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참으로 병맛인 디자인이여.
개머리판 접으면 조정간을 작동할 수도 없고
방아쇠에 손가락을 넣자니... 조낸 불편하고

하지만 이게 또 마케팅 뽀인뜨가 된다.
"개머리판 접으면 발사가 안됩니다. 그래서 존.내.안.전.합니다"

뭐 어떤 횽아들이 미쿸 법 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고도 하는데 
그건 난 몰르겄고...
하여간 병맛인 디자인이지만. 그 병맛인 디자인을 
내세워 장사해먹는 놈들이 있다.
역시 위대한 자본주의

정말 개머리판 접으면 발사가 안되냐고? 
에이.... 그냥 어케 손을 밀어넣으면 방아쇠 당기는거 그닥 어렵지는 않지
불편하긴 하지만... 왼손은 그닥 불편할 것도 없고, 
조정간이야 미리 풀어 놓음 되고... 그냥 눈가리고 아웅이다.








글구 이건 예전에 총겔에 올라왔던 건데
군용 소총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병맛이라
졸라 불편한 총도 있다. 

부카니스탄의 신형 88식

방아쇠는 당기는데 큰 불편이 없지만
보시다시피 개머리판 접은 상태에서 조정간 조작이 불가능 하다.

남북한 병사 둘다 개머리판 접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근거리에서 조우했을때
남한병사는 엄지손가락으로 조정간 내리고 바로 발사 0.5초
부카니스탄 병사는 일단 개러미판 펴는데 1초, 조정간 내리는데 0.5초 
까짓거 1초 차이지만... 1초동안 k2자동으로 긁으면 무려 13발이 날아간다.
그중에 절반 안맞겠나? 단발로 쏴도 3~4발 적중시키는거 일도 아니다. 
특히 시가전 상황이나 숲이 우거진 산악지 전투가 많을 우리나라를 보면 
20~30미터를 두고 이렇게 갑자기 조우하는 일은 존나 많을 듯  
  
이 개머리판 개발한 새퀴, 지금 아오지 탄광에서 석탄가루 존나 삼키고 있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