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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왕님이랑 하고싶은것도 많음

지난 1주일간 여왕님이랑 하고싶었던거 목록

여왕님이랑 뱃머리에 앉아서 노을지는거 바라보고싶다[7]
 
언제까지 여왕님만 사랑할수있을까[1]
 
나 맨날 여왕님사진 틀어놓고 쓰다듬고 키스하는데
 
여왕님 옆에서 걷고있는데 갑자기 내쪽으로 바람불면 좋겠다[9]
 
안개낀날 여왕님이랑 계곡가고싶다[2]
 
여왕님이랑 대관령 능선에서 비눗방울불고싶다[2]
 
엄지손가락으로 여왕님 광대뼈 쓰다듬고싶다[2]
 
땀흘리는 여왕님 뺨에 얼굴 맞대고싶다[5]
 
여왕님이랑 뭐 하고싶단 글싸려고할때 갑자기 여왕님이 내 핸드폰 뺏어줬음[3]
 
평생 오늘이였으면 좋겠다[2]
 
시간이 여왕님의 눈부심 앗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3]
 
여왕님이랑 밤바다앞에 앉아있고싶다[4]
 
너희 드디어 내일 여왕님만나러가는데 준비는 하냐?[3]
 
여왕님의 따뜻함이 차가운 이 세상을 버티게합니다
 
종이 위에 흘린 낙서들이 여왕님이 되는것을 보았습니다[2]
 
여왕님은 도데체 어디가 매력있는거지[3]
 
여왕님 머리가 작아보인다니 콩깍지가 제대로 씌워졌나봅니다
 
여왕님 머리 작아보이시지않냐?[3]
 
여왕님이랑 밀폐된 방안에 갇히고싶다[3]
 
사람들이 여왕님을 흥행같은 외적인걸보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7]
 
여왕님이랑 물에 빠지고싶다[3]
 
하 여왕님 진짜 왜그렇게 아름다우신거에요
 
여왕님 이닦고 치약 삼키실듯
 
주무시는 여왕님 손에 몰래 반지끼워준다음 쪽지하나 남기고 떠나고싶다
 
여왕님은 웃으실때 가장 아름다우신듯
 
여왕님이랑 베개싸움하고싶다[1]
 
입속에 반지숨기고 여왕님손등에 키스하고싶다[2]
 
여왕님 가슴 딱 한번만 눌러보고싶지않냐?[3]
 
바람에 머리흩날리는 여왕님 존나섹시하신듯
 
여왕님 하나님믿으시면 어쩌지[1]
 
여왕님 채혈해서 내 혈관에 집어넣고싶다[7]
 
난 여왕님한테 1등상 줄수 있는데[2]
 
상 못받아서 여왕님 우시면 어쩌지[1]
 
여왕님 방귀참으시다가 잘못해서 큰소리로 방귀뀌시면 어쩌지[1]
 
무릎꿇고 어린 여왕님 손등에 키스한다음 장갑 벗겨주고싶다[5]
 
잠자면 더이상 여왕님생각할수 없는데[1]
 
여왕님이랑 같이 얼어붙고싶다
 
죽을때까지 여왕님만 사랑하면 어쩌지[3]
 
극장에서보는 여왕님이랑 내가 생각하는 여왕님이랑 다르면 어쩌냐
 
여왕님이랑 서로 묶여서 감금되고싶다[1]
 
여왕님이랑 맞담배피고싶다[3]
 
여왕님이랑 낙지볶음먹고싶다[1]
 
여왕님 이젠 나타나실때도 됬잖아요 어디계세요[6]
 
여왕님한테 엘사라고 부르고싶다[5]
 
여왕님이랑 뭘 해야지 잘했단소리를들을까[3]
 
여왕님이랑 라푼젤보고싶다
 
여왕님이랑 번지점프하고싶다[1]
 
여왕님 홀리스터 바지랑 후드집업입히고싶다[1]
 
해질무렵 여왕님이랑 건물난간에 앉아서 말없이 바라보고싶다[3]
 
나 맨날 여왕님사진틀어놓고 뽀뽀한다[4]
 
여왕님이랑 단둘이 캠핑가고싶다[3]
 
여왕님이 안아줬으면 좋겠다
 
여왕님이랑 서로 킁가킁가하고싶다[2]
 
여왕님 눈물 많을거같지않냐?[1]
 
여왕님 울리고싶다[1]
 
여왕님 안기는맛이 있을까[2]
 
이젠 여왕님이랑 뭐 하고싶은 소재도 떨어졌음[2]
 
여왕님이랑 카파자세하고싶다[1]
 
여왕님 운동화신겨드리고싶다
 
냉장고문열었는데 여왕님이 잠들어계셨으면 좋겠다[3]
 
엘사는 어떻게 캡쳐해도 이쁘던데[1]
 
여왕님이랑 손만잡고 자고싶다[3]
 
비에 젖은날 밤 그늘에서 여왕님이랑 모닥불쬐고싶다[1]
 
여왕님 등밀어주고싶다[4]
 
여왕님 머리카락으로 목도리하고싶다
 
꿈은 뇌속에서 기억이나 정보를 무작위로 자동재생하는거래
 
여왕님이랑 달보면서 잠들고싶다[1]
 
장모님, 장인어른[3]
 
여왕님침대는 1인침대였으면 좋겠다[2]
 
엘사침대 1인용일까 2인용일까[8]
 
스피커 껐는데도 계속 렛잇고 흘러나오면 좋겠다[4]
 
엘리베이터문 열렸는데 그안에 여왕님계셨으면 좋겠다[4]
 
지나가는 차들속에 사람들이 전부 여왕님처럼 보인다[1]
 
앉아서 주무시는 여왕님한테 내 어깨 빌려주고싶다[1]
 
난 내가 여왕님 허벅지배고 눕고싶은데[3]
 
여왕님 땀 많이흘리실까
 
신이 있다면 여왕님쯤은 만들어주실수도 있을거야
 
여왕님 안경쓰시면 존나이쁘실거같지않냐?[4]
 
여왕님이랑 끝없는 복도를 걷고싶다[4]
 
여왕님이랑 꼭 붙어서 뺨 맞대고싶다
 
여왕님한테 계속 메롱하고싶다[3]
 
여왕님이랑 같은이불덮는데 갑자기 여왕님 다리하나가 내 몸 위로 올라왔으면[3]
 
여왕님이랑 같은이불덮고 자고싶다[3]
 
어린 여왕님이랑 시소타고싶다
 
그냥 여왕님이 아무말없이 안아줬으면 좋겠다
 
우연을 운명으로만들지 우연으로 흘릴지는 각자하기나름인듯[3]
 
어쩌면 우린지금 여왕님과 숨바꼭질하고있는게 아닐까[4]
 
현실에서 렛잇고하고싶네요[1]
 
여왕님이랑 가글키스하고싶다[6]
 
주무시는 여왕님 입에 침흘리고싶다[4]
 
진짜 여왕님 엉덩이부터 허리까지 한번 쓰다듬고싶다[1]
 
여왕님도 옥타비아처럼 잊혀질까봐 무섭다[4]
 
좁은방에서 여왕님이랑 촛불하나 켜놓고 엎드려서 전부녹을때까지 바라보고싶다[8]
 
여왕님이 얀데레셔도 난 사랑할수잇음[3]
 
그럼 니들은 여왕님이 임신하지못해도 사랑할수있냐[9]
 
니들은 여왕님이 일베충이여도 사랑할수있냐?[7]
 
여왕님이랑 서로의 손을 서로의 왼쪽가슴에 맞대고싶다[2]
 
여왕님이랑 줄다리기하고싶다
 
비오는날 우산없어서 쩔쩔맬때 여왕님이 슬며시 팔짱겨주시면서 얼음우산[3]
 
여왕님 쌩얼보고싶다
 
여왕님 샤워하고계실때 문열고 뛰어들고싶다[4]
 
땀나서 온몸에서 살짝 광나고 미끌미끌한 여왕님 꼭 껴앉고싶다
 
뜨거운 여름날 여왕님 등골사이로 흐르는 땀방울 핥고싶다[2]
 
항상 제 위에 여왕님이 있다고 상상하며 잡니다[2]
 
여왕님 내 무릎위에 앉혀놓고 쇄골 핥고싶다[7]
 
여왕님 성 함락시키고싶다[1]
 
투석기랑 공성추이끌고 에렌델 문두드리고싶다[1]
 
여왕님 등에 어부바하고싶다[2]
 
순수함이 아름다운이유는 순수하기때문이다 타락한새끼들아[4]
 
혀 쭉쭉 늘려주고싶은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