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관에서 느낀게

엘사의 눈결정 모양이 감정과 매우 크게 연결 되있는 듯해서

추가해서 올려봄 

일단 안나의 평정심은 걸기로 나타난다.

요철이 많고 클수록 평정심을 잃는다는 것이다.

1.엘사와 안나의 어린시절

-행복한 어린 시절

내가 보기엔 그 어떤 눈보다도 감촉이 부드러워 보인다.

가장 행복했던 시기라서 그렇다고 추측

-불행한 어린 시절

이때부터 엘사의 얼음결정이 날카로워지기 시작한다.

올라프도 부서진다(가족애 상징 추측)

2.대관식 날

-성물을 잡을 때

들키지않으려는 마음때문에 더욱 긴장하고 마음이 급박해지는걸 걸기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능력을 실수로 썼을 때

이 때는 엘사가 자신의 마법을 흘러나갈줄 모르고 감정을 표출한 씬이다

그래서 더욱 분노와 긴장함을 막힘 없이 강하게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3.엘사 얼음성 씬 (여기서 극명하게 나옴)

-만들 때

처음만든 계단은 매우 까칠하고 깔끔하지 못하다

자신의 힘에 대한 불신과 불안이 조금 섞인 것 같기도하고

과거의 자신의 고통의 시간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하다

-밟을 때

드디어 자유로워진 자신의 힘을 마음껏 쓰게되어

자신의 힘에 자신감이 생긴 것이고

앞으로 펼쳐질 자신의 행복을 암시한다고 추측

-얼음성 내부

자신만의 공간인 얼음성은 빛이 그대로 반사하는 걸 보면 매우 맑고 깨끗하다.

해방과 자유로워진 자신을 뜻하는 듯

4 . 혼란의 얼음성

- 석궁맨 가시 씬

가시는 요철이 매우 커진 형태라 볼 수 있고

남에게 해를 입히는 그런 물건이다.

엘사의 분노와 급박함,혼란을 그대로 표현한 듯

-가시 박힌 성

이 씬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그대로 전해질 장면이라 패쓰

5. 감옥 내부

- 감옥 천장 쪽

이 씬도 매끄러운 얼음이 아닌 매우 날카로운 얼음이 표면에 생겼으므로

긴박함, 불안같은 감정을 볼 수 있다.

6. 분수씬 (차이가 크게 남)

- 엔딩 씬 분수

엔딩 씬에 있는 분수 사진과 아래 분수 사진을 비교하면 감정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알 것이다.

- 대관식 날 분수

이 사진의 날카로운 분수 형태에 비해 위 그럼은 매우 부드럽다.

영화를 보면 대부분 엘사의 감정을 얼음표면에 나와있다.

엘-멘

안-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