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우리의 이순재 옹보다 두살어린 백설공주 탄생
지금 기준으로 가히 역대급 흥행으로 그야말로 혜성같이 등장.
뒤이어 피노키오도 런칭성공.
하지만 그후. 흑역사 시작. 환타지아 덤보 밤비 등등. 연이어 실패
(이때 디즈니의 창립자 월트 디즈니 거의 파산직전까지 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하필이면 제2차 세계대전 터짐. 디즈니의 본격 침체기 시작
하지만 디즈니에겐 침체기지만 월트 디즈니 아찌에겐. 새로운 기회가 열렸으니.
그건 바로. 정부 선전물 제작. 뭐 이런거임. 미국이란 나라 위대하다. 미국만세
<라틴아메리카의 밤. 3인의 기사 등등 참고>
드디어 죽일놈의 전쟁이 끝나고.
뒤이어 신데렐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때. 한반도는. 한창. 전쟁중이었다)
피터팬 등등 런칭 성공. 몰락직전 디즈니 간신히 기사회생.
뒤이어 한동안 침체와 평타를 번갈아침 히트작이 없음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실은 손해를 많이 본 작품이라함. 왜 그런지 솔까 이해도 ...)
그러다 1977년 곰돌이 푸 탄생. 영화 자체로 재미본건 아니지만.
각종 캐릭터에 TV제작물에. 부수입이 짭짤함. 하지만. 그 이후. 좆망의 세월
85년. 타란의 대모험. 새로운 시도였지만. 역대급 폭망.
이후 88년 올리버 친구들까지. 디즈니 아예 바닥뚫고 침체.
그러다 89년 인어공주 런칭성공. 역대급 흥행. 몰락하던 디즈니 기사회생. 아니 대부활.
이후 디즈니 제작진 미쳐버림. 지난 십수년에 걸친 한을 풀어버리듯.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언킹까지 디즈니의 인기. 가히 역대급.
이 시기 픽사가 토이 스토리로 한방 터뜨려주니. 그야말로 디즈니 - 픽사 천하.
뒤이어 포카혼타스 노틀담의 꼽추 헤라클레스 뮬란 등등. 간간히 안타를 침.
홈런도 아웃도 없음 그러다 타잔을 기점으로 또 한번 무한 침체모드
다이너소어 약간 흥행성공했지만 그후. 쿠스코 쿠스코. 아틀란티스 모두 폭망.
오죽하면 아틀란티스 키타는. 공주에 여왕임에도 좆도 대접못받음. 역시 사람은 출세하고 봐야함
릴로와 스티치가. 살짝 안타쳐줘. 조금 숨좀 돌리나 싶었는데. 하늘이 버렸구나!!!!!
뒤이어 보물성. 그야말로 역대급 폭망.
때마침 혜성처럼 등장한 드림웍스 슈렉 시리즈가 전세계를 초토화
디즈니 한없이 나락으로 뚫고 가버림. 뒤이어 브라더베어등등. 간신히 안타를 치긴하지만
보물성의 여파가 너무도 큼. 디즈니 대량감원시작. 반면 같은 식구인 픽사는 기세등등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물론 벅스라이프 특히 니모를 찾아서는 역대급 흥행.
심지어 픽사가 디즈니를 먹여살린다는 조롱이 들릴 정도로 디즈니 한없이 나락에 빠짐
한마디로 형과 아우가 있는데. 잘나가던 형은 회사에 짤려 개찔찔이 백수신세고
형이 업어키우던 동생이. 억대연봉받아. 형 먹여살리는 꼴.
마지막 히든카드로 런칭한 카우 삼총사. 정말. 역대급 폭망. 디즈니 한동안 버로우
할수없이 2D 버리고 뒤이어. 치킨리틀 런칭. 간신히 적자는 면하지만 디즈니의 하락세 지속
그후에도 디즈니는 한없이 나락으로. 픽사는 나날히 승승장구.
간간히. 로빈슨 가족. 볼트등. 평타를 치긴 하지만.
픽사나 드림웍스 강세속에. 한없이 사그라듬. 디즈니의 자존심은 이제 뚫고갈 바닥조차 없다.
그러다 디즈니 야심작 공주와 개구리 런칭. 카우삼총사이후 5년만에 2D도전!
하지만 기대만큼은 성공못함. 이후 2D의 시대는 끝났다 라고. 생각하는이들 많아짐.
그러다 2010년 빡친 디즈니 이게 마지막이다 심정으로 내놓음. 바로 라푼젤
개봉전. 많은이들이 회의적임. 또 공주물이냐 그게 되겠냐. 하지만 ...............
사실 역대급 흥행은 아니지만. 그동안 부진을 만회할만큼. 대단함
같은 년도 픽사 토이 스토리 3와 함께. 박스오피스 올킬.
* 반면 이 시기 라이벌인 드림웍스. 메가 마인드 런칭했으나. 폭망.
그후. 자신감찾은 디즈니는 승승장구. 픽사는 서서히 쇠락세 보임
뒤이어 주먹왕 랄프는. 간신히 적자만은 면하고. 체면치례함.
반면 픽사는 카2 런칭 실패에. 메리다와 마법의 숲. 흥행은 그럭저럭인데.
평론가들과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임. 이유인즉. 픽사만의 이미지가 사라졌기때문
그 와중에. 드디어. 디즈니. 수년간 준비한 겨울왕국 런칭.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초토화.
이미 라푼젤의 기록따윈 날려버린지 오래.
반면 픽사는 몬스터대학교 기록적 흥행에 성공하지만 예전 명성보단 못하단 평.
심지어. 같은 시기 개봉한 슈퍼배드 2가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면서. 한없이 묻혀버림.
현재 디즈니는. 야심차게 차기작 준비하는 반면. 픽사는 감독교체에 대량감원에.
2014년 런칭하기로 한 작품을 2015년으로 연기하는등. 시끌시끌함.
이젠 더이상 픽사가 디즈니를 먹여살린단 말이 사그라듬
하지만. 애니에 있어 절대강자란 없듯. 지금은 잘나가는. 디즈니가. 또다시 폭망크리를
맞게될날이 올거구. 지금은 다소 주춤한 픽사가 또한번. 박차고 나갈 기회가 있을거임.
* 참고로. 지금 픽사뿐만 아니라. 드림웍스도. 가디언즈 터보의 연이은 실패로 미춰버리는 실정.
(참고로 본국에선 망한 터보. 한국에선 190만명이나 봤다. 역시 드림웍스 빠. 대한민국)
* 주관적으로 추천하는 디즈니 작품 : 다이너소어 (2000)
브라더베어 (2003)
로빈슨 가족 (2007)
-> 위 세 작품은. 그리 성공한건 아니지만. 나름 의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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