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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000만원때문에 억까당하는중 시발ㅋㅋㅋㅋㅋㅋ앱에서 작성

외갤러(223.131) 2024.04.27 14:35:55

조회 249 추천 1 댓글 29

본인이 일본유학을 가기위해서 필요한 예금잔고증명서 3000만원이 필요한데 3000만원이 큰돈이라 자기는 없고 울 부모님 솔직히 그런 큰 돈 없는데 할머니한테 이야기 해서 받아서 통장에 넣고 다시 빼서 돌려드리기만 하면 되는데 꽁짜로 처달라고 하는 돈도아니고 3000만원 달라고 했다고 돌려드리면 되는건데

계속 전부터 얘기해서 할머니한테 3000만원 빌리라고 했는데

동생새끼 하는 말이 “3000만원 달라고 하는게 미안하고 죄송스럽다”라고 하며 말을 안하는거임 나 순간 이말 듣고 개 얼탱터져서

동생한테 “그럼 시발련아 왜 일본유학가겠다고 허풍 존나 떨어놓고 일본유학에 필요한 기본필수서류도 말 안할거면 왜 일본 유학 가려고 하는거냐 대가리 요절났냐? 솔직히 너 3000만원 이야기 꺼내는거 미안해서 그런게 아니라 수면패턴 밤낮 뒤바뀌어서 할머니 퇴근하시고 주무실때 너는 계속 퍼질러 자서 타이밍 계속 놓친거잖아 같잖은 핑계 이유 들이밀면서 말 ㅈ같이 포장좀 하지말라고!” 라고 하니까 동생 개깐족거리네 시발

그냥 시발 친동생 일본 유학 안왔으면 좋겠음

시발 구비서류란 서류는 다 준비 해줬는데

3000만원 돈에 대한 이야기는 시발 지가 유학가는데 내가 말해줘야해? 할머니 성격상 필요한 당사자가 와서 이야기 안하면 존나 흘려듣는 성격인데 시발 진짜 친동생 제발 조센에서 계속 꺼지라고 하고싶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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