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한 정권 내부사정은 김정은에 대한 공포로 불만은 억눌러져 있지만, 작은 계기라도 터지면

언제든지 현재의 김정은 정권은 무너질 위기에 놓여있다.

현재 각하께서는 김정은이 무너진 후 통일 한국시대를 대비하려는 것 같다.

김무성씨 또한 그런 각하의 의중을 알기에 개헌논의를 꺼내 통일한국의 정치체제를 만들려는 것이었지.

하지만 각하는 자칫 주도권이 김무성에게로 넘어가는게 불편하셨나보다.

그래서 개헌논의를 나중에 하자고 한거고. 하지만 통일은 점점 다가오고있고

지금부터라도 헌법위원회를 조직하여 새로운 헌법을 준비해야 할거 같다.

1. 북한 붕괴시나리오

김정은이 무너진 후 어떻게 하면 이북지역을 성공적으로 근대화 시킬 수 있을까?

현재 김정은이 무너진후 이북지역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1번째 시나리오

북한 핵심 권력부의 쿠데타 시나리오. 김정은 주위의 친위세력이 김정은을 축출하고 새로운 정부를 세운다.

2번째 시나리오

유엔이 개입하여 이북지역에 신탁통치위원회를 설치하여 5년간 위임통치하고 남한에 넘겨주는 시나리오

3번째 시나리오

현재 중국이 보호하고 있는 김정남을 앞세워 이북지역을 중국의 보호국화 시키는 시나리오

2. 대한민국정부가 이북지역의 근대화를 해야 하는 이유

현재는 3번쨰 시나리오 같은경우에는 가능성이 희박하고 1.2번째 시나리오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붕괴 일단 대한민국정부가 이북지역에서 지향해야 할 것은 첫째는 당연히 이북지역의 근대화이다.

그 이유는 국가의 존재이유는 첫째로 국민의 기본권보장과 둘째로는 시민의식의 향상에 있다.

우리는 통일 이후 이북지역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국민인 이상.

근대화를 통해 이북지역의 주민이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제대로 살 수 있게 보장해줘야 한다.

근대화라는 것은 단순히 경제기반을 닦는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사회, 법률, 문화 모든 영역에서 구 체제를 싸그리 뒤엎고 시민의식과 경제력를 높이는 것 그것이 근대화이다.

그 근대화라는게 생각보다 너무나도 어렵다.

3. 근대화를 위해 필요한것

언제 법률이 바뀌고 정책이 바뀌는지 예상할 수 없다면 근대화를 이루기 힘들것이다. 그렇기에 박정희의 군부독재는

민주화를 희생시켰지만 그 대가로 대한민국의 근대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정책을 일관성있게 세웠기에

우리나라는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석기같은 자들은 이북지역을 개발하려고 하면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면서 반대를 하려고 할거다.

그거 밖에는 자기들이 표얻을 길이 없기에... 예를 들면 개발독재 물러가라, 아니면 이북주민들에게 투표권을 처음부터 주자면서

온갖 개지랄을 다하겠지..

( 민주주주의 라는것은 시민들의 한표한표가 모여 돌아가는 정치체제이다. 하지만 시민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들이 아니다.

민주주의가 무엇이며 자기 한표의 가치와 그것에 대해 책임을 질수 있을 정도의 의식이 발달해야 한다. 지금의 이북주민이 과연 제대로 된한표를 행사할 수 있을까? 오히려 투표권을 처음부터 부여하면 대한민국은 한치 앞도 못보는 정치적 혼란에 빠질거 같다)

( 이새끼는 이북지역에 있는 간첩문서 뒤져서 처벌해야 한다. )

4.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미국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용인해줌으로써 중국을 더욱 압박해가고 있으며

중국 주위의 나라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필리핀 등을 자기 세력권 내에 집어넣으면서 중국을 고립시키고 있다.

현재 중국이 취할수 있는 자세는 반일을 명분으로 한국을 끌어드리고 동남아를 자기 세력에 넣을려고 시도는 하지만

주한미군의 존재와 중국주도의 세계질서를 반기지 않는 동남아국가들의 비협조로 중국은 난처해지고 있다.

중국은 기존의 지역적 대국에서 세계대국으로 진출하려 하고 있다. 그렇기에 정치적 안정과 한반도를 자기세력권으로 넣으려고

끊임 없이 노력을 할거다. 아마도 김정은 정권 붕괴뒤에 중국은 이북지역에서의 주한미군주둔을 결사적으로 반대할 것이며

이북지역의 민주화또한 반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