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착한게 아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만 신경쓰기 때문에 그저 착한 척 할뿐이다.

그래서 밖에서 보는 한국인들은 얌전하고 착해 보이지만 

거의 다 제 3자가 볼수 있는 장소와 CCTV가 있는 곳에서만 얌전하고 양심을 지키고

자신의 생계와 직결되는 직장 상사나, 자신의 가게로 오는 손님한테만 고분고분 하고 위선적으로 살아갈 뿐이다.

반대로 알바생, 상담원, 이성이 아닌 사람, 인과관계 없고 상하관계 아닌 사람같이 

자기가 잘보일 필요가 없는 사람에겐 상당히 무례하고 냉정하며

자신의 마음이 가는 것만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론 잘보일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이 덩치크고 세보이면 함부로 안한다.

그런 주제에 남들에겐(특히 연예인과 정치인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고 자신은 예절 안지킨다. 

정말로 착한 사람은 남들이 안보는 곳에서도 양심을 지키고

굳이 내가 잘 보일 필요가 없는 상대에게도 예의바른 사람이다.

일반적인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다. 

사람이면 당연히 갖춰야할 기본 예의다. 

남들이 안본다고 양심을 저버리고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서 거짓말 하고 무례하게 굴고

묵묵부답으로 일관 한다면 과연 인성 좋은 착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을까? 

나는 그래서 한국인들이 좋은 사람이라 평가하는 사람은 무조건 좋은 사람이라 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기심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보고 사회 질서가 무너지는건 무신경하지만

자신의 신변과 이익에 영향 받는 것에만 민감한게 한국인이다.

한국에선 정상인, 착한 사람 찾는거 아니다.