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길베르트가 단장일행에게 참교육을 받고

포리아를 데리고 슈테르케섬으로 도망침

카인은 길베르트가 자신의 형의 원수인건가 하면서 혼자서 고민중

라인하르자가 길베르트는 전 공역의 적이라며 너만이 싸우는게 아니라며

카인을 다독여줌

카인은 단장에게 처음 만났을 때 했던 일을 사과하며

단장 일행이 지금까지 겪어온 모험 이야기를 들으면

길베르트를 쓰러트릴 힌트를 찾을지도 모른다고 함

슈테르케섬으로 도착

슈테르케섬에 도착한 일행은 유세의 존재와 싸우던

리샤와 모니카를 만남 그리고 서로 간에 정보교환을 함

모니카는 이번 사건을 의뢰한 당사자는 길베르트가 폭주할걸

예상하고 보낸거라고 함. 발프리트 단장을 통해서 알려준 거니까

나쁜 사람은 아닐거라고 추측.

그리고 왕궁의 숨겨진 방에서 마법진을 발견했다고 함

운송용으로 추정된다고.

그런데 지금 유세의 존재들로 둘러쌓여서 들어가기 힘들다고 함

모니카가 말하길

그레이트 월은 패공전쟁 때 이미 있었다고 함.

가설이 아니라 확실한 거 보면 토릿드 왕국 상층부는

이미 그레이트 월을 알고 있었고 조사 및 관리를 했다면?

카인은 길베르트가 굳이 그레이트월로 안가고 여기로 온거면

아마 알고 있었을 확률이 높았을 거라고 생각함

라캄 말 : 하기야 그 그레이트 월은 기공선으로 가기엔 너무 높아

리샤는 단장한테 마법진이 있는 지도를 그려주고

그리고 마법진이 있는 궁정으로 들어감

수색하면서 카인은 5년전에 토릿드 왕국이 있던 시절

그레이트 월에 가서 작동시킨 사람은 누군가 하면서 추리함.

"어째서 그레이트 월은 입구가 있는 슈테르케 섬에 떨어졌는가? 

분명 왕국 안의 관계자일텐데. 정작 왕족한테 물어볼려고 해도

비색의 기사 바라고나에 의해 전부 죽었고. 왜지? 혈육일텐데?"

라인하르자가 혈육 관계도 제각각이라고 함.

라인하르자는 카인에게 원수를 갚아도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 너는 앞으로 나아가고 나는 네 곁에 있겠다고 함.

바라고나한테 습격받고 카인은 왜 이런 일을 하려냐고 하니깐

자신은 그 질문에 답할 생각 없다고 함

그러면서 속으로 (길베르트를 파멸로 몰아넣을 때까지라고 함)

다른 일행들이 바라고나를 맡음

한편 마법진으로 간 길베르트 앞에는 황금의 기사가 나타남.

황금의 기사는 포리아는 폐하의 명을 받고 트릿드 왕국 분해에

암약했는데 본인은 알고 있었는지, 왜 폐하는 바라고나를 방치하는지

궁금하다고 함

길베르트는 자신은 그저 목적이 있었길래 그 영감을 따른 것 뿐이라고

일축함 

길베르트는 진왕이 바라고나한테 토릿드 왕족들을 멸족하라고 명령을 내렸고

자신은 그걸 감시하라고 명령받았다고함

사건의 진실

1. 토릿드 왕국은 진왕에게 반역을 계획하고 그레이트 월을 사용하려고 했음

2. 그런데 실패하고 그레이트 월은 토릿드 왕국의 수도로 떨어짐

3. 진왕은 바라고나에게 충성심과 죄에 대한 댓가로 왕족들을 다 죽이라고 함.

황금의 기사[본명 아리아]은 멘붕하고 길베르트는 약올리면서

"니가, 모르는, 진왕의, 명,령,이다" 라고 함

"어째서 진왕은 나에게 아무말도 말해주지 않은거지?"

"당연한 걸 왜 물음? 장기말에 그런 가치가 있나? 하긴 너같이 무능한 건 장기말할 가치도 없겠지!"

분노한 포리아에게 길베르트가 유계의 힘을 날리지만 포리아가 지켜줌

아리아는 포리아를 데려갈려는 길베르트를 향해서 달려듬

이때 단장일행이 나타남.

단장일행은 아까 모험을 해온 이야기를 하면서

비이의 힘으로 유그드라실 마리스를 억누른 경험을

떠올리면서 길베르트 역시 유세의 힘을 빼낼 수 있다고 추측

계획대로 길베르트한테서 유세의 힘을 빼내는데 성공하고

유세의 힘은 형체로 변하면서 단장일행과 싸움

한편 비이를 지키려다 라인하르자가 길베르트 공격을 대신 맞는데

그 곳은 하늘의 밑바닥까지 뚫린 틈이 생김.

단장 일행은 멘붕하고 길베르트는 아까 형체로 변한 유세의 힘을

계속 밷어냄.

카인이 길베르트한테 달려든 순간 

따로 출발했던 레오나와 백탁이 라인하르자를 데리고 오면서

서로 합류를 함.

레오나가 길베르트를 패면서 피를 토하는 거 보고

아픔을 느끼지 않는건가 했는데 이건

[인지]를 조작할 수 있는 백탁의 능력 덕분임.

한편 바라고나를 상대하던 다른 일행도 바라고나가

다른 데로 가버리니까 같이 합류하고 길베르트와 대결

길베르트는 그레이트 월 쪽으로 도망갔는데

거기에 하루랑 진왕 백기사가 있었음

"어 잘해줬어 길베르트 상주려고 기다리고 있었음"

"무슨 소리임?"

"아니 진짜 잘해줬다고. 내 계획대로 내가 예상한대로 말이야

일 잘한 부하에겐 선물을 줘야지? 너에게 불사의 능력을 줌"

하고서 백기사가 명을 받들어서 길베르트를 다시 유세인물로 만듬

"길베르트 너는 정말 착한 녀석이야, 어리석고 다루기도 쉬웠지"

한편 그레이트 월까지 간 단장일행은 거기서 백기사 진왕 하루를 만남.

진왕은 단장을 보고 

"어린 아이여 넌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를 알고 있다네"

하며 방해물들이 왔다며 길베르트 보고 해치우라고 함.

하지만 길베르트는 이미 인간으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함

길베르트는 이상한 괴물로 변해버림.

진왕은 길베르트를 그레이트 월의 재료로 쓰기 위해 그레이트 월의 잔에 연결되는

거대한 구멍으로 던져버림.

그리고 진왕은 그레이트 월을 작동시키려면

별의 민족이랑 손을 잡았던 토릿드 왕국의 혈족이 필요하다고 함

그래서 하루를 데려온 것.

하루는 자신은 운명대로 살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이때 바라고나가 나타나서 진실을 말함.

1. 15년전에 토릿드 왕국은 그레이트 월의 위험성을 알고있었음

2. 그래서 관리하기로 했음

3. 그런데 진왕에게 그레이트 월이 무기라는 게 알려짐

4. 대국의 집착에 몰려서 당시 왕국의 부부이자 바라고나의 부모가 

승부수를 띄움

5. 그러나 진왕과 부하 기사들에게 짐. 결국 부부는 그레이트 월의 제물이 됨.

6. 그리고 그레이트 월 위력이 얼마정도인지 시험삼하 작동시킴.

카인 : 겨우 그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진왕 : 아 그건 나도 후회함... 겨우 2명으론 연료거리도 안됐음.. 

바로 연료바닥나더라. 이럴 줄 알았으면 연료를 별도로 준비하고

국왕은 그 연료의 열쇠가 되는 자로 할껄 함.

부상당한 황금의 기사가 그럼 왜 친족들을 다 죽여야 했냐니깐.

진왕이 말하길

"그레이트 월은 너무 위험함. 내가 관리해야함. 하지만 그레이트 월을

작동시키려는 열쇠가 되는 토릿드 왕국의 혈족이 필요함

그 열쇠를 완전히 관리하려면 열쇠를 줄여야 함."

"그런데 바라고나가 가장 만만한 하루를 살려둠"

바라고나는 그런 이유로 살린게 아니라며 

이것이 자신의 일족의 답변이라면서 

그레이트 월을 작동시킴

110장

바라고나는 어릴 때 그레이트 월을 추억함.

바라고나의 아버지는 선대 비색의 기사였음.

토릿드 왕국은 절대 그레이트 월을 진왕에게 넘기지 않기로 함.

여기서 바라고나 아버지는 진왕이 본인들을 말살시키려는 걸 알아냄.

그래서 진왕에게 한방먹이기 위해 갔으나 그레이트 월의 희생양이 됨

하지만 이 또한 계획된거 였음.

"진왕은 분명 그레이트 월을 관리하기 하려고 우리 일족을 다 죽이려고 할 것임"

저항없이 순순히 일족들이 바라고나한테 죽고

마지막 남은 하루가 있는 곳으로 감

거기엔 카인의 형이었던 아벨이 있었음.

하루를 지킬려던 아벨은 길베르트에 의해 칼빵당함.

아벨은 죽기 전에 왕자님을 부탁한다고 하며 사망.

바라고나는 당시 감시자였던 길베르트하고 계약하고

하루를 빼돌리는데 성공하고 남은 추종자들과 후를

백풍의 경계로 피난시킴.

바라고나는 그레이트 월을 파괴하려 했으나 너무나 거대해서

겉으론 안되겠구나 하고 내부에서 파괴할려고 계획

그리고 바라고나는 진왕이 길베르트를 이용해서

그레이트 월의 연료로 쓸려고 하는 걸 알게 됨

그러려면 길베르트가 유계의 힘을 손에 넣어야 하는데

그전에 누가 길베르트를 쓰러트리면 안됨.

그리고 그레이트 월은 깨어나고

바라고나는 자신이 안에서부터 파괴하고 있으니

그레이트 월을 파괴할거면 지금뿐이라며 

자기를 파괴해달라고 부탁.

진왕은 가게 안놔둔다고 했으나 아리아가 막음

한편 일행이 변화된 바라고나가 있는 곳으로 오고

바라고나는 유언으로 단장애비 만나면 지금까지 인생 중

제일 빛난던 순간은 당신과 칼을 맞댄거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함. 단장은 싫다면서 아무도 죽게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싸우기 시작.

바라고나는 싸움이 끝나고 해방되지만 정신을 잃고

아벨과 이야기 했던 기억을 꿈꿈.

그레이트 월이 붕괴되고 탈출을 하기 시작

이 때 포리아는 정신을 차리고 수많은 파편들 사이서

떨어지는 아리아를 발견.

단장은 아리아를 칼로 섬으로 밀어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자신은 떨어지기 시작함. 그랑사이퍼로 단장을 구해내는데는

성공했지만 파편들과 같이 하늘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

일행들은 모두가 있으면 두렵지 않다며 다음 목적지를 기대함.

한편 슈테르케에서 로키와 펜릴이 나옴

로키 : 펜릴 저 그레이트 월이 뭔지 알아?

펜릴 : 저거 병기아님? 다른 사람들은 무덤이라고 하던데

로키 : 그거 아주 틀린 말은 아님ㅋ

펜릴 : 뭔 소리임?

로키 : 저건 병기맞고 별의 민족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임

그런데 저건 싸울 때도 아니고 하늘 세계를 정복한 이후에 만든 거.

펜릴 : 근데 왜 저걸 만든거?

로키 : 본인한테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별의 민족은 장수하고 그리 쉽게는

안죽음ㅋ 저 그레이트 월에는 누구나와 싸우기 위해 저걸 만든 별의 민족이

봉인되어 있었음 저 그레이트 월 안 깊숙한 곳에 있고.

펜릴 : 봉인이라니...

로키 : 봉인을 풀려면 봉인의 기반이 된 그릇을 파괴해야만 하는데

저거봐 그레이트 월이 파괴되었지?

그 순간 하얀 번개가 하늘의 밑바닥으로 치고

로키와 펜릴은 번개가 친 곳인 붉은 지평으로 감.

요약은 따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