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드 스타크-명예,전통,공명정대 이런 에다드의 성격은 북부를 다스릴때는 엄청난 장점이었다.

실제로 북부가문들 에게 존경과 충성을 이끌어 낼수 있었지. 하지만 이런 성격은 킹스랜딩에 들어서면서 단점으로 변모하지.

정치게임을 하기에는 너무나 뻔이 예측가능한 성격 이니까.

롭 스타크-아버지와 비슷한 성격 이지만 나이가 어린만큼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도 보인다.

윈터펠에서 무난하게 살다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주가 되었다면 꽤 존경받는 영주가 되었겠지만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정치게임을 하기에는......,

캐틀린 스타크-현모양처 남편과자식을 끔직하게 아끼는 캐틀린

윈터펠에 있을때는 엄청난 장점이고 나무랄데 없는 안주인 이지만

다른 가문과 갈등과 전쟁이 시작되자 케틀린의 성격은 엄청난 단점이 되어 버리지.

아리아 스타크-천방지축,말괄량이 뜨게질 보다는 칼싸움을 좋아하는 성격.

정략결혼이 당연한 시대에 영주의 딸로는 단점이 많은 성격,

하지만 이런 성격이 후에 살아 남는데는 결정적인 도움이 되지.

다른 가문의 등장 인물들도 비슷하지

예를 들어 티윈 라니스터도 냉혹하고 냉철한 성격이 가문의 위상,위엄을 새우는데는 좋은점으로 작동 하지만

자식들 에게는 끔직하게 작동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