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울도시철도에 무조건 지원 5678은 헬역이 상대적으로 적다

난 6호선 중 초개꿀역 야간 지공

환승, 종착역도 아니고 1시되면 다 끝나고 휴게실에서 자다가 5시에 셔터열고 엘베 에스컬레이터 켜고 5시 15분부터 7시까지 또 직원휴게실에서 잠

수면시간 대략 6시간이라 밤낮 바뀔일 없고 오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근무지만 자는 시간 제외 9시간 대기

주간 9시간 동안 한달 총 20번정도 출근한다고 하면 난 잠자는 시간 제외한 9시간 동안 총 10번정도 출근함

지하철 출퇴근시 공짜

거의 대부분 직원대기실에서 대기에 폰하던가 공부하던가 내맘대로임 가끔씩 순찰하고 아침 출근시간에 잠깐 승강장 보는거 포함 총 근무시간 1시간정도

운동삼아 걷는다고 생각하고 돌아다님 ㅋㅋ

취객은 두달에 1번정도 만나봄

승객들은 굉장히 나이스하고 직원도 매우 좋아서 가끔씩 밥도 사주고 3개월에 한번씩 3만원씩 식대 지원해줘서 식사비도 거의 굳힘

요약

1. 한달 10번 출근 실근무 1시간 수면시간 6시간 실질적 근무시간 8시간(저녁먹는 1시간 제외)

2. 밤낮 안바뀌고 9시~6시까지 매일 시간이 빔(집에서 게임,공부 등 내맘대로 가능)

3. 승객이나 직원에 의한 트러블 한번도 없음(승객들이 대부분 20대여서 틀딱 전혀 없음)

4. 10번 출근일도 내맘대로 조절가능(스케줄 내가 정할 수 있고 변경도 가능)

5. 교통비 공짜 3개월마다 3만원씩 식대 줌, 소해시에 상품권 3만원치 줌

6. 나머지 시간 직원 대기실에서 폰겜, 공부 등등 노터치(승객이랑 마주칠일 전혀 없음)

7. 저녁에 밥먹는 시간 1시간 줘서 내맘대로 밖에 나가서 밥 먹고 옴(1시간 더 늦게 와도 뭐라안함, 피씨방 갔다온적도 꽤있음)

8. 지하철 운행 안하는 시간엔 밖에 나가서 겜하고 들어온적도 많음(야간 공익 나혼자라 내맘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