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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뿌려진 진상루다(스압)

ㅇㅇ(175.212) 2019.01.04 21:45:00
조회 480 추천 21 댓글 10



이루다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게 문제입니다

네가 성추행했잖아(정확한 대사는 기억 안 남. 루다가 자신의 목을 만진 것을 말하며)

지가 먼저 잡아놓구선

내 원칙엔 어긋나지만 네가 한 행동이 옳아. 그래서 네가 더 거슬려

짜장면은 신나게 처먹어놓고선

부하직원이 상사한테 대드는 건 말이 되고?

이게 진짜

그래, 우리가 했다



루다를 향한 진상이의 말들, 그 행동

계속 도는 하루에 지쳐버린 루다가 진상이의 멱살을 잡으며 흔들 때까지는 진상이에게 있어 루다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게 문제였던 직원일 뿐이었어. 진상이는 남들 앞에서 멱살을 잡혀본 적도 폭언을 들어본 적도 없었어. 아마 진상이의 막말을 들으며 사람들은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하면서 정면으로 반박할 생각을 안 했을 거야. 그러니 루다같은 반응은 처음 겪어보는 거야. 그래서 쏟아지는 시선들 속에서도 루다가 왜 이러나 호기심에 찬 눈으로 지켜보았어.

아이러니하게도 루프 때문에 진상이의 시야에 루다가 들어온 거야. 이 별다른 문제가 없던 이루다 라는 직원이. 남들 앞에서 멱살을 잡혀본 적도, 누가 내 목을 만지지도 않았는데(일반적으로 멱살을 잡기란 쉽지 않지. 특히나 여자직원이 남자상사한테) 나보다 10살이나 어린 여자가 자신한테 그렇게 한 거야. 사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모욕적인 행동이야. 10살이나 어린 여자직원이 남자상사를 상대로 멱살을 잡고, 폭언을 퍼붓다는 건. 얼마나 상사가 못 나면 그런 짓을 당하냐 라고 소문이 돌만한 행동이었거든. 보통의 남자상사였다면 쪽팔려서 쥐구멍이라도 있다면 쥐구멍으로 숨고 싶을만큼 창피한 순간이기도 하고. 그런데 진상이는 쏟아지는 시선들 속에서 오로지 루다만 봐. 그러곤 다음날 루다를 사내 성추행으로 고소해버려. 근데 경찰서에 가서도 진상이의 이런 말들은 묵살을 당해.

왜? 말이 안 되거든. 딱 봐도 힘이 없어 보이는 데다가 여자 직원이 남자 상사의 멱살을 잡기란 어렵거든(회사 잘릴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

나상무가 와서 자리를 마련해줬을 때 진상이는 루다에게 사과를 요구하는데 루다는 자기가 왜 사과를 하냐며 같이 화를 내. 루다가 생각하기엔 너무 어이가 없었거든. 이때에도 보면 진상이는 루다의 모든 행동에 귀를 기울여. 진상이로써는 멱살 잡힌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에 난생 처음 겪어본 일이기도 했고 내가 무슨 말을 했을 때 루다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기도 했던 것 같아



내가 팀원들을 가장 잘 알아

난 백팀장을 좋아할 일이 없어


이 둘의 가장 큰 착각은 서로를 너무 잘 안다는 거.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있을 때에야 업무에서는 잘 알 수 있지만 그냥 사람 백진상과 이루다는 서로 몰라

루다는 팀장님이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쏘아붙였고 그 말에 진상이는 내가 모르긴 뭘 모르냐며 직원들끼리 회식을 주도하기도 했지. 정작 회식을 하자 해놓고는 진상이는 나와버리고 밖에서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루다를 훔쳐봐. 그 후에 왜인지 저기압인 루다를 보며 짜장면은 신나게 처먹어 놓고선 기분이 왜 안 좋은 거냐며 루다를 신경쓰기 시작해(짜장면은 신나게 처먹어 놓고선 이란 말이 너무 웃기지 않아? 그냥 먹은 것도 아니고 신나게 처먹었대. 그것도 남주가 여주를 향해 하는 말이).

남이 뭘 먹던 뭘 하던 상관없이 마이웨이였던 진상이의 시야에 루다가 들어오기 시작해(이루다 라는 직원을 향한 일방적인 호기심이든 사람 이루다를 향한 관심이든 백진상이 누군가를 신경쓰기 시작했다는 건 럽라의 시작을 의미함)


늘 자기 원칙대로만 움직였던 진상이는 어느 순간부터 내 시야에 들어오는 루다가 거슬리고 신경이 쓰여. 루다가 하는 말들도 지나쳐지지 않아. 자신도 그 이유를 몰라

루프를 알게 된 후 루다의 말대로 서툴지만 좋은 말을 해보려던 건 루프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 상대가 신경이 쓰이는 루다 였기 때문이야




우리 드라마 은근히 뭘 먹는 장면이 조금씩이지만 있는데 지금 보니까 이것도 의미가 있더라



루다는 준호랑 있을 때 뭘 먹은 적이 없어.

회식 자리에서 루다는 알탕을 시키고 술을 먹고 있었는데 준호가 나타나서 이 알탕을 혼자 시켜먹느냐고 하지

(준호가 등장했을 때는 알탕을 이미 먹은 후였기에 루다는 숟가락만 들고 있어. 알탕을 안 먹음)

루프를 기억해냈다며 루다가 기뻐서 진상이의 손을 잡고 있을 때, 카페 안이었고 준호를 보자마자 진상이 손을 놓고 준호에게로 달려가지(카페 안으로 들어왔다는 건 뭘 마시려고 했다는 건데 준호를 보자마자 주문하지도 않고 나감).

준호가 고백하려고 레스토랑에 데려왔을 때도 먹는 둥 마는 둥 했고, 마지막 때는 레스토랑 가지도 않음


점심 회식 때는 전체 회식

(진상이가 상사로써 대접함. 짜장면을 신나게 처먹는다며 진상이가 디스)


루프로 여러 일을 겪으면서 진상이가 악덕상사만은 아니고 좋은 구석이 있지만 사람 대하는 게 서투른 것 뿐이다 라고 알게 된 루다가 아무도 진상이를 편들어주지 않자 진상이 집에 와서 혼자 와인을 먹고 진상이 집에서 잠을 자(진상이가 편하다는 거지).

다음날 아침 루다는 자기도 아침엔 밥을 먹는 타입이라면서 밥을 달라고 해. 진상이는 순순히 밥을 내어주고, 앉으라 하지

루다는 자기도 국을 먹는대. 진상이는 짜증은 나지만 국을 양보하고 루다한테 줘. 루다는 국을 먹다 말고 흘려

진상이는 테이블에 흘리지 말라며 루다의 입을 닦아주는데 여기서 묘한 분위기가 흐르지(나 이때 좀 긴장함. 그럴 일은 없지만 밥 먹다 키스할 것 같은 분위기였어. 그 정도로 분위기가 쩔었거든).

덧붙이자면 이때 루다의 철벽이 깨졌어(백진상을 향해 연애 플래그가 생김)


테이블에 흘리지 말라며 진상이가 닦아준 부위가 루다의 입술이고(거기다 아주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거리는 매우 가까웠음.

분위기에 이끌려 키스도 할 수 있는 상태였음


키스하는 상상을 할 때 그 사람이랑 할 수 있을 거 같으면 연애할 수 있는 거라던 최민주의 말에 루다는 연애할 수 있는 남자는 강준호로, 연애할 수 없는 남자는 백진상으로 찍어놓고 있는 상태였어. 근데 예상치 못 하게 루다의 상상을 깨버린 사고가 일어난 거임. 그 분위기는 엄청나게 싫어하는 상사인 백진상을 상대로 연애할 수 있다고 말해버린 거나 마찬가지야.


그래서 분위기는 아주 묘해졌지. 그런 묘한 분위기를 깨주는 건 준호야. 초인종을 눌러서 다짜고짜 쳐들어가고 진상이 집에 왜 같이 있느냐며 다그쳐


무례하게도 루다에게 진상이 좋아하냐며 거의 취조하는 분위기로 물어봐(여기서도 원래의 루다라면 즉답이 나왔어야 해).

하지만 루다는 방금 전까지 그런 분위기였던 탓에 쉽게 대답을 못 해. 백진상 싫어한다고. 잠깐의 침묵이 생기지

그래서 루다의 그 침묵에 진상이는 혹시나 하는 의심을 하면서 침을 삼켜


루다는 미쳤냐고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한다고 준호한테 뭐라고 하지

(근데 이거 데칼코마니임. 최민주가 어떤 사람이랑 키스할 수 있는 상상을 할 수 있으면 연애할 수 있는 거라고 하자 루다는 준호랑 키스하는 상상을 해놓고 최민주가 그 상상 한 것 같다고 하자 그런 상상 한 적 없다고 무슨 사내 연애냐며 완전 횡설수설해. 왜 그랬냐면 자기 마음을 들켰거든).


사실 준호는 루다한테 그냥 물어본 것 뿐이야. 그런데 지레 찔린 루다가(준호가 찾아오기 전까지 진상이랑 그런 상태였던 데다가 마음 속으로 상상해버렸을 거야) 횡설수설 하면서 안 좋아한다고 말하지(이거 조금만 눈치 빠른 사람이었으면 백퍼 눈치 깜. 둘이 뭔가 있구나 라고).


아무튼 그 분위기는 거기서 그렇게 넘어가

(아직 이루어지기엔 멀었다)





루다에게 항상 아침밥을 차려주는 건 언니인 이루리야. 똑같은 반찬이라고 루다는 반찬투정을 해보지만, 루리는 반찬투정할 거면 먹지 말라며 밥그릇을 뺏지. 그래서 루다는 반찬투정을 하려다 말고 먹는다며 언니의 구박을 들으며 아침밥을 먹고 출근을 해. 루다에게 언니는 가장 가까운 가족이자 투정을 부릴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야(드라마에선 똑같은 장면이 계속 나오면 지루하니까 루프가 반복될수록 아침밥 장면도 줄어들긴 했지만).


루다가 유일하게 스트레스 안 받고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아침 이라는 시간이라면 술 취해서 의도치 않게 같이 먹게 되었지만, 그 아침을 같이 먹게 된 사람이 진상이라는 건 여러모로 의미가 깊어. 루프로만 엮였던 진상이와 드디어 아침 이라는 같은 시간을 공유한 거거든. 루프만이 아니라 이제 아침 이라는 시간까지 공유하게 된 거야. 가족인 이루리하고만 공유하던 그 시간을 말야. 거기다 그 아침밥을 차려준 사람이 진상 이라는 것도(뭐 루다한테 아침밥을 차려주려고 해서 차려준 게 아니고 진상이는 평소 하던 대로 아침밥을 차려먹었을 뿐이지만).

극중에서 언니가 웹툰을 그리며 이제 밥도 네가 차리고, 청소도 네가 하라고 했었지.


루다에게 밥을 같이 먹는다는 건 마음을 나눈다는 거야(귀찮을 텐데도 언니는 매일 아침 루다를 위해 밥을 차리고 루다를 깨워. 얼른 출근하라면서)

밥을 차려주는 사람=언니 이루리(가족). 루다에게 있어 편안한 가족이었다면 진상이가 앞으로 언니만큼이나 편해질 거란 걸 암시한 장면이라고 봐(사랑하는 사람이 되든 편안한 사람이 되든).

꾸준히 진상이랑 있을 때 뭘 먹이더니만 진상이가 차린 아침밥을 같이 먹다니.


루프 후 루다는 이제 준호랑도 커피를 잘 마셔(더 이상 준호가 불편하지 않아).

준호랑 마실 거든 밥이든 한번을 같이 못 먹더니 둘의 사이가 아무것도 아닌 게 되어서야 편하게 먹게 되다니



루프 후 루다는 살아돌아온 기쁨에 갑자기 언니를 막 안아. 언니는 어이없었지.

루다는 언니가 말했던 대로 청소기를 돌리며 언니의 웹툰을 흘끔흘끔 쳐다보지

(루프 전엔 언니의 웹툰을 보며 저게 말이 되냐며 디스하더니 언니의 웹툰이 궁금해)

죽다 돌아왔다고 아무나 막 안고 그런 건 아니지? 라며 언니가 물어보자 루다는 바로 진상이를 떠올려


루다는 취중에 진상이의 멱살을 잡고 너도 나 없인 안 되고 나도 너 없인 안된다며 고백해. 그런데 이거 단순한 고백 장면이 아니라 초반 떡밥 회수로 보여. 루다는 진상이의 멱살을 잡고 폭언을 날렸지(처음 진상이의 멱살을 잡았을 때는 진상이만 루다를 눈에 담았다면 이젠 루다도 진상이를 마음에 담았다는).
멱살로 시작해서 멱살로 끝나는 멱살커플임(루프의 시작도 같이 했으니 끝도 같이 내야 한다는 대사가 묘하게 떠오르는. 멱살로 시작했으니 멱살로 끝내자!가 보였음)


루프 후 진상이가 아침밥을 차려주고 루다가 똑같이 국물을 흘리는 구도로 연출한 건 의미가 깊어(그때와 똑같이 진상이는 루다의 입술을 닦아주지).

왜 그래야 했을까 싶었는데 루다의 마음 인정 회수야

단순히 사귀기 시작했으니까 아침밥을 차려주는 거다가 아님


위에서 말했듯이 루다는 이미 진상이를 상대로 연애할 수 있다고 상상해버렸어. 하지만, 곧 부정했어. 그때의 루다에겐 말이 안 되는 감정이었거든. 상사를 상대로 그런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게 납득이 되질 않았어

때문에 루다는 줄곧 부정해오다가 마음을 인정하고 멱살 잡고 취중고백을 하지.


그래서 루다가 마음을 인정하고 고백을 하자마자 진상이의 아침밥 데이트가 나온 거임. 백진상을 좋아하게 되었으니까 이제 연애할 수 있는 거지

루다의 고백의 완전한 종지부=아침밥 데이트 라고 생각해

처음 연애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게 아침밥이었으니까

(진상루다 떡밥의 회수이자 사실은 이때 이미 연애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라는 장면의 회수임. 내가 느낀 게 맞다면)




그 외 다른 떡밥

목 만졌다고 성추행으로 고소하더니 루프 후 진상이가 루다 껴안음(상무실까지 가서 고소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고 하자 루다는 부담스러워서 안 하겠다고 함) - 성추행으로 한번씩 곤욕 치름(니들 뭐냐?)




복습하다 느낀 거

작가는 진상루다 떡밥을 곳곳에 엄청나게 뿌려놓음(이걸 눈치 못챈 게 분할 정도로).

준호루다냐 진상루다냐 헷갈린다 라고 싸울 필요도 없을만큼 너무 대놓고 진상루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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