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마리아, 로제, 시나의 사람들은 집권층이 상위1%의 낙원같은 삶을 누리기위한 벽안의 작은경제사회를 유지하기위해 백성들을 골라서 끌고온 것처럼 보임. 외전만화랑 본작에서 나온 내용으로 추측해봄

마리아의 주요산업은 1차산업 농업,임업,어업,목축업

엘디아국의 농노들 - 개척민출신 [작중에서 아르민이 벽안쪽 사람들은 윌 마리아인들을 사람취급하지 않는다 함. 개척민출신들이라고 욕도먹음 ]

마리아사람들이 로제로 피난왔을 당시 로제의 주둔병이 거지취급, 실제로도 일반시민들과 농노사이에는 큰 계급차가 있었다

윌마리아 침략당하고 식량난 크리에 고기도 귀해짐. 외전에서 마리아에서 담배잎 같은 기호식물들을 길러 담배를 생산해 냈다.

그리고 마리아가 함락당한 뒤에는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된 기호품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로제는 2차산업 가공업 ,수공업, 제조업 장인들 [마리아에서 수확한 작물로 만듬]

옷을 지을 천이나 공예품을 만들어 낼수있는 기술자들 또는 엘디아 에서 어느정도 소비력 있던 중산층 일반시민

사샤네 마을은 로제에 일족중심의 자기네 숲을 가지고 있었을 정도면 꽤나 초창기에 부유했을 것, 적어도 개척민이나 농노는 아니였음.

시나는

마리아와 로제에서 생산해낸 것들을 최종소비. 외전에서 시나의 상인이 예전에는 마리아에서 온 기호품들을 시나에서 파는 차익으로 장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경제를 처음으로 순환시키는 역할 , 그리고 자신들이 즐길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낼 곳 ex) 시나패션이라는 것이 따로 있다. 

작중 시나에는 대학도 있고. 경마장도 있으며 마약도 생산된다 마약의 주 원료인 모르핀 밭이 시나에 있다. 그리고 주 판매처가 왕도....

시나는 자기들이 가장 안쪽에서 선택받은 인간이라 생각하고 윌 마리아 탈환때나 트로스트 구 침공때도 남의 일인듯 했지만 마리아나 로제가 없음 지들도 없는거임.

왕도들 눈에는 시나도 마리아나 로제보다는 낫지 선택받은 인간들인 자기에 비하면 ㄴㄴ

결론은 카를 프리츠 개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