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거붕들 예상대로 리바이는 페로몬 질질 끌고 다녀서 화장실 나온 다음에도 사람들 눈길 엄청 끌겟지 앞섬에서 아들들이 튀어나오려는 걸 애써 참으며 저년을 따먹어 말어 이러면서 바라볼것이다 그때 엘런은 그걸 다보면서 씨익웃겟지 리바이가 조용히 옆에 털썩 앉으니까 귀에다가 또 속삭여주시겟다 그렇게 페로몬 질질 흘리셔서 제대로 면접도 못보면 어떡해요? 리바이는 또 엘런때문에 부들부들 떨것이다 zipzip하고 엘런은 나름대로 면접 잘 치뤗다지만 나거붕의 바람대로 리바이는 발발 떨면서 말은 여차저차 잘햇다지만 페로몬 때문에 면접관들이 정신을 못차릴것이다 지금당장 ㄷㄹㅃ을 하고싶겟지만 여긴 공식적인 곳이니 그러지도 못하고 한손으로만 보이지않게 앞섬 쥐고잇겟지 리바이 다음으로 쉬는시간이 옴 면접관들은 누구랄 새도 없이 리바이를 찾겟지 말더듬어서 떨어지게 생겻다고 협박을 해서라도 안고 싶엇겟지 하지만 리바이는 이미 엘파가 채갓단다^ㅗ^

엘런은 리바이를 데리고 밖에 나올때 자기 겉옷걸쳐주면서 페로몬을 좀 억제시켜보려하겟지만 리메가가 어디가겟냐 그래도 질질 끌겟지 엘런은 혀를 차면거 서둘러서 리바이 호텔로 데려가라 방들어가자마자 문닫히기도 전에 입마주쳐라 그렇게 문은 찰칵 하고 닫히고 복도는 아무도 없엇다는듯이 정적을 되찾겟지

현관에서부터 시작된 키스에 리바이는 정신을 못차리겟지 엘런한테 나는 향에 미쳐버릴 지경일 것이다 엘런은 자기 앞에서 어쩔줄 몰라하면서 자기가 리드하는거 어색하게 받아내는 리바이가 귀여울 것이다 서둘러 리바이 신발 벗기고 그대로 침대로 안고가라 부서질것같아서 조심조심하듯 침대에 앉힐때까지도 키스는 멈추지 않겟지 엘런은 천천히 리바이 어깨에 걸쳐잇던 자기 겉옷 벗겨주면서 자기랑 한거 처음이엇냐고 물어봐라 리바이는 말 없이 고개 끄덕이겟지 오밀조밀한 입이 엄청 귀여울것이다 엘런은 움찔하면서 당신 그렇게 하는거 엄청 치사한거 아세요? 하면서 리바이 볼쓰다듬어라 근데 리메가는 흥분에 젖어서 뭔소리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고 자길 쓰다듬는 엘런의 향에 헐떡이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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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졸려서 뭐라 썻는지도 모르겟다 다음은 드디어 씬이겟군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