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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프로듀서 키무라 유이토 일문일답 형식 인터뷰 전문

비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8 11:14:31
조회 1129 추천 2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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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먼저 그랑블루 10주년 축하드립니다. 돌이켜보자면 어떤 10주년이었는지.


A. 산도 있고 계곡도 있는 10년이었지만, 기공사 여러분의 "그랑블루 사랑"에 힘입어 도움을 받은 10년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게임 내외를 불문하고 여러 가지 컨텐츠를 제작해 왔지만, 좋은 것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보람있는 것도 있었던 반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거나, 버그를 많이 내버린 시기도 있었습니다. 따끔한 말을 듣기도 했지만, 그럴 때도 그랑블루를 놓지 않고 플레이를 계속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그랑블루가 있다고 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랑블루 페스"에서 직접 기공사 여러분의 높은 열량을 느끼거나 볼 수 있다는 것은 운영 팀에 있어서 매우 소중한 것이 되어, 운영에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Q. 초기에 비하면 플레이의 용이성을 추가한 업데이트, 혹은 신규 플레이어가 따라잡기 쉬어지는 업데이트, 고난도 컨텐츠의 폭을 확대하는 등에 따라 10년이 지나고 보니 상당히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변화했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반대로 여기는 변하지 않았다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A.어디까지를 "초기"라고 지칭하는가 하는 것이 조금 어렵습니다만, 이벤트 "결전! 별의 고전장" 이라고 십천중이 실장된 이후, 기본적으로는 크게는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변화했다고 느끼는 것은 고난도 6인제 멀티 배틀이 많이 실장되어, 캐릭터나 편성 이 밖에도 지식이나 플레이어 스킬이 필요하게 되는 배틀이 증가한 것, 원하는 멀티 배틀을 구원으로 갈 수 있게 된 것 정도일까요.



Q. 돌이켜보자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언제입니까?


A. 기본적으로 힘들었던 것을 잊어버리는 타입입니다만, 이벤트 "결전! 별의 고전장"에 문제가 생기면 큰 일이 되기 때문에, 그 근처일 듯 싶네요.



Q. 2024년은 10주년 타이밍 이후에도 다양한 기획이 실장될까요?


A. 10주년이라 올해는 예년보다 더 여러분께 놀라움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방에서 하는 "그랑블루 EXTRA 페스"는 물론, 올해는 오케스트라 콘서트도 계획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Q. 2023년 12월에는 "GBVSR", 2024년에는 "리링크" 등, 원작 이외의 그랑블루도 연이어 출시되었는데, 유저들의 반응이나 작품의 내용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까? 또한 이런 타이틀 이외에도, 앞으로도 그랑블루의 가정용 게임기 타이틀을 제작해 나갈 것인가요?


A.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시리즈,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모두 유저 여러분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분들도 많이 놀 수 있기 때문에 저희로서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속편 등의 제작을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Q. 극치의 증표 실장에 의해, 직업의 가능성도 한층 더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Class.V 직업도 극치의 증표에 대응할 예정이 있습니까?


A. Class.V 직업은, 각 직업의 융합 직업으로서의 역할이나 마나다이버의 마나베리 등, 새로운 요소를 직업 시스템에 추가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한편 Class IV와 EXII 에 추가한 극치의 증표는 각 작업을 특출나게 만드는 것으로 Class.V와는 다른 형태로 최상위 직업으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Class.V에 극치의 증표를 실장해버리면 단순히 Class IV와 EXII 직업의 역할을 상실하게 되는 것 뿐이므로 전혀 다른 방법으로의 확장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Q. 6인제 멀티 배틀인 레반스 시리즈나 특수한 기믹이 있는 "다크 랩쳐(HARD)" 등 기믹 이해가 필요한 멀티 배틀도 늘어났습니다. 한편, 기믹을 모르는 유저가 참전하는 것으로 배틀 자체가 공략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런 고난이도 멀티 배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 난이도 완하 등의 예정이 있습니까?


A. 고난이도 멀티 배틀은 그 공략 방법을 모색하는 곳이나 멀티 배틀 참전자들끼리 일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클리어하는 것에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당연히 그것만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단지 고난이도 배틀은 정기적으로 실장되어 가기 때문에, 그러한 배틀이 서투른 유저 분들에게 있어서 즐길 수 없는 컨텐츠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이 되므로, 일정한 기간을 비우면서 배틀 자체의 완화나 인원 수 제한의 확장, "천파의 기도"의 확장 등을 해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실장 후 곧바로 SNS 등에서 "천원의 육색의 이치"의 솔로 공략 보고가 오르는 등, 유저의 '파고들기'가 점점 진화해가는 인상이 있습니다. 코어 유저의 플레이 상황, 공략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시고 있습니까?


A. 실장 후, 바로 쓰러지지 않고 당분간은 시행착오가 계속 되지 않을까 하는 가정 하에 구현하고 있는 고난이도 멀티 배틀이기 때문에 비교적 바로 토벌 성공 보고가 올라오는 것으로 보고 매번 놀라고 있습니다. 코어 유저 여러분의 노력에는 단지 <대단하다> 한마디로 말할 수 있겠네요.



Q. "시간의 모래"가 필요한 컨텐츠도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에서 입수 기회는 증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멀티 배틀에서의 드롭율 자체가 상승하는 조정 가능성은?


A. 현재로서는 기존 배틀에 대해 드롭 상향 조정을 하는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년 12월에 구현한 멀티 배틀 "더 월드 HL" 처럼 다른 배틀보다 아이템이 드롭하기 쉬운 배틀을 추가하는 것은 검토하고 있습니다.



Q. 컨텐츠가 1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초기에 구현된 소환석은 좀처럼 사용되기 어려운 환경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엘레먼트화 이외의 활용 용도는 추가되지 않는 것입니까?


A. 이미 엘레먼트화 시켜버렸다고 하는 분도 많기 때문에, 특수한 소환석 시리즈 이외에는 현재 생각하고 있지 안습니다.



Q. 동료 캐릭터의 가용성이나 성능의 밸런스 조정에 기대하고 있는 유저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밸런스 조정이 들어가고 있습니다만, 밸런스 조정이 되는 대상의 선출 기준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세요. 또한, 밸런스 조정의 페이스를 변경할 계획이 있습니까?


A.대상의 캐릭터에 관해서는, 그 때의 배틀 환경이나 캐릭터의 편성 상황을 감안해 결정하고 있습니다. 밸런스 조정을 넣는 페이스에 대해서는, 다른 계획이나 이벤트와의 균형도 있어 단언은 할 수 없지만, 가능한 한 빈도를 떨어뜨리지 않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하제리라 등, 컨텐츠를 진행시키는 것으로 동료가 되는 캐릭터가 주목을 끄는 한편, 현 환경에서는 같은 소재를 사용해 별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는 십현자나 십천중의 캐릭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캐릭터의 조정 예정이 있습니까?


A.그러한 캐릭터에 대해서도 적절히 밸런스 조정의 검토는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4월에 밸런스 조정의 실시가 결정되어 있습니다. 대상 캐릭터는 우노, 송, 카토르, 휸후, 엣셀과 십현자 마리아 테레사, 에스타리오라, 프라우입니다. 자세한 조정 내용은 추후에 알려드릴테니 기다려주세요.



Q. "그랑블루"라고 하면, 연말 연례의 "그랑블루 페스"나 각지에서 실시되는 "그랑블루 EXTRA 페스" 등, 리얼 이벤트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리얼 이벤트를 실시해 온 것의 의의나 반응 등, 다시 한 번 묻자면.


A. "그랑블루 페스"는 리얼에 있어서 "최고의 그랑블루 체험"을 목표로 지금까지 기획, 운영을 실시해 왔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공식 캐스트의 분들이나 협력회사 등의 동료들도 늘어, 지금은 매우 큰 팀이 되어 국내 단일 게임 타이틀의 이벤트로서는 제일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리얼 이벤트에서는 지금까지 "그랑블루"를 지탱해 주신 여러분에 대한 보답이라는 테마가 있습니다만, 그와 동시에 유저 여러분의 "그랑블루"에의 생각을 직접 느껴, 운영 팀으로서도 큰 힘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6월부터 전국 4도시를 도는 "그랑블루 EXTRA 페스", 그리고 12월에 "그랑블루 페스 2024"의 개최도 결정되었으니, 꼭 방문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Q. 과거에는 오케스트라 콘서트 등도 개최되어 현재까지도 뿌리깊은 대망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리얼 이벤트의 실시 예정은?


A. 2024년 9월에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2017년에도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하고 7년만인데, 그때보다 악곡도 더 늘었습니다. 그랑블루는 다채로운 악곡도 매력 중 하나록 생각하기 때문에 꼭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속보를 기대하며 기다려주세요.



Q. 10주년을 맞이한 '그랑블루' 입니다만, 앞으로 도전해가고 싶은 것 등이 있다면 묻고 싶습니다.


A. 게임 내에서는 보다 놀기 쉽고, 플레이하면 플레이하는 만큼 재미있다고 하는 업데이트를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이벤트의 개발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기공사 여러분께 한마디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A. 여러분 덕분에 2024년 3월 10일에 '그랑블루 판타지'는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0년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응원해주신 기공사 여러분 덕분입니다. 그랑블루의 하늘의 여행은 11년째를 향해가고 있습니다만 아직 모험의 도중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언제까지나 함께 모험을 계속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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