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지식에 전혀 도움 안되는 100% 순수 헛소리 시간이 댓흉 다시왓씁니당. 그 동안 못올린이유는 저번에 리플로 잠깐 나왓듯이 학교에서 2틀간 묶였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젤 중요한건 제 귀차니즘이었죠... 근데 마침 꼭해야되는녀석이 생겨서 앞으론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합니당 이번에 소개하는 녀석은 정말! 오랜만에! 진짜로 안습인 녀석입니다. 바로 캄프피스톨! 대부분의 횽누님하들은 알고계시겠지만... 이녀석... 대전차무깁니다... 그것도... 권총형태죠. 자세한 역사는 검색포탈에 '대전차권총'이라고 쳐보면 대충나오니 생략하겟습니다. 그럼 역시 간략하게 어떻게 된건지 알아봅시다(연도제외) 2차대전 발발전에 각국을 침공해줄?! 준비를 하던 소세지국 횽아들은 신호용 권총이 있으면 참으로 상콤하게 전투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캄프피스톨은 원래 신호용 권총입니다. 정확히 말해선 캄프피스톨의 애비인 로이히트피스톨가 신호용 권총이죠.(차이는 대충 강선이 있냐 없냐즘이랩니다.) 도저히 이해는 안되지만 그 작은 걸로 신호탄이랑 '조명탄'을 쏜댑니다. 이녀석을본 손이 근질근질?!한 소세지국 엔지니어들이 '물건'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그게바로 '캄프피스톨'입니다. 로이히트피스톨과의 차이점은 일단 강선이 들어가서 유탄처럼 사용도 가능하게 됩니다. 캄프피스톨이 쏘는 유탄종류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만 가장 처음 쓰기 시작한게 첫번째 짤방에 나오는 두 가집니다... 많이 본거 같을수도있습니다... 왜냐면... 둘다 독일수류탄의 탄부분을 붙여놓은거거든요. ㄱ- 그래도 이때까지만해도 상당히 쓸만했다고합니다... 버전이 둘로 나뉘는데 전기형은 최대 85메다 후기형은 100매다밖까지 쏠수있다고합니다. 근데 이 이후부터 맛이 가기 시작합니다. 소세지국 엔지니어횽들이 권총역사에 전무후무한.. 대전차유탄을 개발하기로 합니다...(결론은 저위에까진 대인유탄이엇따는겁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기시작합니다. 두번쨰 짤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총이 참 대형 유탄을 위한구조는 절대 아닙니다. 결국 첫번쨰 유탄은 사거리 400m(ㄱ-)를 자랑하지만 폭약중량은 12g이라는 수류탄보다 약한 대전차유탄이 나옵니다. 그후 개량을한 녀석은 사거리는 상당히 현실?!적으로 100m로 감소하지만 "22g의 헥소진 폭약을 성형작약형태로 충진함으로써 무려 50mm(독일 4호전차의 전면장갑)의 관통력을 획득!" 이라고 자료를 찾은 곳에서는 설명합니다... 그럼 잘맞았느냐? 사거리가 긴거랑 정확도는 별개입니다... 평균적으론 3~4m정도가 오차고요... 장거리 사격으로가면 절대 않맞는 수준까지 갔따고합니다... 그 후엔 좀더 강력한 관통력과 정확도를 구현?! 하기위해 새로운 탄두를 개발햇따고하는데 반동이 너무쎼서... 캄프 피스톨에 개머리판과 상당히 크고 정밀한 조준경을 달고 나오는녀석이 있따고합니다. 이름이... 슈툼피스톨... 개머리판(보통의 것보단 조잡합니다.) 그나마도 여기까진 좋습니다만... 이미 캄프피스톨때 군의 신뢰?!를 잃은지라... 슈툼피스톨은 육군 무기개발국에서 실용성이 없다고 난리를 피우는 바람에 얼마 만들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일 안습인건... 6년동안의 실전동안... T34한대 격파(그나마도 격파인지 기동불능상태에 빠뜨린건지 의견이 분분합니다.)라는 안습실적을... 더구나... 종전까지 로이히트피스톨 계열 권총은 총 417,255정이 생산되었습니다. 라는 정보원쪽?!의 문구를 보면... 대충 42만정중에 1정만 제역활을 했다는거죠... 오늘도 역시 핸섬하고 후릿히한 횽누님하들의 보충설명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