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대입니다.

그동안 짤로만 공지를 드리다가 이렇게 글로만 공지를 드리는 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오늘까지 계속 공지를 올릴 시간이 없어 이렇게라도 올립니다.

( 제시해주신 통합링크의 주제들을 보기는 했지만, 날씨가 맑았던 요 며칠들을 생각해보면서 장마나 태풍을 이번 주 주제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 우선은 나중에 쓸 카드로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창작을 할 때, 가끔은 제한된 주제에서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못하다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기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리시고 아쉬워했던 적 없으신가요?

이번 주는 그렇게 흘려보낸 아이디어들을 위해 자유 주제로 정하였습니다. 자유 주제에서 통 영감이 안떠오를 때, 역대 OO의 밤 주제 또는 작품들을 보다보면, 잊고 있었던 아이디어 또는 새로운 발상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역대 OO의 밤 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이번 주 에술의 밤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역대 문학의밤 통합링크 모음 ❄❄❄

❄❄❄ 역대 합성의밤 통합링크 모음 ❄❄❄

❄❄❄ 역대 그림의밤 통합링크 모음 ❄❄❄

❄❄❄ 역대 미술의밤 & 예술의밤 통합링크 모음 ❄❄❄

❄ 특별전 (~ 11월 18일)기간 내 해당 주간 주제와 상관없이 특별전 관련 그림이나 합성, 문학 등의 창작물을 [예술의밤/장르] 태그를 달고 올려주시면 통합링크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각기 다른 장르의 창작물들이 게시되므로,장르마다 [예술의밤/그림], [예술의밤/합성], [예술의밤/기타] 라는 말을 제목 앞에 반드시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여 주시지 않았을 경우 통합링크를 만드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신성모독과 관련한 게시글은 어떠한 이유를 불문하고 금기로써 예술의밤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예술의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됩니다!

❄ 예술의밤은 창작자의 위대한 시도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