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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윙

랩소디 2005.04.25 21:24:39
조회 907 추천 0 댓글 19


지금 중고딩들은 부기윙에 대해서 잘 모르는듯? 그거 내가 8,9살때 하던 게임인데.. 자랑은 아니지만 2년동안 부모님이 오락실을 하셨었지 참고로 대전 도마동이었어 내가 점보오락실 주인 아들이야 ㅋㅋ 암튼...그때만 해도 오락실이 잘되던 때거든 우리 오락실 맞은편에 오락실이 하나 더 있었고, 동네에만 해도 5갠가 있었지 근데 우리 오락실에는 없었는데 맞은편 오락실에 부기윙이 있었어.. 맨날 아부지 몰래 형이랑 가서 하고 올 정도로 재미있었어 하루에 1000원 꼴로 했었으니까.. 그당시 1000원이면 붕어빵이 10마리다. 경쟁상대에게 돈 퍼다줄 정도면...말 안해도 알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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