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타이틀 하도 재미있는게 많이 나오길래 그거 전부다 정품을 사면;; 알바를 하는 소햏로써는;; 생활고에 찌들려 뷁! 될 것 같아서;;; 정품을 다 팔아버렸소;;; 아는 상가분이 아주 비싼값에 사주셨소;; 결국엔 20만원 건졌소 5만원짜리 복사칩 달아불고 (온라인 셋도 달아불려고 했지만 참았소) 15만원이 남더길래;;; 사고싶은걸 다 샀소;;; 아, 그리고 아래는 산 목록이오;; 스맥다운 5 - 히어 컴스 더 페인 니드 포 스피드 - 언더그라운드 그란 투 리스모 4 - 프롤로그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뭐.... 이렇게 사도 6만원밖에;;; 안되오 (보통 dvd 한장에 만원인건 알지만;;; 아는분이라 그냥 서로서로 높게 쳐주고 있소) 아... 어쨌건 본론으로 넘어가서 복사칩 다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냐고 물어보니 길어야 30분이라는 말에 "플스에서 메이플 된다" 라고 씨부리던 초딩 찌질이가 생각나서 그 글을 아저씨한테 보여드리니까... 아저씨가 하는말이; "그런데 메이플이 뭔데?" "온라인 게임이요..." "허... 온라인 게임이 플스에서 된다는 녀석은 처음보네" 잠시 글을 보더니 아저씨가 다시 하시는 말이 "기계를 상하게 하려고 환장을 했나... 저거 하다 잘못하면 새로 사야하는데.;;" "아저씨, 혹시 진짜 되면 어떻게 하죠" 초딩 찌질이의 말에 혹한 아저씨;;; 는 곧장 내 플스로 돌진하려 하시기에 "뾁!" 을 연신 외쳐대며 막았소; 오늘 집에 와서 게임 하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전화를 거셨더구랴 "시험용 플스로 해봤는데 안되던데" "아저씨, 기계는 괜찮구요?" "응, 그런데 렌즈가 수명이 다 됐더라, 그거 갈았어" "아저씨, 그런데 렌즈는 몇년에 한번씩 갈아야 되죠?" "너같이 난폭하게 쓰면 2년도 못 버텨 임마;;;" "-_-; 네." "이만 끊을게, 그리고 그 메이플 된다는 녀석한테 욕좀 해줘라" "아... 아저씨!!" "귀무자 3 나오면 꼭 연락해 줘요" "옹야~" -_- 망할 찌질이 초딩, 메이플이 플스에서 된다니. 그런 씹같은 편견을 버려라 이 개같은 초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