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oy&no=90433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1일차 토이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73174&page=1

-2일차 케모노 프렌즈 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ai_furi&no=21098

-3일차(1) 하이후리 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5900830

-3일차(2) 칸코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rlsundpanzer&no=58292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4일차 걸즈 앤 판처 갤러리

5일차 시작

이 날은 에르빈 생일 이벤트가 있는 날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역으로 갔어

역에서 자전거를 빌리려고했는데 전화번호 기입하는데 국제전화는 안된다그래서 못빌렸다...

인포메이션 센터가서 물어보니 다른 렌탈사이클샵을 알려줬음

그곳이 바로 렌탈사이클 에노키자와

하루 5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그럭저럭 타고다닐만한 좋-은 자전거를 빌렸어

여기서 빌리면 간밧페 뱃지를 주니 훨씬 이득본 기분!

오아라이 둘러볼꺼면 자전거는 거의 필수라고 봐야해 걸어서 다니려면..어 체력도 체력이고 시간적으로 너무 손해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이크>사이클>자동차>뚜벅이 인듯

차는 좁은 시골길 다니면서 판넬마다 멈춰서기 불편할거야

에르빈 생일잔치

역뜨억팀들이 축하해주는 모습이다

걸판저씨들한테 컵이랑 주스를 한잔씩 주고 다같이 건배 했어

역시 현지팬들은 연령대가 꽤 높더라 등산회에 섞여들어간 젊은이의 기분을 느꼈음

이렇게 특전들을 가져와서 다같이 장식해

나는 나눠줄 생각으로 한국걸장판 특전인 역뜨억팀 마우스패드를 주최측한테 여러장 줬는데 메즈라시 한 아이템이네용 하더니 장식해주셨다 칸샤칸샤

에르빈한테 생일 메세지를 보내고 생일 카드를 받을 수 있어

메세지는 나중에 작업해서 전시한다는데 오늘안에는 무리라고 하시더라

아쉽지만 다음 여행때 봐야지ㅎㅎ

그 뒤론 다시 자전거에 타서 판넬들을 만나러

호소미

일식집인데 앞문이랑 뒷문이 있어서 헷갈릴수있어

판넬은 앞문에 있다!

따블코어 뱅글뱅글이~!~~!~

회장님 이타샤...오..오오

회장님 판넬 있는 가게 바로 옆에 주차되어있다

점장님걸까?

회장님 가게는 해산물집이고 맛난 카이센동을 싸게 판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오늘분은 이미 다 팔렸더라 ㅠㅠㅠ 엄청난 인기인듯

퍄~! 회장님 넘무 사랑쓰러워용

크으으으 회장님이랑 가치 사진찍었다ㅠㅠㅠㅠ

내가 씹덕새끼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여도 이 정도면 인생 씹성공한것 같음 (감동콘)

여기 회장님 특전이 많길래 같이간 사람 동원해서 물건 산다음 여러가지 받았음 아 너무 좋다야

모모가

꼬치구이집이니 지나가다 출출하면 하나씩 사묵자

고기를 꼬챙이에 꽂아서 바로 구워주는듯

내부가 모모가로 한가득함

모모가가 인기캐러가 아니라 그런지 여기오면 평생볼 모모가를 다 볼 수 있을정도

클라라

ㅗㅜㅑ

신판넬에서 엄청 상향받았어 저 요염한 표정좀 봐

시노부쟝네 가게

여긴 지나가다 본 곳인데 나무로 뭔가 하는 공방인듯

저 땅크도  전부다 나무로 만들었다고함

슥-꼬이!

나오미

소바집이야

아리스쟝.....술집

다음에 오면 여기서 꼭 한잔 해야 할것같아 술집 영업시간이 아니라 아리스쟝 못만났거든 ㅠㅠㅠㅠㅠㅠ

메구미도 술집

쵸노상

물론 술집ㅋㅋㅋㅋㅋㅋㅋ

케이상네 가게도 되게 이쁘게 장식해놨어

건어물집이니 뭔가를 사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유즈쟝은 은행...같은곳인데 휴일은 안한다

여기가 스탬프랠리중 한곳이니까 꼭 들리고

휴일이라 쉬어도 스탬프는 찍을 수 있으니 안심!

카논

솔직히 걸붕이들 심판단 이름 잘 모를듯...

아닛 이 버틸수가 없는 네타캐릭은...

잇츠미! 에리카!

어딜가든 똑같은 취급을 받는 와니쟝

와니쟝은 음식점인데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

들어가서 주문하자 마자 다음 사람들이 들어왔는데

더 이상 손님을 안받으시더라고 점장님이 자네들은 세이프여ㅎ 해주시더라 앗싸

에리카네 가게서 묵은 우나기동

이쪽은 카이센동

카운터석에는 쿠로모리미네판 왕호랑이가 있다

마호

돌격충 우두머리

니시

(돌격 따봉)

우리찐

아이아이! 개인적으로 우사기팀에서는 카리나가 제일 좋더라

같이 특덕토크하다 친해져서 러브호도 가보고 흠ㅎ큼 아무튼 아이아이쟝네 가게도 술파는곳인데 술 마시는곳은 아님ㅇㅇ

여기서 회장님의 살구주를 2병 샀어

우리들의 영원한 두-체

현지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두-체이기에 가게안에 특전이 넘처난다!!

동정킬러네 가게도 장식 많이 되있었음

이 유키는 유로로 해줍니다

호시노

그 다음은 마이와이 시장에 갔어

걸판갤(디시아님)이 있는데 들어가보면...

진짜 빈틈없이 걸판을 꽉꽉차있어 관련굿즈도 되게 많이팔고ㅇㅇ

마이와이 시장 스탬프는 여기서 찍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티비에서는 최종장 영상들을 보내주고있고

전차도 학교들 이러케보니 새삼 많네

끝없는 컨텐츠의 샘이네ㅎㅎㅎㅎ 오와콘아니에용~!

여러 전시물과 함께 프라도 많이 전시되있는데 되게 잘만들었더라....

중전차 킬러

갓구부 소-레소레소레!!

군신서기

전차도 시작할때 그거

고올든

또 속는 6922

카운터는 갓구부 갓갓

카운터 디자인이 되게 예뻤음

여기서 1만엔정도 썼다 살거 진짜 많아

미호가 작중에서 메고다녔던 가방하며...

사오링의 하트 애플파이..

밖에서는 오아라이 명물 호시이모 아이스크림을 팔아

진짜 맛있으니까 꼭꼭 먹어라

(어제자 트위터에 일시품절 공지 올라왔음)

수돗가마저 걸판의 향기 으으음 조와용

지나다니면서 본 참신한 전....차?

미카 아키

얘네는 진짜 조오오온나 멀리있어서 볼려면 고생 꽤나 할거야

어우 진짜 신사부터해서 자전거를 너무 탔더니 무리가 오더라고

후쿠다

루미 뉴트론

음식점인듯

루크리리

진짜 외진곳에 있고 가기 힘들고 멀고 경사진곳에 있고....

가려면 고생좀 하는데 수족관 가는길에 가는게 좋을거야

여기 할머니가 되게 수다를 좋아하시는듯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시길래 한국에서 왔다니까 어머 유학생이여? 아니요 걍 관광이에요 아라일본어참죠즈하네 배운거야? 아뇨 배운적은 없고부터 시작해서

이바라키 공항에서 안내렸냐 나리타에서 내렸다 요즘은 이바라키에서 한국으로 비행기 안뜨나보구나 비행기가 얼마냐......

진짜 이야기 많이 했음

여기 숙박도 되는것 같던데 나중에 가면 함 가보고 싶더라 어떤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대신 위치가 좀...

이사장

원래 밖에 내놓는데 바람이 너무 세고 날씨가 안좋아져서 들여놨더라

프론트 직원한테 말하니 찍게 해주셨음

감사..감사!

오 타이가

모르는 사람 많을건데 음..오아라이여학원 방송부야

새끼머튽

나름 귀여워서 좋아해

니-나동무!

다행히도 시베리아 아니라 오아라이에 있었던것! 감동!

아리사 흠흠

아리나!

누구인진 다들 알고있겠지?

오아라이 호텔은 마코!

여기도 스탬프 찍는 곳이야

마코 귀엽지 나도 좋아해

판넬 있는곳중에 숙소가 꽤 있어서 이렇게 둘러보는동안 다음 여행땐 어디서 묵을까 고민하게 만들어

마의 오아라이 무섭다 무서워...

카츄샤 논나

얘네는 판넬이 무적권 같이 있음

펄-럭

가게 내부에도 카츄사가 잔뜩

여기에 코리안걸장판 특전 프라우다 클파를 기증했다!

나중에 가서 나 대신 확인해줘

우사기팀 충격흡수장치 쿠션 아유미

위풍당당 당주 시포링

밋코

아쉽게도 열려있진 않았음

여기가 진짜 밋코 성애자를 볼 수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아쉬워...

나머지 가게들도 날씨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니까 다들 닫았더라...

판넬사진 없는건 전부 그런식으로 못찍은거야...

그런데 ㅅㅂ

시간을 보니 역에 있는 센터가 닫을것 같아서 진짜 전심전력의 싸이클링으로 존나 달렸다

아직 열었어

6개 이상 찍으면 클리어야

클리어!

아쉽게도 신사는 들릴 시간이 없었어..

다음엔 꼭 3일잡아서 와야지

그래도 스탬프 멤버보니 신사 스탬프가 누구인진 잘알겠지? 난 정당한 거름을 실현한거야

역에서 스탬프 찍고 래핑열차 올때까지 시간 남았길래 다시 조금 못본 판넬 찍으로 전력 사이클링

아즈미

아삼....닫았다...

이떄부터 한계를 돌파한 몸의 피로와 절망감에 휩싸여서 남은건 포기

아마 악천후때문에 이렇게 다 가게를 닫았을거라는 마음에 힘이 쭉 빠지더라...

모모네 가게도 닫았음..

이렇게 힘빠지게 마무리하고 하루종일 힘든여정의 파트너가 되준 자전거를 반납했어

그 다음 역까지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아닛!!!?!콘!

갑자기 힘이 존나 솓아서 마구 달렸어

쇼핑한 짐도 있고 자전거도 없지만 존나게 달렸어 달릴수 있었어

퍄.....

(감동)

앞자리엔 무려 머튽님이 타고 계신다 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오아라이역 찰칵

꼭 다시 와야지

열차 오는동안 마지막 만찬을 즐겼어

둘 다 맛있더라

안전하게 주의를 주는 유즈쟝 ,,,,,

시벌 글씨 제한때문에 3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