놈이나,

또는 고수부심 부리며 남한테 강요하는 놈들은 개병신들일 뿐임

평양냉면도 마찬가지로 그냥 취향의 영역이다 

밍밍한 육수가 입맛에 안맞는 사람도 있고

혹은 거기서 느껴지는 육수의 담백하고 오묘한 맛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평냉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정상임

근데 아직도 평냉 왜 처먹냐~ 미식가 흉내내는 새끼들~ 주저리대는 놈들은 좆병신 찐따들이라는거임 ㅋㅋ

그래도 이런 새끼들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

요즘 평냉 얘기만 나오면 남북정상회담이 어쩌고 개돼지가 어쩌고 하는 놈들 보이는데

이새끼들은 그냥 나이 처먹을때까지 먹어본거라곤 

인스턴트 음식이랑 기사식당 동네 중국집이 전부인 씹거지 틀베충새끼들임 ㅋㅋ

이놈들은 평냉 먹어본적도 없을걸? 

뭔 맛인지도 모르는데 그냥 정치논리 집어넣고 염병을 해대는거임

거지새끼들 뒤질때까지 골방에서 혼자 라면에 소주 처먹으면서 정치병자 놀음이나 하셈 ㅋㅋㅋ 

그리고 제발 틀베에서 기어나오지 좀 마라 앰뒤씹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