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가지고 있었던 M66라는 총의 사진입니다. 구경은 357매그넘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총입니다. 다들 콜트 파이손이 리볼버의 롤스 로이스다... 최고봉이다 말들 하지만 개인적으로 파이손 보다 훨씬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우선 가격도 훨씬 저렴하구요 (파이손은 수작업 총이라 비쌉니다) 성능이 엄청 뛰어납니다. 리볼버들은 생김새에 따라 프레임으로 나타내는데요 M66의 경우는 K프레임 입니다. 워낙에 스미스웨슨 사의 총들은 리볼버가 유명합니다. 유명한 이유중에 가장 큰이유는 엄청나게 부드럽고 크리시피(흠.. 한국말로 뭔지 잘 몰겠음)한 트리거에 있습니다. 직접 잡고 당겨 보심 아십니다. 해머를 뒤로 콕킹해준 후에 싱글액션으로 방아쇠를 당겨 주면 그 어떤 총보다 깨끗한 느낌이 납니다. 그 느낌은 정말 환상입니다. 정확도도 뛰어 나구요 위력도 357매그넘 라운드니 만큼 쌥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 드렸지만 357매그넘을 쓰는 리볼버들은 38구경과 호환해서 쏠수 있습니다. 하지만 38구경으로 나온 총들은 357매그넘총알이 들어가지만 절대 쏘시면 안됩니다. 매그넘 탄이 너무 강해서 총이 못견디고 터져 버립니다. 혹시 쏠일 있으신 분들 주의 하시고 전 지금 저총 팔고 없는데... 왜 팔았을까 하는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답니다. 조만간 세일 하면 하나 장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 적으로 Semi-Auto 권총들도 좋아하지만 사격장에서  쏘는건 Revolver를 훨씬 좋아라 합니다 ^^;;;;; 이유는???? 더 잼있어요 ^^:;;; 아... 가격 말씀드려야죠. 대략 450~550 선 입니다. 총길이에 따라 조금 씩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사진 올려 드린건 총신이 4인치 짜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