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제주 4.3사건때 해병대 제주계엄군의 민간인 학살현장중 하나)
한국 역사상 개인의 민간인 살인 최고 기록을 갖고 있는 우범곤 역시 해병대 출신
http://www.dugok.com/bbs/board.php?bo_table=04_person&wr_id=484
우범곤 - 의령 총기 난사 사건
우범곤
1982년 4월 26일 경남 의령군 궁유면 지서에 근무하던 우범곤 순경(당시 27세)이 부부싸움 끝에 화가 나서 술을 마시고, 9시 30분 쯤 만취상태에서 지서의 예비군 무기고를 부수고 총을 꺼내 마을을 돌면서 주민들을 쏴 죽임.
해병대 출신의 특등사수여서 한 명 한 명 조준사격하여 5시간 정도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60여 명을 죽임.
자신도 어떤 집에 들어가 가족을 인질로 잡았다가 수류탄으로 자폭.
(한홍구 한국현대사이야기 특강 P273)
심지어 초등학교 여학생까지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18431
해병대 출신 20대 부녀자 11명 연쇄 성폭행
서울 서초경찰서는 부녀자 11명을 성폭행하고 금품 수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이모(2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씨는 지난 2월28일 밤 9시40분쯤 서초구 서초동의 한 빌라 복도에서 귀가하던 A(22)양을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는 등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부녀자 11명을 성폭행하고 2천600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씨는 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이던 지난 2005년과 2007년 사이에도 휴가 중 부녀자 2명을 성폭행했으며 13살 초등학생도
성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병대 문양이 새겨진 옷을 입은 이 씨가 훔친 신용카드로 돈을 인출하는 장면을 CCTV를 통해 확인한 뒤 해병대와의 공조 수사를 통해 이 씨를 검거했다.
--------------------------------------------------------
해병대 1,2대 사령관이 모두 독립군 잡아 죽이던 간도특설대 출신. ㅋㅋ
그 외의 해병대 창설 간부들도 전원 일본 해군이나 육군 출신.
물론 육군에도 일본군 출신들이 많았지만 비율상 해병대처럼 간부 전원이 일본군 출신이었던 쪽바리부대와는 비교가 안됐지.
그래서 육군에선 일본군출신임을 쉬쉬하며 감췄던 반면에, 해병대는 초창기부터 당당하게 우린 일본육전대의 후계자다 운운하며
왜색군대문화를 정면으로 내세웠지.
그래서 오늘날에도 유난히 해병대에 일본 용어등 일제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지.
한마디로 쪽바리 꼬붕 부대라는거.
간도특설대출신의 가장 유명한 주요 장성 4명중 무려 2명이 해병대..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60808101412070&p=segye
----------------------------------------------------------
아랜 월남전에서의 해병대의 민간인 학살 사건중 하나
한국 해병대원들이 순찰중에 총격을 당해서 부상당한 후, 정작 총 쏜 놈은 놓치고 대신 화풀이로 근처 아무 마을에 쳐들어가서 죄없는 아이와 부녀자들까지 마을 민간인들을 모두 학살해버렸군요.
[에디토리얼] 또 하나의 배틀
기사입력 2009-12-04 08:30
“이거 다큐멘터리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8년 전 알고 지내는 방송사 시사프로 PD에게 아이디어를 내민 적이 있다.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 주둔 지역에서 벌어진 어떤 사건에 관해서였다. 관계자들의 증언과 미국 자료를 통해 진상의 얼개가 드러났지만, 남은 의혹이 많았다. 취재에 참여했다가 완결을 짓지 못한 아이템이었다. 방송으로 보도되면 반향이 더 클 것 같았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1968년 2월12일 베트남 중부지방의 한 도로를 순찰하던 한국군 해병대 중대가 몇발의 총격을 당한다. 한명이 부상을 입는다. 해병대는 즉각 인근 마을을 수색한다. 그리고 몇 시간 뒤 마을에 불이 나고 아이와 부녀자 등 79여명의 민간인들이 주검으로 발견된다. 당시 신문에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되었고 중앙정보부의 조사로까지 이어졌다. 9년 전, 작전에 참여했던 장교들을 취재했다. 중대장과 1, 2, 3소대장 모두의 증언을 들었다. 그들은 “잘은 모르겠는데, 우리 중대가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살을 명령했다거나 비슷한 광경을 보았다는 이는 없었다. 소대장들은 모두 “우리 소대원들은 연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러니였다. 마치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피어슨과 알렉스가 “우리 둘 중 한명이 죽였지만 나는 아니다”라고 했던 것처럼.
‘이라크, 제2의 베트남’이라는 표현은 진부하다. 그럼에도 이번호 특집에서 다룬 작품 중 하나인 <베틀 포 하디타>의 내용을 읽으며 베트남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4년 전 이라크 하디타 지역에서 벌어진 미군의 학살사건은 지상군이 전쟁범죄에 휘말리는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을 지녔다. 누군가로부터의 저격, 부상 또는 사망, 군인들의 분노, 마을 진입, 살려달라고 비는 민간인, 무차별 학살…. 앞에서 언급한 베트남에서의 전개과정과 거의 같았다.
나중에 미 국방부 문서를 통해 발굴된 시신 사진엔 가슴이 잘린 채 숨진 스무살 여성도 있었다.
왜 그토록 잔인했을까. 소대장 중 한명은 “마을에 들어가니 긴장과 공포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사건 당시 헌병대 조사계장이었다는 이는 보도가 나간 뒤 전화를 걸어와 “베트콩의 소행이라고 거짓 조서를 꾸민 게 늘 마음에 걸렸다”고 털어놓았다. “20대인 아들이 어린 나이에 암으로 죽었는데, 그때의 죗값인 것 같아 괴롭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다른 참전자들의 제보도 잇따랐다. “내가 죽였다”는 고백은 끝내 없었다. 마치 한편의 ‘미스터리 전쟁 스릴러물’을 접하는 기분이었다. 한국군도 미군을 따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지만, 처절한 기억은 대부분 베트남에서 정지돼 있다. 시나리오를 찾는 영화 제작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거 영화로 한번 만들어보시라고 (사건이 벌어진 곳은 황석영 소설 <무기의 그늘>의 무대인 다낭 바로 위 ‘퐁니·퐁넛’마을이다).
(글) 고경태
------------------------------------------------------------------------------------------------------------------
정말 청렴한 한국 해병대의 실상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40514115011632&p=yonhap
조국방 `비리장성 처벌건의 묵살" 보도 부인
연합뉴스 | 입력 2004.05.14 11:50
(서울=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조영길 국방장관은 14일 공금횡령 및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이철우 전 해병대사령관의 현역시절 비리혐의를 보 고받고도 묵살했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조 장관은 이날 남대연 대변인을 통해 지난해 4월 이 사령관에 대한 합동조사단 의 비리의혹 내사결과를 구두로 보고받은 적은 있으나 수사보고서 결제를 거부하지 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남 대변인은 이 전 사령관이 부대 예산과 복지수익금을 횡령하고 인사청탁 명목 으로 부하 장교들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내용의 무기명 투서가 국방부 감사관실로 접 수돼 내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합조단의 내사를 통해 이 사령관이 비리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 자 조 장관은 곧바로 해병대의 인적쇄신이 필요하다고 판단, 해병대 사령관과 함께 다른 장성을 조기에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남 대변인은 또 이 전사령관도 내사결과를 통보받은 듯 임기가 6개월 가량 남아 있었는데도 조기전역을 자처했다고 덧붙였다. hadi@yna.co.kr (끝)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90422204600010&p=yonhap
뇌물진급 이인기준장 징역형 확정
연합뉴스 | 입력 1999.04.22 20:46
항소 기각 (서울=연합뉴스) 황대일기자=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재판장 안성모)은 22일 뇌물을 주고 장군으로 진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해병 준장 이인기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뇌물을 받고 군사기밀을 누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9125부대 1급 군무원 권기대피고인에게도 징역 10월에 집행유에 1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군내 중책을 맡고 있는 피고인들이 뇌물을 수수, 군기를 문란하게 한 행위는 엄중문책해야 마땅하기 때문에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피고인은 지난 96년 당시 해병대사령관인 전도봉씨(구속중)에게 5천만원을 주고 장군진급을 부탁한 혐의로, 권피고인은 대북정보사업인 백두사업을 추진하며 무기업자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하고 1천2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각각 지난해 9월29일 구속기소됐었다.
hadi@yonhapnews.co.kr(끝)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91015172100389&p=yonhap
부대복지금 전용 물의, 해병대사령관 자진사퇴
연합뉴스 | 입력 1999.10.15 17:21
(서울=연합뉴스) 맹찬형기자 = 이갑진(李甲珍.55) 해병대사령관이 해병 1사단장 재직 시절 부대 복지금을 임의로 전용한 사실이 드러나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국방부는 15일 이 사령관이 해병 1사단장 재직중이던 97년 5월부터 같은해 10월까지 부대 복지금 3천여만원을 전용, 이중 2천만원을 전도봉(全道奉.57) 전 해병대사령관에게 상납하고 나머지를 부대 운영비로 사용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돼 조사를 벌인 결과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이 사령관의 부하였던 김모 중령이 이달초 청와대에 진정서를 제출함으로써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 사령관은 당시의 일로 물의가 빚어지자 조성태(趙成台)국방장관을 찾아가 사퇴의사를 밝혔으며 조 장관은 이를 받아들여 오는 23일 정기인사때 이 사령관을 경질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 사령관은 전도봉 전 사령관이 부하장교로부터 진급청탁과 함께 1억3천여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불명예 퇴진한뒤 지난해 4월 해병대 사령관에 임명됐으며 임기를 6개월 가량 남겨두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해병대 사단장이 부대 복지금 등을 모아 사령관의 활동비로 제공하는 것은 하나의 관행이었으나 이 사령관이 물의를 빚은데 대한 책임을 지고 해병대와 자신의 명예를 위해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말했다.
mangels@yonhapnews.co.kr(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130398
전도봉 前해병사령관 유죄확정
| 기사입력 2002-12-16 22:34 | 최종수정 2002-12-16 22:34
대법원 3부(주심 변재승 대법관)는 부하장교로부터 진급 청탁을 받으면서 부동산을 서로 교환키로 약속한 혐의로 기소된 전 해병대사령관 전도봉씨에 대해 지난 10일 열린 재상고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00만원 및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시가 차이가 없어 이익이 현존하지 않았더라도 토지교환 약속이 향후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예상에서 이뤄졌다면 뇌물약속죄가 성립된다고 본 원심판결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전씨는 해병대사령관 재직시인 1997년 7월 자신 소유의 경기 안성 땅을 이모 중령 처남 소유의 강화 땅과 교환키로 약속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심에서 일부 무죄판결을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뒤 올 8월16일 서울고법에서 벌금 500만원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자 재상고했다.
송세영기자 sysohng@kmib.co.kr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80929162000288&p=yonhap
<초점> 해병대 진급비리 수법과 파장
연합뉴스 | 입력 1998.09.29 16:20
(서울=연합) 黃大一기자= 한국군내 최정예 부대임을 자부하며 오직 조국과 명예에 목숨을 건다는 해병대 장군과 대령이 뇌물을 주고 진급한 것으로 드러나 군안팎에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뇌물수수 고리가 지휘계통상 최고 정점인 해병대사령관까지 연결된데다 수법도 수사당국의 추적이 쉽지 않은 부동산과 차명통장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국방부 합동조사단이 해병대 고위장교 진급비리에 대한 본격적인 내사에 착수한 것은 지난해 4월.
해병대 姜모 준장이 한달전인 지난해 3월 실시된 승진인사를 앞두고 소장진급을 조건으로 5천만원이 입금된 예금통장과 도장을 全道奉 당시 해병대사령관(56.해병간부후보 35기)에게 건네줬다가 돌려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데 따른 것.
이 무렵부터 全씨의 고교동창으로 민간인인 金모씨(56.구속중)가 해병대 고위인사 진급을 좌지우지하며 돈을 주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소문이 은밀히 알려지다가 새정부 출범후인 금년들어서는 진급비리 관련자의 이름까지 구체적으로 거명되기 시작하자 군수뇌부는 더이상 수사를 미룰 수 없었다.
합조단은 수개월에 걸친 내사를 바탕으로 全씨의 사령관 재직시 뇌물을 미끼로 승진한 혐의가 짙은 관련장교 24명의 예금계좌 추적에 들어가는 등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합조단은 그러나 관련 장교들이 하나같이 혐의사실을 부인하는데다 본인과 가족계좌에서 뇌물로 의심되는 돈의 입출금 흔적이 포착되지 않자 한때 수사가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그러나 계좌추적 범위가 친인척으로 확대되면서 결국 꼬리가 잡히게 된 것.
조사결과 이번에 구속된 해군총장 보좌관 李仁基준장(50)은 처형 명의로 5천만원이 입금된 예금통장과 도장을 全씨의 고교동창인 金씨에게 전달, 민간인 수준을 뛰어넘는 치밀한 수법을 동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해병 1사단 군수참모 李秀根중령(48.대령승진 후보)은 자신의 처남 및 全사령관과 친분관계가 두터웠던 해병대사령부 공병참모 金圭洙대령(47)을 중간 브로커로 내세운데다 뇌물도 통상적인 금품이 아닌 토지를 선택해 수사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토지도 인사청탁 관계자에게 직접 양도하는 형식이 아닌 全씨의 처남과 金대령의 동서 명의로 근저당을 설정,등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해병대 관계자들은 2년 가까이 해병대사령관으로 재직하면서 "군인의 덕목은 첫째도 둘째도 청렴과 도덕성"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해온 全씨가 부하들의 승진을 대가로 거액을 챙겼다는 사실에 충격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해병대 고위 관계자는 "유사시 적진에 뛰어들어 작전을 수행하는 해병대원들에게 오직 명예심 하나를 내세워 지옥훈련을 시켜왔는데 최고 지휘관이 검은 돈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앞으로 부하들의 훈련과 지휘가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전체 대원들의 사기도 극도로 저하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끝)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