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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드라마 사이트에서 최근 글 (힐러)

ㅇㅇ(58.237) 2015.01.11 18:11:26
조회 2260 추천 28 댓글 6
														

애들도 키스씬에 낚인듯하네 ㅋㅋ 우리랑 반응이 비슷해. 드라마 연예인 포함해서 전체 최신 포스트에 힐러키스씬이 올라왔네 ..그중 일부만 ㅋㅋ 번역이 제대로 됐는지 함 봐줘라

Kolorful Palette: Open and shut [Healer]

by Fanderay | January 10, 2015 | 8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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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who knew that a drama about a night courier getting caught up in a world of news and political intrigue would be so squee-worthy? I’m not sure I would quite label Healer as a romantic comedy, and yet it has me swooning and giggling more than I have in months. It just goes to show that we don’t have be beaten over the head with fan service to experience a great romance

It’s probably no mystery why I chose to draw a shot from the rooftop kiss scene (if you didn’t love it you’re probably watching the wrong show) but I did specifically choose to draw Jung-hoo studying Young-shin’s face because I felt like that’s what really added the magic. The way that he looked at her was filled with a tenderness that belies his other personas, but the fact that the looked at her for so long (before and after) was telling too. This wasn’t some impetuous wrist-grab kiss, and it also wasn’t a kiss planned to be the first of many. It was a single moment to be treasured, and it felt like Jung-hoo was trying to memorize every second of it.

누가 밤심부름꾼이 뉴스와 정치이슈에 휘말리는 것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을거라고 예상했을까? 나는 아직 힐러를 로맨틱코미디물이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몇주동안 보면서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낄낄거리게 만들어왔어 앞으로 단지 나은 로맨스를 보여주기위해 팬서비스에 너무 얽매이지 않아도 됐으면 해.

아마도 내가 옥상키스씬을 고른것은  이상한 일이 아닐 거야. 하지만 키스장면보다는 바로 전에 정후가 영신을 바라보는 것이 더 좋아. 왜냐면 이것이 정말 전체 씬에 마법같은 효과를 부른 것 같아 ......그가 그녀를 쳐다보는 것이 그의 부드러운 면을 보여주지만 그녀를 오랫동안 처다보는 것도 그렇게 보이거든. 이것은 강렬하게 손목잡고 키스하는 장면도 아닐뿐더러 앞으로 계속될 예정된 키스씬도 아니었어.  하지만 이 한 장면이 보물같은 한 장면이야 그리고 이장면이 정후가 모든 시간을 기억하려고 하는 것 같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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