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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국 케이스타일 뉴인텁 번역기 돌려봄앱에서 작성

ㅇㅇ(175.214) 2019.02.21 16:21:13
조회 1582 추천 37 댓글 14
														

http://news.kstyle.com/m/article.ksn?articleNo=2109610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역의 여주인공인 지나와 사랑에 빠지는 매력적인 연하남 준희를 연기하고 일약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정해인. '국민적 연하남'의 칭호와 함께 CF의 제의가 쇄도하여, 이제는 신세대 스타를 대표하는 존재로. 방일 팬미팅도 대성공, 앞으로의 새로운 비약이 기대되는 정해인에게 출세작인 드라마를 중심으로 충분히 이야기를 들었다.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 당시를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손.예.진 씨와의 첫 장면은 어느 장면이었나요?

정해인: 맨 처음 찍은 건...…무엇이었을까(웃음). 아, 생각났습니다.지나누나 회사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만나는 장면이었습니다.굉장히 추웠지만, 매우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의 현장이었습니다.모두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손.예.진 선배가 자주 웃던 기억이 납니다. 예진누나가 제 긴장을 풀어주듯 친근하게 대해주어서 기뻤습니다.전날은 긴장되서 잠을 못잤네요.두근두근 두근두근 거려.

-드라마 전체를 돌아보며 잊을 수 없는 장면은.

정해인: 모든 장면이 인상 깊고 지금도 생생히 기억에 남기 때문에 하나를 고르긴 어렵습니다.두 사람이 재회한 최초의 자전거 장면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테이블 아래에서 손을 잡은 장면도 잘 기억합니다.미국에서 돌아와서 오랜만에 호텔에서 재회하는 장면은 자신의 몸이 아파 식은땀을 흘리며 찍은 적도 있어 잊을 수 없습니다.제주도에서 비를 맞으며 찍은 장면들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둘이서 데이트한 모든 길, 함께 걷는 길, 여행 갔던 일, 설산에서 함께 걸어 미끄러진 장면...…어쨌든 다네요(웃음).

-어릴 적 친구였던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순간은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정해인 : 이게 정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제겐 미국에서 돌아온 준희가 처음에 회사 앞에서 지나와 재회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립던가요?

정해인: 그리움도 있었겠지만 그때 지나누나가 너무 예뻐서 하하하

-설득력이 있어요.

정해인 : 그런가요(웃음).

-일상생활에서도, 제 육감이나 제1인상을 소중히 하는 편입니까?

정해인 : 첫인상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만날 때는 신중해지는 타입입니다. 상대에게 신경을 쓰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여러가지로 생각합니다.그렇지만 첫인상이 전부는 아니고, 대화를 하다보면 처음의 이미지가 바뀌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첫인상에서는,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 왔는가 하는 것은 파악할 수 없습니다.그러니 같이 보내는 시간이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그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드라마 후반부에는 지나 엄마가 대반대가 되거나, 지나가 중매에 나가거나, 준희의 아빠를 만나거나, 그러한 행동에 대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의견이 나왔습니다.정해인 씨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면서 연기하셨나요?

정해인: 중반 이후엔 여러 가지 의미로 갈등이 많았죠. 하지만 전 다 이해했어요.두 사람 사이를 반대하는 어머니의 마음.준희의 아버지의 마음, 지나가 왜 몰래 아빠를 만났는지...…(지나의 행동에 대해 말하자면,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과 거꾸로 나온 것 같습니다.)지나의 중매에 대해서 시청자 모두는 안타깝게 느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현실적인 캐릭터의 행동으로서 충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오히려 준희의 캐릭터가 판타지에 가까운 것 같아요.

-준희의 행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해인 : 준희의 현실적인 행동을 보면 역시 고집 세고 양보 없는 면이 있었습니다. 일인가? 연애인가? 고민하다가 결국엔 지나를 찾아가지만, 미국에 가기도 혼자 결정해버렸고, 좀 더 지나와 대화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준희의 누나가 지나와 만나는 것에 반대한 의미도 나에게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연애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 드라마를 통해서 느꼈습니다.

-안.판.석 감독의 연출은 어떠셨나요?

정해인: 안.판.석 감독은 정말 위대한 감독입니다.모든 장면에 감독님의 철학이 담겨 있는 거예요.카메라 앵글안에 그 장면에서 보여줘야 할 목적이 확실히 담겨져 있기 때문에, 만일 배우가 완벽하게 연기하지 못하더라도, 앵글 자체가 이미 연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쪽입니다.

-롱테이크 씬이 인상적이었습니다만, 어떻게 촬영되었습니까?

정해인: 롱테이크 장면이 너무 많아서 예진누나와 감독님 모두 많이 얘기했어요.롱테이크 촬영은, 도중에 컷을 걸 수 없습니다.만일 NG가 나오면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되기 때문에 사전에 서로 믿고 있어서 철저하게 장면의 분석을 해둘 필요가 있었습니다.우리들을 지나와 주니로서 완성하고 촬영에 임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정해인: 실제로 현장에서도 본명이 아닌 역할로 불렀어요.감독도 저희들을 "지나"라든가 "주니"라고 불렀습니다.그러고 보니 며칠 전 안 감독이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소식을 듣고 저도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감독님이 시상식에 참석하신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여주었는데 굉장히 기뻤습니다.

-국민적 연하남으로 불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해인: 부담스러웠고 말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내가 예진누나보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웃음) 한국나이로 벌써 31살이 되는 내가 연하남이라고 불리는 것은 조금 신선하고 지금도 익숙해지지않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드라마를 보셨던 시청자분들이 그렇게 불러주신 것은 기뻤고 고마웠습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드라마가 끝난 후 스태프와 공연자로 일본에 포상여행을 오셨다고 하더군요.

정해인:(웃음) 너무 행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이에요.삿포로에 갔었어요.사실 전 그전에 드라마 "슬기로운 감방 생활(원제)"로 포상 여행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바로 다음 촬영이 시작되어 갈 수 없게 되버려서,이것이 저의 첫 포상 여행이었기에 정말 즐거웠습니다.원래 굉장히 삿포로에 가고싶었기 때문에, 예진누나와 함께 스탭에게 "삿포로 가자"라고 압력을 가하자, 실현됐습니다(웃음) 삿포로에서는 헬리콥터를 타거나 유원지에 가거나 했습니다.그리고 스프 카레 정말 맛있었어요!

-명물이네요.

정해인 : 나는 이.종.석 씨와 전에 삿포로에 갔을 때 수프 카레의 맛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도 추천했는데 처음에는 "에, 왜 카레?"라는 느낌으로 누구도 믿지 않아서 기분이 안 좋았어요(웃음) 하지만 강제로 모두를 데리고 가면 "맛있다, 맛있다"라고 하는 것으로, 다음날도 다시 가서, 가지고 돌아가는 스탭도 있었던 정도였지요(웃음) 스프 카레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스프 카레는 몸에 좋고 건강적이고, 지금도 생각하면 또 먹고 싶어졌습니다. (웃음) 도쿄에도 없을까요? 있다면 꼭 가겠습니다! (웃음)

-일본에서 데이트 한다면 어디에 가고 싶습니까?

정해인 : 일본에서 데이트, 상상만 해도 행복한 기분이 드는데, 제가 할 수 있을까요?(웃음). 원래 일본은 맛집이나 관광명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유명한 도쿄타워도 좋고, 어시장도 가보고 싶고 ,오모테산도, 긴자, 하라주쿠, 시부야, 신주쿠...…어디든 볼거리도 많고 편하게 가고 싶네요

-정해인씨는 제대로 데이트를 계획하시는 오빠입니까?

정해인 : 데이트 할 때는 두 사람이 있는 시간을 충분히 쓰고 싶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는 편이에요. 하지만 같이 있을 수 있는 것 자체가 즐거우면 그 쪽 길을 빈둥거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아요.

-드라마는 남매애도 볼거리였지만, 자신의 형제의 에피소드를 가르쳐 주세요

정해인: (주위를 두리번두리 삼아 누군가를 찾으면서) 이번에 동생도 같이 와 있거든요.내일 팬미팅도 볼 예정입니다.
남동생과의 일은 일상 자체가 에피소드죠. 7세의 나이 차가 있으므로, 어려서는 서로 먼 거리를 느끼고 있었지만 지금은 친구 같은 관계,부모님보다 가까운 존재, 스스럼 없는 친구 같아요.

-어렸을 때는 남동생을 사랑하셨나요?

정해인 : 아니요, 자주 화를 냈습니다(웃음). 아버지 대신 많이, 거짓말을 하면 금방 드러나기 때문에 처벌도 했습니다(웃음). 중고생까지는 그랬습니다만, 남동생이 성인이 되고 나서는
술을 마시면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언제부터인가 제가 동생을 의지하고 고민상담까지 하게 되었습니다(웃음).
이번 팬미팅에 맞춰 일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엄마도 같이 오셨거든요.아버지는 업무 관계로 오지 못하셨는데요.이렇게 가족이 와 준 것은 너무나 감사하고, 제가 앞으로 배우 활동을 해 나갈 때 까지도, 계속 기억에 남는 일이 되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일로 몸과 마음이 피곤할 때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정해인 : 솔직히, 바쁘지 않고, 피곤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는데, 스트레스는 그때마다, 무엇인가로 해소해가야 겠네요. 저의 경우는 매일의 운동입니다.땀을 흘리고 운동에 집중하면 잡념도 날아갑니다.그리고는 자기 전에 마시는 한두 잔의 맥주나 와인이 매우 편안히해줍니다.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을 믿는것, 자신감이나 자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긍정적인 생각은 육체의 피로를 회복시켜주기 때문입니다.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자신은 지금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가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라고 하는 답에 도달합니다.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 결과, 피곤한 것은 참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라이징스타로서 여러 가능성이 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향후의 전망은?

정해인 : 음. 저는 라이징 스타라는 말에 부담을 느낍니다.저의 능력보다도, 제가 여러분으로부터 받는 사랑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자신이 계속 연기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행운도 느끼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매일, 더 치열하게 노력하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면 조금 전에 말한 것 같은 육체적인 피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나는 연기하는 것이 너무 기뻐요 한국에서는 연기를 잘해도 스크린과 TV에서 선보일 기회가 너무 적어요.그것을 잘 알고 있는 나는, 텔레비전에 나올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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