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즈 전투 기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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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탕 카랑탕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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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요약!
하늘에 뭐가날라댕긴다.
하늘의 요새, B-17
30만 여명에 달하는 독일군 제7군단이 모두 후퇴하는 중이다.
우리의 임무는 그들의 퇴로를 차단하여 라인 강을 건너지 못하도록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이다.
영국과 캐나다, 그리고 폴란드 군은 북쪽에서 이동 중이다.
에이블 중대를 선두에 세운 미국군 사단들이 남쪽에서 골짜기를 봉쇄할 것이다.
제공권을 장악하고 나면 퇴각하는 독일군 수송대에게 공중 고격을 가할 수 있을 것이다.
디-데이 이후로 우리가 이룬 모든 것들이 이작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놈들을 제압한다면 독일군은 끝장남과
동시에 유럽에서의 전쟁은 승리로 마감될 것이다.
샹브와, 팔레즈 골짜기 포위전에서 탈출하는 병력들을 차단하는게 목표.
팔레즈 골짜기 캠페인에서 탈출하는 병력들은 여기서 미군한테 쌈싸먹힘.
공군!
여기는 에코 브라보 5-6-5 적들이 보인다.
완전히 날 잡아줍쇼하고 줄 지어 있다.
탈출병력들
P-40이 강하하면서
로켓포격 뿜뿜!
따봉
이제 두번쨰공격을 시작하겠다...준비...
다시 강하
뿜뿜!
ㅌㅌㅌ
퍄퍄퍄
슝
에이블 중대 들어라, 수송대는 파괴되었다.
기지로 귀환하겠다. 언제든지 불러다오!
독일군 제7군단의 병력 수송대가 이 도로를 따라 후퇴하고 있다.
이 도로가 적들의 마지막 탈출로이며 우리의 임무는 이들의 퇴로를 차단하는 것이다.
퇴로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점령 지역을
북쪽에 위치한 캐나다와 폴란드 군의 점령 지역과 연결해야 한다.
이 교량들을 확보하면 병목 현상을 일으켜서 독일군으 후퇴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다.
진격을 하는 도중에 확보하기 바란다.
여기까지다, 에이블 중대. 이게 마지막이다.
마지막 캠페인답게 스나 2명 차량과 셔먼까지!
기총소사랑 P-40바밍런 스킬을 주는데 공수중대 선택할 바보는 없길 바란다.
기갑중대가 마지막캠페인에서 매우 쉽게 끝낼 방법임.
쉐프성님을 보내서 보병들의 진격 활로를 열자.
burn burn하다.
훈장미션 300킬. 전차는 인구수로 재는게 아니라 전차하나가 1킬카운트다.
왠만하면 보병들을 많이 상대하도록 노력하자.
4개의교량을 점령하고 뺏겨도 점령한걸로 치기때문에 빠르게
끝내려고 이런 꼼수를 쓰기도 한다.
물론 4개의 다리를 다 파괴 가능하기 때문에 공병으로 부수고
천천히 훈장임무를 해도 된다.
기갑중대를 선택했으니 업글해서 유지비를 줄여주자.
초반에 주는 반궤도장갑차로 기관포 업글하고 본진에 짱박아 두자.
독일군은 트럭에 호위로 4호전차, 반궤도 장갑차 등
중무장으로 저항하기 때문에 셔먼으로 잘 잡아 줘야한다.
초반에 주는 M10은 매우 훌륭한 전력이다.
하나 점령할때 마다 이렇게 글자가뜬다.
벙커처리 귀찮으면 바밍런 스킬써주자.
보병을 보내면 위험하기 때문에 병참술에서
레이드스킬을 찍어주자. M8 그레이하운드 1대뽑아서 거점털러다니면 된다.
하오 벙커에 4호전차 극혐;
칼리오페보단 여기선 퍼싱이 더 좋다,
빠르게 퍼싱을 찍어주자.
점령!
저격수로 대전차포를 처리해주고 보병을 진격시키자.
2번째 교량 점령.
하오 이 망할 퇴각병력들
드디어 퍼싱을 호출했다. 이제 나찌를 털러다니자.
M8도 잊지말고 거점점령하러 다니자.
가끔 독일군이 다시 재점령하러 오니 M8컨트롤 해주고.
진격하다 처리하기 힘들다 싶으면 버려도된다.
어짜피 다시 오니까
푸마가 가끔 본진으로 달려가는데 그전에 차단시켜주자.
울버린도 가끔씩 뽑아주자.
퍼싱이 탱커역할이 되고 울버린으로 딜을 넣자.
독일군진지를 털러왔다.
진지 근처에 스터그에 판터까지!
는 퍼싱이 짱쌔요
탈탈탈 털어줍시다.
여기서 리젠되는 병력들을 바로 없애버릴 수도 있다.
퍼싱 풀업 굳
오스트빈트는 경험치덩어리죠
그리고 동맹군 병력들은 지나갈수 있다면
내본진으로 와서 기관총진지도 짓고 착한짓 하준다.
이렇게 리젠되는 병력들은 내킬수다.
판터까지!
난 훈장을 포기하고 그냥 빠르게 하겠다.
저격수를 보내서 대전차포를 제압해주시고
는 바밍런이 더빠르다.
팔레즈 골짜기를 봉쇄하면...
2번째 브리핑시작.
정찰대가 적의 전차가 접근 중이라는 보고를 해왔다.
아무래도 적들이 봉쇄선을 감행돌파하려는 것 같다.
팔레즈 골짜기는 봉쇄되었으나 휴식을 취하기 전에 처리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
접근 중인 전차들이 독일군의 마지막 저항 세력이다.
만약 저들을 저지한다면 독일군 제7군단은 죽은 거나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그러면서 판터 4호전차 티거까지전차들이 몰려든다.
물론 리젠지점에서 대기까는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승무원 수리까지 써주면서 티거를 잡아주자.
밑에 강행돌파하는 병력들도 막기위해 보내주자.
티거 개극혐;;
는 퍼싱의 밥
셔먼 2대까지 굿
물량공세 앞에선 얄짤없다.
티거가 또!
그리고 전부 처리했다.
끝..
시체처리하는 보병들
오우야;;
항복하는 독일군들
자식아! 어서 움직여!
팔레즈 전투에서 엄청난 포로들을 잡았고
독일군의 기갑병력은 팔레즈에서 다 녹아내렸다.
콘티 하사..아니 이제 소위님.
대위님꺼
소위님! 거기서 뭐 하십니까?
소위님! 이리 오셔서 같이 이 프랑스 와인 좀 드시죠!
수고하셨습니다. 소위님.
흠...
모여드는 에이블 중대원들.
서로 축배를 나눈다.
이봐, 저 자식들은 서로 축하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이런 불필요한 일을 해야 하는거야?
진정해 타가트, 그냥 놀개 내벼려 두라고. 쟤들은 축하를 즐길만 하잖아.
..그건 그렇고, 자네도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생겼지 않은가
도그 중대의 새로운 친구 도길쿤!
..이봐 테리, 넌 집에 기념품으로 뭐 안가져가나?
감동의 엔딩.
메달 오브 아너는 물건너 갔지만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모든 과정을 볼 수 있었던 캠페인이었다.
후기를 쓰자면,
뭐 각자 개인마다 좋아하는 유닛과 전략이 다른게 RTS다.
공략은 하기 나름이고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전략들을 써서 캠페인을 완료했다.
그럼에도 잘 봐줘서 감사하다.
다음 캠페인은 영길리의 캉 해방이다.
지켜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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