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다 좋은데, 아무래도 컴퓨터가 더 편한건 어쩔 수 없는거같다..

+ 인력은 소녀전선 스토리 설정 상 인간형 병기(가용 가능 안드로이드)를 말한데.

대강 훑어보니 분자? 원자?간의 임계점을 임의로 붕괴시키거나 재구축 시키는 기술이 고대 문명에서 발견됐는데

이거 가지고 실험하다 애새끼 몇몇이 무턱대고 들어가서 구출팀이 들어갔다가 전멸하고

지구로 확산되는걸 막으려고 폭파하다가 역으로 좆돼서 지구로 존나 유출됨.

어떤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겜중에 'Firefall' 이랑 비슷한 세계관이라 보면 된다.

희망찬 유토피아를 생각했다가 뚜껑 잘못 열어서 좆망 디스토피아 열리고

인간이 살 수 없는 유독성 분자 같은게 번져서 일반적인 국가 개념이 허물어지고 무너지는거.

왜인진 모르겠는데

통상적으로 민간 군사기업보다 국가의 정규 군대가 더 강하지만

당시 정부기관이 확산된 유독성 구름?을 정화하는건 사실상 불가능이라 민중의 신뢰를 잃었는지

힘도 달리고 민간 군사기업을 채용해서 지상 확보를 시작함.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단순 공장 컨베이어트 식 제작을 넘어서

인공지능 산업이 존나 발달해서 전력에서 인간 대신 안드로이드 비슷한거로 대체하게 되고,

거대 민간 군사기업 중 한 기업의 인공지능이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마냥 반란을 일으켜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인간을 필두(지휘관)로 한 군사기업(플레이어)과 인공지능 주축의 민간 군사기업이 싸우는 내용인 듯.

자세한건 공략 글에서 링크해 준 블로그에 더 많이 있다.

+임무별 S클리어 조건 해석도 전부 달아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