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엛립바희로 뭔가 막장스러운게 보고싶어서 쓰는 ㅁㅅ ㄱㅈㅅㅈㅇ

ㅇㅇ(14.42) 2017.10.19 21:16:46
조회 1303 추천 10 댓글 0

리바희는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쿨뷰티속성의 누님캐릭도 좋지만 뭔가 좀더 어리고 히스테릭한 것도 끌림

오랜만에 후1르1바의  아1키1토 보고 떠오른 ㅁㅅ, .




오빠 리바이랑 나이차이 좀 나는 여동생 리바희.

아커만 가문은 뭐 이리저리 손을 대는게 많아서 재산이나 지위가 있는 집안으로 현재 당주는 리바희.

리바이는 의사로 여동생 바희의 주치의이기도 하고 , 엘빈은 집안 사업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전문 경영인.

사실 당주라는 자리는 원래 실권같은거 없는 얼굴마담같은 자리, 실제로는 가문의 원로같은 놈들이 집안 문제 좌지우지 함 집안 사업 같은 것도 머리좋은 고용인들이 다 알아서 함.

아커만 가문은 그냥 얼굴이랑 이름만 빌려주고 실속 챙기는 거.

당주 자리는 사실 그냥 새장에 갇힌 새나 다름없었지, 원로들이 정하는 모임에 나가서 얼굴 비추고 사람들도 마음대로 못만나고 평소에는 저택에 갇혀 있다시피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쓰는데도 유전자에 문제가 있는지 아커만 가문은 자손 번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 그래서 다음 당주를 정할때 자연스레 그 적령기에 있던 유일한 남자 리바이에게 원로들의 시선이 갔지.

그런데 어릴때부터 형식적이고 답답한것은 질색팔색 하던 리바이는 가만히 앉아서 새장 속 새 노릇을 할리가 없었어, 게다가 이미 오랜 친우인 엘빈이랑 열렬하게 사랑을 하고 동거까지 하고 있었으니까 당주로서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할 생각은 더더욱 없었고.

이미 성인이고 의사라는 직업까지 있으니 충분히 혼자 먹고 살 수 있을거 같으니까 엘빈과 줄행랑을 쳤지, 홀어머니랑 어린 여동생만 놔두고.

그렇지만 어머니랑 동생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들이었으니까 전혀 생각없이 도망친건 아니었어, 몰래 돈도 계속 보내고 자신이 없으면 아커만 가문이 어머니랑 동생에서 손을 뻗칠 이유가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였지

꽤 보수적이었던 아커만 가문이었기에 당주 자리에 여자를 앉힐 리가 없었으니까 그 화살이 여동생에게 갈리가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그건 리바이의 착각이었어, 원로들은 아직 14살 정도 밖에 안된 어린 바희를 크셸에게서 떨어뜨려 본가로 데려왔지, 그리고 한창 예쁘게 꾸미고 있던 긴 머리도 짧게 자르게 하고 남자 행세를 시키면서 바희를 당주로 정해버린거야.

리바이는 어느날 그 소식을 듣고 멘붕하겠지 잘나가는 변호사 였던 엘빈이 우연히 참석 한 모임에서 당주로 소개되는 남장한 바희를 보고 당황해서 리바이에게 알려준거였어.

설마 원로놈들이 그런 짓까지 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자신이 도망쳐서 바희의 인생을 망친것이라는 죄책감과 충격에 리바이는 한동안 어찌할 줄을 모르고 멍하니 있을거야.

리바이는 다시 본가로 찾아가 원로들에게 무릎까지 꿇으면서 자신이 당주를 하겠다고 바희를 풀어달라고 하겠지만 원로들은 이미 대외에 바희를 차기 당주로 공표해 버려서 그럴 수 없다고 딱 잘라 거절하겠지.

그리고 니놈이 도망쳐서 여동생은 여자로서도 살지 못하게 됬다는 이야기도 해주면서 말이야.

혼자 괴로워 하는 리바이의 옆에서 엘빈도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어, 사실 리바이가 도망을 치도록 먼저 제안을 한 것도 엘빈이었거든, 엘빈도 리바이를 자신의 손에서 보내고 싶지 않았었으니까.

리바이의 이야기나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들은 여러가지 이야기로 이미 이 가문의 무언가 비정상적인 분위기는 알고 있었지만 리바이와 함꼐하고 싶어서 바희에 대해 리바이에게 안심을 시키면서 그를 도망치게 했던게 생각이 나서 더 괴로워졌지.

엘빈은 그래서 결국 리바이를 위해 결심하지, 자신이 총대를 매고 원로들을 몰아내야 겠다고, 오직 리바이를 위해서 그 과정에서 자신이 괴물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무언가 비정상적인 아커만 가문을 고쳐놓은 다음 바희를 풀어줘야 겠다고 생각했어.

먼저 엘빈은 아커만 기업의 고문 변호사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이리저리 틈을 파고 들기 시작하겠지, 회사 일을 하면서 아커만 일족에게 신뢰를 받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가문의 내부일 까지 도맡을 정도로 그들에게 신임을 받기 시작할거야.

리바이에게는 괴롭겠지만 자신이 일을 끝낼때까지 바희를 찾아가거나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하겠지, 자신과 리바이의 관계를 알게 되면 일족이 엘빈을 경계를 하게 될거니까.

가문 깊숙이 까지 들어가게 된 엘빈은 오랜만에 바희를 만나게 되지, 바희는 여러모로 망가져 있었어.

외부 행사가 아니면 넓은 저택 안에서 잠옷같은 옷에 가운만 걸치고 유폐되어 있었고 그 전까지 만나던 친구나 지인들에게서 단절된 지도 오래.

학교도 갈 수 없었지, 하루에 일정시간 가정교사가 오는것이 전부였어, 감시 아래에서 가정교사와도 깊은 친분을 쌓을 수도 없었고.

외로움과 절망감에 혼자 괴로워하면서 시들어가고 있었어.

바희는 오랜만에 만나는 엘빈을 알아보았지, 많이 흐릿해진 눈빛에는 무언가 기대감 같은 것이 보였지만 엘빈은 차갑게 쳐냈지, 아직까지는 원로들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 줘야 하니까, 바희를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없었어.

바희 못지 않게 리바이도 점점 초췌해지는 듯 했지, 무사한지, 못된일을 당하지는 않는지, 잘 지내고 있는지 늘 걱정했어.

본가에 갔다오는 엘빈을 볼때마다 바희에 대해서 물었지만 엘빈은 차마 솔직하게 대답해줄 수 없었지, 그저 가만히 리바이를 안아주면서 조금만 더 참으면 된다고 곧 바희를 풀어줄 수 있을거라고.

바희를 풀어주고 나면 이제 마음 편히 우리들만의 삶을 살 수 있을거라고 리바이에게 희망적인 말만 속삭이면서 그를 달래주었어.

엘빈이 본가에 갈때마다 바희는 무언가 따뜻한 손길이나 애정을 갈구하는 듯 했지만 엘빈은 계속 외면했지.

시간이 지나면서 바희는 점점 더 망가져 갔지만 엘빈은 그저 바라볼 뿐이었어, 다만 아주 가끔씩 바희가 한계에 부딪힌거 같으면 한두번씩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거나 하는게 전부였고.

엘빈이 바희에게 느끼는 미안함과 동정심이었지, 그리고 바희가 무사해야 리바이가 예전처럼 웃을 수 있으니까 돌봐주는것 뿐이었고.

하지만 바희는 그 한두번의 손길에 죽다 살아났고 점점 엘빈에게 집착하기 시작했지.

엘빈이 오는 날이면 이미 짧아진 머리를 애써 꾸며보려고 하거나 남아있는 옷들 중에 여성스러운 옷을 찾거나 하면서.

하지만 엘빈은 여전히 선을 지키면서 바희에게 점점 절망감만 안겨주겠지만 그럼에도 바희는 엘빈을 완전히 놓을 수 없었지.

그리고 몇년의 시간이 지나 드디어 엘빈은 가문을 장악하는데 성공하고 원로들을 실각시켰지, 그리고 당주인 바희에게 실권이 가도록 해주었어.

그렇게 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리바이는 엘빈과 바희를 찾아가지, 그리고 무표정으로 자신의 방에 앉아있던 바희를 끌어안으면서 고생 많았다고 미안하다고 이제 너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고 말하겠지.

엘빈은 드디어 끝이나서 이제 리바이가 더이상 괴로워 하는것을 보지 않아도 되고 자유롭게 둘만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후련한 기분이 들었지.

하지만 바희는 갑자기 자신의 오빠를 밀쳐내, 당황해하는 리바이와 엘빈을 그녀는 악에 받힌 눈빛으로 바라보았지.


'그래서? 이제 난 쓸모 없으니까 어디로든 가버리면 된다는 거야?

근데 나한텐 아무것도 안남았잖아, 엄마는 오래전에 죽어버렸고 14살때 여기 끌려온 이후로는 친구라는 것도 가져본적이 없어.

오빤 엘빈이랑 둘이 떠나버리면 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난 이제 옆에 아무도 없는데.

난 이제 여기말고는 머물곳이 없어, 평생 갇혀 살아야 될거야...그런데 오빠는 엘빈이랑 떠나버리겠다고?

오빤 진짜 개새끼야, 오빠가 그때 도망가버려서 난 여기 묶여버렸는데, 난 모든걸 잃어버렸는데.....또다시 나만 두고 도망가겠다고?

누구맘대로...누구맘대로!'


바희는 그렇게 울부짖은 다음 방에 장식되어 있던 칼로 자해를 하기 시작하지, 엘빈이랑 리바이가 말렸지만 계속 울부짖으면서 자해했어.

두렸웠던거지, 그 몇년 사이에 자신이 망가져 버린건 바희도 잘 알고 있었어, 누군가와 사랑을 주고 받기는 커녕 인간관계다운 것이 전혀 없었으니까

바깥으로 나가 누군가를 사랑할 자신도 없었어, 아니 일단 바깥에 나갈 용기도 나지 않았어.

이제 자신을 필요로 하거나 자신 옆에 있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절망을 느낀거야.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본가 저택에 묶여버린거지, 그리고 그런 자신에 대한 혐오와 두려움은 엘빈과 리바이에 대한 증오로 변했고.

자신과 엄마를 버리고 도망간 리바이나 절망감에 빠져 처절하게 내밀던 손을 쳐내던 엘빈이나 바희에게는 증오스러운 존재였지, 둘만 행복해지는걸 바희는 절대 두고 볼 수가 없었어.

가까스로 바희를 진정시키고 셋은 멍하니 방에 앉아 있었지, 방 주위에는 바희의 피가 튀어 있었고 엘빈과 리바이의 옷에도 바희의 피가 묻어 있었고.

리바이는 말없이 상처입은 바희의 손을 치료해주기 시작했어, 무표정이었지만 속은 타들어가고 있었지, 죄책감이었어.

결국 자신때문에 이 모든것이 시작되었으니까, 그때 자신이 희생했더라면, 아니 하다못해 바희랑 어머니도 같이 데리고 도망을 쳤더라면 이지경까지 되지는 않았을거야.

아니면 엘빈이 자신을 말려도 자신의 방법으로 바희에게 연락을 시도했더라면, 더 일찍 그녀에게 사과하고 보듬어 줬더라면 망가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자책했어.

엘빈도 멍하니 그 모습을 보며 후회했지, 좀더 다정하게 바희를 대해줬어도 됬는데, 조금만 더 신경쓰고 감싸줬으면 , 리바이와의 미래만 생각하고 바로 옆에서 도와달라고 울부짖는 바희를 외면한것이 후회되었어.

둘이 그렇게 아무말 없이 앉아있을때 바희가 갈라진 목소리로 먼저 침묵을 깼지.


'아무도 내옆에서 못벗어나....내맘대로 해도 된다고 했지...?

둘다...여기 남아있어...다같이 망가지는거야...오빠도...엘빈도....여기 묶여버려야되...나처럼....'


리바이랑 엘빈은 아무말없이 고개를 숙였지, 무언의 긍정이었어, 바희를 저렇게 만들어 버린건 자신들이었으니까 바희의 요구대로 죗값을 치르기로 한거지.

바희를 다시 이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려 줘야 했어, 그 상처를 치료해주고 망가져버린 마음을 치료해 주는게 이제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것도 못한다면 바희의 말대로 옆에서 같이 망가져버리는 것이 자신들의 죗값을 치르는 길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결국 엘빈은 계속 기업 전문 경영인으로, 리바이는 바희의 주치의로 가문에 남았어, 바희가 묶여 있는 그 커다란 본가에서 셋의 기이한 동거가 시작된거지.

바희는 여전히 밖으로 나가지 않고 본가 부지 내에서만 지냈지, 여전히 대외활동같은건 남장을 하고 나갔어.

집에서도 여성스러운 옷같은건 입지 않고 가운에 잠옷같은 것만 걸쳤고, 머리도 기르지 않는 등 갇혀살았던 그때처럼 생활하고 있었지.

옆에서 외출을 권유하고 여성스런 옷이나 화장품들을 사다줘도 바희는 여전히 그 모습으로 지냈고.

리바이와 엘빈을 만나면 여전히 무표정으로 그들을 대하거나 아니면 감정이 격해져서 히스테리를 부리거나 둘중 하나였는데 그것을 둘은 말없이 다 받아주었지.

몸이 많이 쇠약해진 바희에게 리바이가 영양제를 놓거나 약을 처방해주면 바희는 그것을 받아들이면서도 리바이에게 조소를 날리며 폭언을 하곤 했지.


'나한테 독극물을 주사해도 좋아, 독약을 처방해도 아무도 모를거야.

날 죽이면 오빤 또다시 엘빈이랑 도망갈 수 있잖아, 한번 해보는게 어때?

오빤 원래 그런 인간인데, 뭐가 망설여지는거야?'


애써 바희앞에서는 태연하게 있었지만 엘빈이나 리바이나 둘다 정신이 피폐해지는 것은 마찬가지였지, 밤마다 서로를 위로해주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었어.

밤마다 둘은 복잡한 감정으로 울부짖으면서 서로의 육체를 탐했지, 상황이 많이 꼬여버리긴 했지만 일단 둘은 여전히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사랑을 속삭이고 서로를 위로했어.

그러던 어느날 밤 엘빈은 자신의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리바이일거라고 생각해서 문을 열었지, 하지만 앞에 있는 사람은 바희였어, 늘 입는 가운만 걸치고, 여전히 짧은 머리를 한 바희.

목욕을 하고 바로 왔는지 비누냄새가 희미하고 나고 있었어.

엘빈이 뭐라 하기도 전에 바희는 성큼성큼 엘빈의 방 안으로 들어와버렸어, 엘빈은 당황해서 문을 닫고 바희에게 뭐라 하려 하는데 바희는 말없이 가운을 벗어버리지.

안에는 잠옷도 안입은 맨몸이었어, 갓 성인이 된 바희의 몸은 햇빛을 잘 못 받아서 인지 새하얬지.

얼어 있는 엘빈에게 다가온 바희는 손을 뻗어 엘빈의 목을 끌어안고 안아달라고 속삭였어. 엘빈은 황급히 바희를 떼내려고 했지만 바희는 더 세게 끌어안으면서 안아달라고 반복했지.

바희의 눈을 본 엘빈은 그것이 자신이 바희를 외면했던 그때의 바희와 똑같은 눈인 것을 발견했지, 처절하고 희망을 갈구하는 듯한 눈.

무언가 금방이라도 산산조각이 날 것같은 그 눈을 보며 엘빈은 체념했지, 그리고 바희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어.

동정심이었지, 엘빈이 그날 밤 바희를 안은것은 어디까지나 동정심과 미안함이었어, 자신을 필사적으로 붙잡는 바희의 몸을 강하게 끌어안아주었지.

바희도 다 알고 있었지, 엘빈이 자신을 안는것이 동정심이라는 것 정도는, 자신에게 사랑같은 감정을 품을리가 없다는 것도.

자신이 엘빈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도 상당히 뒤틀린 것이었어, 애증과 집착이었지.

바희는 처녀였기에 고통스러움에도 더 크게 신음 소리를 내면서 엘빈에게 매달렸지.

 바로 옆방에서는 리바이가 그 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벽을 기대고 바닥에 앉아있었어, 바희도 그걸 알고 있었지.





ntr 같은 뭔가 질척한게 보고 싶어서 썼는데 똥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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