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케이 깔 때.
소케이따윈 X쓰레기 대학으로, 이런 곳에 가봐야 근본이 막장 도피이고 결과는 국내 리턴 후 방바닥 긁으며 부모 등골이나 빨 것이 분명하다 → 그래서 니는 어디 다님? →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요점은 소케이가 쓰레기라는 것이다

2. 소케이 재학생 내지는 졸업생의 글에 대한 반응.
소케이의 장점은 이러이러한 곳에 있고, 아웃풋을 눈여겨봐야지 인풋으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아는 바로는 어디어디 회사 들어간 사람도 있다 → 노인증 노답 → 인증함 → 하란다고 하는 병신이 있네 or 댓글 지우고 튀거나 잠수

3. 졸업 후 취직한 사람들이 느낀 점을 쓴 글에 대한 반응.
내가 느낀 바로는 취직할 때는 학력보다 면접이 중요하고 블라블라... → 바로 신상털기 들어감. 신상 털었는데 안 나오면 자기가 못 찾은 건데 구라치는 좆쉄생으로 몰아감 → 믿든 안믿든 상관없는데 취활은 어쩌고 저쩌고.... → 조까 인증도 안하는 좆쉄생 말은 안 믿어
*직장인에게 자기 다니는 회사와 부서를 인터넷에 까발리는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자체를 이해 못 함. 취활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거나 이해력이 딸리는 듯

그동안 보아온 결과 대략 이런 반응들이 지배적인데, 결론은 내가 아무리 취활이 어떻고 키포인트는 뭐다 썰을 풀어봐야 얘들은 애초에 들을 맘이 없다는 거였음. 방구석 컴퓨터 앞의 수험생과 인지부조화, 하지만 그 둘이 낯설지 않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