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요즘 즐기고 있는 트라비아..... 본인도 콘솔 사놓을 형편이 못되어 온라인게임을 즐기고 있지만 나의 게임인생은 콘솔게임으로부터 시작되었소. 재믹스, 겜보이, 닌텐도를 거쳐 새턴, 플스까지...... 주옥같은 게임들과 함께 했었고 지금도 신작게임들만 보면 가슴이 설레인다오. 그러나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갈 수도 있었을 한명의 찌질이 때문에 겜갤이 더럽혀져가고 있소. 뭐 하도 많은 이야기가 오갔던 터라 각설하고, 리니지가 이루어놓은 업적 중에 가장 멋진 것은 뭐니뭐니해도 1인칭 액션게임 마리오의 등장이었소. (아는 분들은 아실것이오) 그렇소. 그 찌질이는 뭐 하나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그냥 악플에 몸서리치는 인터넷시대가 낳은 불쌍한 인격일 뿐이오. 허면, 작금의 사태를 타개할 희대의 영웅이 나타나야 한 단 소린데..... 왜 아직 한국인이 재등장하지 않는것인가 궁금하오. 정말로 둘이 손잡고 그룹 "찌질스"라도 만들었단 말이오? 본인 참말로 둘이서 싸우던지 합동으로 찌질피똥콤보라도 날려 설레발이 치던지 하는 모습을 보고싶소. 지루한 일상의 활엽수라오. 헛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