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취미 바닥에서는 총갤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일베급이 되었음.

내가 최근 중고거래할때도 통화하다 어쩌다 총갤한다는 이야기를 했다가 거래 파토날 뻔 했다.

사정사정해서 최대한 빨리 입금하고 반품 안하는 조건으로 거래를 하고, 판매하는 아재랑 이야기를 해 보았다.

거래를 해보면 꼭 문제를 일으키는 애들이 알음알음 다른 사람등을 통해 알고보면 총갤하는 애들이 다수라더라...

자기가 잘못했거나 물건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면 억울하지도 않는데...

없는 말 지어내거나 장단점 알려주고 쓰는 방법 알려주면 왜곡해서 사기꾼으로 몰고, 무리한 네고 요구나 서비스 요구를 한다고 하더라.

얼마 되지도 않는 물건 파는데도 자기 집으로 가지고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네고요구하다 안되면 대뜸 욕설 문자 보내고,

이리저리 아는 사람과 이야기해보면 '걔 총갤한다' 이야기 나온다고...

건샵에서도 불량회원으로 분류한 고객들 알고보면 총갤하는 경우가 많다고... 샵에서도 총갤하는 사람과 거래 신중히 하라고 들었다더라.

내가 봤을때는 이바이크도 한국을 밴한건 건샵이 작전짠게 아니라 총갤러들이 깽판쳐서 그런것 같다.

물론 총갤을 하는데 있어 가입절차가 없고 유동으로 글싸고 다닐수 있으니 이건 일반화의 오류이기는 하지.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이성적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게 아니지.

국적별로 선입견이라는것도 그냥 생기는게 아니잖아? 예를 들어 너희들 중국인 어떻게 생각해??

자기입장만 자꾸 강요하고 행패부리는 이런 친구들 있으면 제발 앞으로라도 이러지말자.

성 평등을 요구하면서 정작 하는 일은 반나체로 환상의 똥꼬쇼 시위하면서 자기입장만 강요하는 동성애자들 보는 느낌이다.

총이야기 - 저 짤이 ACR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